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이 작은 도시이면서 하이엔드 신축, 1군 구축, 주공아파트, 빌라주택, 공공택지 등으로 혼재된 상태고 표심도 차이가 있습니다. 과천시가 인구 억제 정책을 유지했던 과거에도 주공아파트 중심으로는 보수세가 강했지만 과천의 빌라 주택가에서 광우병 사태가 시작됐을 정도로 진보세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갈현동 거래 풀린 곳이 34평이 14.7억 거래됬는데 평단가가 4400만원이 넘어요. 나머지는 아직 2년 안되서 거래 못하는 곳들이고요:) 지하철 개통전이고 아직 회사들과 인프라 건설중이라 가격은 좀더 상승할 듯 생각되요. 뭔가 갈현동 금액을 청약가? 와 합쳐 계산하신듯 싶은데, 어디 자료 사용하신지 궁금하네요:) 본도심과 가격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거주자들이 랜덤으로 들어온 사람들이라 그냥 전국 평균 나온거 같아요. 이상우 님은 서연고안과 때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분도 이제 총기가 흐려졌네. 과천 지식정보타운 갈현동 평당가가 3200만원??? 국평이 10억이라는 소리인데, 갈현동에 그런 아파트가 있으면 나한테 알려주세요. 내가 모두 매수할테니.. 그리고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국힘당 지지율이 낮게 나온 이유는 바로 인구사회학적 이유가 가장 큰겁니다. 지식정보타운의 평균연령대가 30대에요. 기존 원도심은 50대 주변인가 그렇고. 지식정보타운은 민간아파트 40%인데,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이 그에 못지않게 다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주자 평균 연령이 낮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한테 국힘당의 인기가 없습니다. 뭘 제대로 알고 분석을 하세요.. 아무튼 갈현동 평당 3200만원대에 실소가 나와서 답글을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