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나무를 키우려면 어떤 수형으로 기르든 길이가 다른 가지를 키를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과일나무 가지 자람과 관련있는 나무의 자람 원리, 정부 우세성, 직립 우세성, 뿌리와 가지의 균형 등에 대해 안내합니다. #과수재배 #자람원리 #전정법 #정부우세성 #유인 #직립우세성
또 궁금증 키가 15미터 되는건 하부 2~3미터만 남기고 모두 짤라낸다. 꼴랑 기둥만 있어도 죽지않고 새싹이 나오는 나무에 한다. 정부우세성 가지가 새로 나오면 약전정하고 아래서 나온 가지는 강전정하면 1년 후에는 윗부분이 비슷하게 될까요? 그리고 가지를 모두 짤라내거나 짤라내기전 기둥에 광합성되게 새순 잎파리 나오게하는 방법이 있나요?미리 상처를 내준달지 어떤방법들~
1. 키가 너무 큰 성목의 키를 낮추는 방법은 하부 굵은 가지만남기고 자르는방법을 택1.하지만 남긴가지도 높습니다. 엔간하면 새로 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 자르기 전 가지의 차이에 따라 예후는 달라지겠지만 키를 맞추는 방법은 강전정, 약전정의 전정 방법과 유인 각도에 달려있습니다. 이 방법은 저도 과수 유목 재배에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3.새순이나 잎 빨리나오게 하는 방법은 질소 비료 살포 외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jayuennong 새순 나오라고 껍질을 까진 않았지만 일단 엄나무 가지 보면 점 비슷한 것이 돋아있습니다. 이게 정아이죠. 그겋지만 때로는 점이 아닌 곳에서도 싹이 나옵니다. 이걸 부정아라고 하죠. 보통은 정아에서 싹이 나오는데 나무가 밑둥까지 많이 잘리거나 하면 이렇게 부정아에서도 싹이 나옵니다. 과수에 싹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눈은 있는데 거기에서 싹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걸 잠아라고 합니다. 이 잠아를 싹틔우는 법은 아상처리라고 하죠. 우선 원리를 설명하려면 길고 방법만 얘기하면 잠아 바로 위를 잘라 위에서 내려오는 옥신을 차단하면 싹이 나올 수 있습니다. 효과를 더 보려면 육비에이라는 생장조절제가 있습니다. 과수원에서 유목 기르기에서 많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