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p7dz3ss4r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나이 40초반 넘으며 근력이 떨어지니 디스크?초기가 되더라고요(다리 꼬는게원인듯' ....) 인생 빠르게 흘러가니 운동 틈틈히 하시고 잘 드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길 잠간이나마 기도 드립니다
아침.저녁 양껏 먹고 ᆢ 저녁 굶고 헬스장 가서 시속 6km 정도 속력으로 7~8km 거의 매일 걸었어요ᆢ 주말엔 정상적으로 먹었구요ᆢ 몸무게 변화 거의 없다가 3~4개월쯤 되니 체중이 7kg정도 빠졌어요 ᆢ 나잇살이니 물만 먹어도 찐다느니 해도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면 분명 변화가 있을꺼예요ᆢ
나도 주변에서 먹는 건 진짜 잘 먹고 많이 먹는데 먹는 거에 비해 살 안 찐다 그러는데 내가 생각했을 때,, 1. 야채 위주 음식 좋아함(야채 없으면 고기 못 먹음 느끼해서..) 2. 달고 짜고 매운 거 좋아하지만 건강 생각해서 자제함 3. 대학교 때 엄청 찐 적 있는데 하루에 배민 2~3번 시켜먹던 시절,, 지금은 야식+배민 안 먹으니 살 빠짐 4. 그냥 식단만 문제가 아니라 찐 살을 뺄려면 운동 해야 함 (유산소 근육운동 싫은데 뭐라도 쉬운 운동 해야지 하지 말고 그냥 하루에 조금이라도 골고루 하세요) 5. 나는 극단적인 거 안 좋아함(너무 야채만 먹으려고 하거나 아예 굶어버리거나 먹고 싶은 거 안 먹으려고 집착하지 않았음. Ex. 마라탕 너무 땡기면 고기 안 넣고 야채, 버섯만 넣어 먹고 국물 X 이런 식) 6. 개인적으로 샐러드, 닭가슴살만 먹고 이런 다이어트 개싫어함(차라리 밥을 현미밥으로 변경하거나 한공기보다 조금 적게 먹고, 한식 위주 식사)
몸이 힘든 유무산소 운동 꾸준히 하고 적당히 식단관리하면 됨.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관리라고 생각하고 평생 운동+식단하는게 맞음. 세상에서 가장 진실되고 외부의 자극, 타인의 실력, 운이 전혀 영향받지 않는 순수한 노력은 오직 운동으로 인한 몸매 관리뿐임. 유전자 타령할 가치도 없음. 뚱뚱하냐 날씬하냐 근육질이냐는 그냥 내가 살아온 인생 그 자체임
저도 20대부터 평생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이 있었다 할 정도였는데 절식은 많이 빠지지만 언젠가 다시 먹기 시작하면 군살이 더 붙기 시작하더라구요. 바프찍을때 극도로 절제하잖아요? 찍고 난 후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유지가 안되고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군살이 더 붙습니다. 먹는거 절제하는게 가장 쉬운건 맞는데 평생 그렇게 먹을수 있는게 아님 안하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받고 탈모오고..ㅜㅜ 대신 단당류를 멀리 하시고 좋은 지방을 섞어서 골고루 드세요. 한두숟갈씩만 덜어내면서 드시구요. 배달음식은 정말 다이어트의 적이니 일주일에 한번만 드신다 목표세우시구요^^ 지속가능한 식이와 꾸준한 근력운동(하체운동,등운동 강추), 숨이 찰 정도의 유산소운동도 일주일에 두어번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아직 2~30대 입었던 옷 그대로 맞게 유지중인 50대 아줌마가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족이 코로니 백신 접종후 식습관 변한것 없고 야식은 원래 안먹고 살이 찌는 체질이라 항상 하루 한끼나 두끼 6시이후는 먹지않고 기초대사량 이상의 섭취없이 30키로 증가했어요. 먹어서 살찐다는 사람들보면 진짜 열받아요. 댁이 아는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예요. 양방에서는 검사상 특별한 이상소견 없었고 한방에서는 오장육부가 제기능을 하는게 없다는 소리를 할 정도로 신진대사가 문제가 있다더군요. 현재도 일일 일식하는데 안빠집니다. 일일 일식도 밥은 햇반 작은사이즈 정도양이니 칼로리 총 식사 다해도 500이 넘지않아요. 칼로리 섭취로만 설명이 안됩니다. 많이 먹은 날도 하루에 천칼로리 넘게 섭취하지를 않아요ㅠㅠ코로나 부작용 때문에 얻은 30키로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왔고 이 터널을 어떻게 빠져나갈지 가족으로써 마음이 이픕니다.
