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어르신들을 통해 구전되어 오는 민담입니다. 양반가의 자손이었으나 조상 대에서 역모에 휘말려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 호구지책으로 후손들이 소금 짐을 지고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소금장수를 하게 되었으며, 그 아들이 절치부심 공부하여 훌륭하게 성장하게 되는 것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고는 하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어쩔수없이 구분을 지을수 밖에 없지만 공부의 깊이를 더 할수록 그 명언에 가까와질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의 수양이 얕은것을 정직하게 인정할줄 알아야 그 의미가 있다고 할수있으며 앞으로 정진할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