현직 공무원입니다. 어떤 직업이든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보통 사기업 경험 안 해본 분들은 많이들 초반부터 불만이 많고 적응하기 힘들어합니다. 사기업에서 경험 좀 해보고 오세요. 마음이 닳고 닳아서 공무원 상사 갑질은 갑질처럼도 안 느껴지고 악성민원도 그러려니 하게되고 할만합니다. 경험을 안 해본 사람들이 보통 공무원 되고나서 ‘내가 이런 취급 당하려고 그렇게 고생해서 공무원됐나?’ 생각들 하더라구요
@@name-hn1kz 1.중소도 다 같은 중소는 아님. 강소기업, 중소기업, 약소기업으로 나뉠 것임. 강소기업부터는 얘기가 달라지죠. 2. 통계80%라고? 님... 그거 아심? 세상에는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음. 필기시험, 면접을 통과해야만이 기업에 들어가는 직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적다는 얘기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중견기업이 여기에 해당) 즉, 단순히 서류 통과로 취업 가능한 직장에 취업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임. (여기에 중소기업이 해당되겠죠.)
안녕하세요 거의장수생이되어가는 한 수험생입니다ㅠㅠ 제가 우연히 오늘 영상을보게되었는데 왜이제야알았을까요.. 보다가 궁금한점이 너무 많아서 제가 공부를 잘하고있는건지 아직도 저는 시행착오를 겪고있어 너무 막막합니다 혹시 실례가안된다면 이메일주소를 알려주실수 있으시면 공부방향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은데 가능할까요ㅠㅠ 도움이 절실합니다..
@@user-gongtal_class 저는 현재 경찰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이번1차시험을보고 장수생임에도 점수가 나오질않아 좌절했습니다 여태까지 공부한게 무엇이고 뭘했던건지 자책하고 제자신에게 실망감이 너무 컸습니다.. 올해2차시험이 마지막시험이 될것같은데 지금이라도 저의 공부방법에 문제가있다면 바꾸고싶습니다..ㅜㅜ 제가 궁금한점은 아직 기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서 강의를 빠르게 돌리고 기출을 다시풀어보려고하는데 우연히 127회독법을 보았습니다 1)지금이라도 적용해도 될까요..? 보통 법과목이 워낙 양이 방대하다보니 형법만해도 거의2주정도가 걸리는데 이럴땐 1.2.7회독법을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회독이 끝났다면 다음복습은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과목분배에서도 늘 스케줄을 짤때 막막하고 답답합니다ㅠㅠ 헌법/형사법 (형법 총론/각론이나눠지고 형사법 에서도 수사와증거) 이렇게 되다보니 과목을 어떻게 분배해서 1-2-7회독을 적용해야할지 감이 도저히 안잡힙니다… 보통 저는 경찰학은 워낙 휘발성이 강해서 매일한다는 전제하에 월화는 헌법을 하고 수목은 형사법을 하는데 .. 이걸 어떻게 적용하는게 좋은방법인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2) 또한 제가 기출을풀거나 기본서를 보면 이지문이 뭔지알겠는데 시험장가면 글이 안읽히고 문장이 조금만 바뀌어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멍청한건지ㅠㅠ 응용을 못한다고 할까요 점점시험이 어려워지는 추세인데 법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평소 기본서를 먼저 본후 판례하나하나 분석후에 기출을 풀어보는식으로 했는데 시간ㄷ 많이걸리더라고요ㅜ ㅜ 어떤식으로해야 효율적일까요..? 3) 문제풀이 과정이있다면 시행처별로 풀어본다는 가정하에 기본서와 기출 다 병행을 해줘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만약 모의고사를 풀다가 틀리는게 많다면 따로 오답을 하는게 좋은건지요ㅠㅠ 그단계에서는 복습을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4) 기본서나 해설을 읽을때 읽는속도가 너무 느려 걱정입니다 만약 오늘 1p-100p를 나갔다는 전제하에 복습한다고 책을읽으면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보통 아웃풋을 하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던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도 많고 좀 중구난방으로 여쭤보게ㅜ되었는데 긴글이지만 꼼꼼히 읽어주시고 답변주시몈 정말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마지막시험이될것같아 수없이 혼자 고민하다가 이렇게 댓글남깁니다ㅜㅜ
@@znzjsjak3841 음..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는 출제포인트 위주로 보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문제를 분석하는게 아니라 푸시면서 넘기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forms.gle/JG6AkfPzQz61qvUS9 입학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