안녕하세요? 도래미행복여행이에요. 유친님의 정성스럽게 만든 다이어트 영상 즐겁게 보며 힐링합니다. “나에 대한 남의 평가는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다. 나 자신의 가치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라는 좋은 말이 있어요. 유트브영상을 올리면 조회수로 구독자들에게 항상 평가를 받지만 결과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의 정성스런 노력과 만드는 과정에서 보람을 찾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함께 유튜버하며 가는길 항상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엄지척
과하게 먹는걸 제한하면 면역이 떨어집니다 없는 병이 생긴다는 말이구요 뼈도 관절도 약해집니다 피부과 정형외과 내과를 다니게 될겁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워진다는 말이구요 우리의 장기도 다 근육이죠? 먹는 양이 준다는건 필히 근손실이 생긴다는 얘기이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집니다 정상체중에서 저체중이나 마른 몸을 가지기 위해서는 단기로 불가능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장기로 해야되는데 배부르게 다이어트를 하자는거죠밥을 먹는데 현미나 곤약으로 대체하고 면을 먹되 두부면이나 포두부 파스타를 활용하고 상추나 양배추를 같이 먹어서 혈당스파이크를 예방하고 단백질을 늘립니다 저는 하루 1500-2000칼 로리를 먹는데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근력력 30-40분 유산소 인터벌4-50분합니다 요즘은 특히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근육이 긴장되어 있으면 가동범위가 적어지고 부상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허리와 고관절과 무릎이 안좋아집니다 라운드숄더에 당기는 운동도 좋지만 흉추스트레칭과 회전운동하고 가슴근육을 풀어줘야됩니다 간헐적 단식은 효과를 크게 못봤는데 지금은 3끼 다 먹고 공복운동하는게 효과를 더 봤습니다
체질이 안 바뀌니 효과가 느리고 금방 포기하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어요ㅜ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듯.. 영상보고 공부하고 체질 바꾸면서 다이어트하니까 (식단 안함 / 걷기만함) 1달 만에 4kg 감량했어요 😆😆 아침은 계란과 대사 증진 말차 한잔 마시고 점심 저녁은 일반식 그리고 군것질 야식만 끊었어요! 일주일 4~5번 30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걸었고 걷기 전에 대사 증진 말차 한잔 더 마시고 걸었어요 체질만 바꾸고 최소한의 식단, 운동만해도 살 빠져요!!
게다가 칼로리 계산하며 먹게되면 주위사람까지 피곤해짐.. 본인들은 현명하게 사는거같고 잘 모르나본데 밥을먹든 모임 술자리든 어딜가나 먹기도전에 벌써 얼굴에 근심가득인게 보이고, 이정도 먹으면 칼로리가 얼마일까 이거 걱정하고있고.. 결국 짜증나서 그사람하고 같이 밥 안먹고 모임에 안부름.
@@korpolice7769ㅋㅋㅋㅋ 그건 욕해도 되죠. 근데 웃긴건 남 앞에서 유난 떠는 사람치고 평소에 제대로 식단 지키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ㅋㅋㅋㅋㅋ 저처럼 평소에 관리하는 사람은 사람 만나는 날에는 오히려 폭식하고 술마시고 더 과하게 먹음. 그렇게해도 뱃살 안찌고 되려 운동 많이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음
요즘에 신경 쓸 일이 좀 있어서 밥 챙겨 먹을 시간도 없고 식욕도 없길래 아주 조금만 먹고 거의 안 먹다시피 이틀 보내고 또 먹는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게 이틀을 보내고 나니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며칠 사이로 4키로가 빠짐ㅋ 전에는 그렇게 빼려고 의식해도 안빠지던 살이.. 역시 다이어트는 아주 적게 먹고 굶는거 그게 최고의 답 맞는것임! 아무리 운동 빡쎄게 해봐야 먹는걸 많이 먹으면 아무 효과 없음
진리.. 안먹으면 안찌고 먹으면 쪄요. 그런데. 나같은 경우는 없는건가 어쩐가. 나는 이게 고민인데요. 일단 살은찌고 싶은데 그러나 먹기는 싫고... 야식은 먹어본적 없고 아이스크림은 한달에 1개정도, 과자는 싫고.. 어떤 음식도 그닥 먹고싶지 않고. 심지어 남들이 먹는 모습도 보기가 싫고 좀 역겹다고 해야하나 굳이 먹고 싶은게 있다면 과일.. 과일은 매일 먹어도 먹을수 있는데.. 나같은 사람은 없나부다 난 좀 고민인데..
@@user-pc3xz4zu5k 그러시구나. 저는 남성인데 고등학교 이후 40년 넘게 53에서 55kg. 에서만 왔다갔다 힙니다. 식욕이 없지는 않은데 그니까 먹으면 먹는데.. 그게 먹기가 귀찮다는 말이 더 맞겠네요.. 좀 웃기죠..먹으면 맛있을것 같기는 한데 그냥 안먹어요.. 수고 하세요
내용은 너무 산만하고, 핵심도 없고 포인트를 알려주는 내용이 아닌데다 이 분의 얘기를 들으면 뭔가 다 어렵고 괜히 우울해진다. 본인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특별한 육체를 가지고 살고 있어서 태평하며 그렇지 못한 니들은 이런 걱정을 많이 하라는 식의 말투와 표정이 좀 불편함을 준달까.
저는 주부이고 부지런하지도 않은데,, 왜 살이 안찌죠?? 현재 나이 40대중반 43키로 거의 반평생 변함없음.. 살을 찌고싶어도 안쪄요..ㅠ 어느정도는 체질인거같아요~!편식은 안하는데 폭식이나 많이 먹지는 않아요.. 근데 살찌는 사람을 관찰해봤는데,, 특징이 잘 먹어요~! 배가 부르다면서도 계속 주전부리하고 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위장이 튼튼하고 소화가 잘 되나봐요~!
살 어떻게 뻈네 하는 일반인 말들은 그냥 다 무시하십쇼. 어차피 한식적인거라. 자기가 무슨 안먹고 빼서 기초대사량 떨어지고 근육도 빠지고 멸치쪼가리같이 되서는 뭘 자랑이라고 그런 경험을 공유하는건지.. 무식하면 참 답도 없죠. 여자들은 그렇게 되면 그냥 노화를 촉진한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