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준아 .. 너의 팬은 아니지만 피지컬겔러리 보면서 너 다이어트했을때 있다아이가 너로 인하여 나도 욕심도 생기고 욕구가 생기고 용기도 받고 해서 120 에서 109키로로 소소하지만 체중감량 반반반 성공한 생명체인데 .. 나는 너를 응원한다 . 너가 성공 하면 나도 널 보며 성공할거니까 그러니까 화이팅이다 !!!!!!!!!!!!!!!!!
@@user-iw9mw1iw1v 그러니까 공혁준씨는 타고나길 다이어트 하기 힘든 사람이라는 걸 말하는 거라고요... 단순하게 의지가 없어서 안된다. 이게 아니라고 전문가가 말하는데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이렇게 도와줘도 못빼네로 종결되잖아요. 사람마다 각자 강점과 약점이 있는거고, 혁준씨는 그 부분이 남들보다 힘든건데, 악플 남기는 사람들은 강점만 있는 완벽한 사람들인건지 왜 이렇게 타인의 약점을 악의적으로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왜 우울증을 떨치지 못하냐고 큰소리 치는거랑 똑같아보여요.
@@user-iw9mw1iw1v 최소한의 의지도 없었으면 님 같은 불특정 다수한테 욕 먹어가면서 계속 도전하진 않겠죠. 그것만해도 최소한의 의지는 있는거라고 보여집니다. 최측근 입장에서 의지가 하나도 안보여지면 계속 도움을 주겠습니까. 전 악플러들이 다이어트 하나만으로 공혁준씨 상대로 우월감에 찌들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Gordon-rb7nd 그런것도 있지만 당뇨로 인한 합병증도 그렇고.. 요즘은 나이 불문하고 암 발병률도 꽤 높은데 행여 암이라도 걸리면 진짜 골 아파요 엄마가 암투병 하셨는데 항암하면 입덧 마냥 못먹게 되는데 그럼 뭐라도 땡기는거 먹어야하거든요 근데 땡기는 음식이 혈당 올리는 음식이면 당 관리해야해서 먹지도 못하고 .. 몸 회복 생각하면 먹어야하는데 당뇨 생각하면 먹으면 안되고 이게 사람 환장하게 하더라구요 .. 평상시엔 약 먹거나 주사 맞고 음식 조절하면서 관리하면 되지만 큰 병 걸렸을땐 더더욱 환장하게 하는 병인거 같아요 당뇨가..
인슐린이 정말 중요한게 우리 몸에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혈당을 내리는 호르몬은 오직 인슐린밖에 없음. 그런데 자주, 그리고 많이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이 팍팍 올라가게 되고 그러면 인슐린을 많이 써야함. 이 상황이 수백번 반복되면 웬만한 농도의 인슐린으로는 세포들을 자극시켜서 혈당을 내릴 수가 없음. 이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