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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선단축 - 간단한 동선으로 접근성을 낮춘다 2.동선고정 - 오전9시 독서실 - 오후3시 헬스장 - 오후6시 총무석 3. 불완전함 인정하기 - 분단위로 강박을 가지지 않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학고 남은시간에 최선을 다하기 4. 확실한 보상 - 수험생활에 할 수 있는 보상은 해버리기 5. 돈을걸고 페널티요소 만들기
하루의 동선 고정과 강력한 보상이 가장 공감이 되네요👍🏻 저도 공시 공부할 때 집앞 독서실과 헬스장, 좋아하는 커피집 이렇게 세 곳을 고정 동선으로 잡고 다녔었거등요~~~~!! 헬스장은 매일 가진 않았지만ㅎ 집중 안될때 좋아하는 카페 가서 커피 사오는 게 낙이었어용 그리고 이주에 한번은 남자친구랑 여행을 갔었어요😉 거하게 가지 않아도 근교가서 자연보고 커피마시고 하면 그걸로도 아주 행복했답니댜 할 땐 열심히 하고 나에게 보상은 꼭꼭꼭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댜
저의 하루 고정동선 : 집 - 헬스장 - 스카 - 집 전 공시탈출님처럼 오후에 운동하기엔 스터디카페 외출시간 제한도 걸리고 인기있는 운동기구도 선점당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아침에 헬스장갑니다!! 초시를 시간이 부족했단 핑계로 날려먹고 현재 공시탈출님의 플랜대로 따라가며 재시준비중이에요. 항상 수험에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강 들으면 작심4주가는 수험생입니다. 인강으로는 자기 통제가 안되니 어쩔 수 없이 학원을 선택했어요. 학원에 가면 공강의실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9시 도착해서 오후 2시까지 수업 듣고 점심 시간(30분_김밥한줄)먹고 온 뒤 저녁 9시 전후까지 공부하다 가는 겁니다. 김코치님처럼 중간에 운동아는 시간을 갖진 모해서 10층 이상되는 학원건물의 계단복도를 오르내리는 것으로 운동량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공유해봅니다.
제 하루은 오전 7시 기상. 딸 두아이 어린이집 준비 시키고 남편이랑 다 같이 어린이집 보내기( 남편이 공무원이라서 직장 어린이집 다녀서 다 같이 나갑니다) 씻고 준비 해서 집 앞 도서관 가서 오전 9시30분에 도착해서 국어부터 시작하기점심은 12시30분. 1시30분에 다시 공부시작. 다섯시 퇴근해서 아이들 찾아서 밥하고 집안일 시작. 입니다.. 아이들이 늦게 자서 저녁 공부가 힘들어져 새벽 공부 시작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 오후 4시 즈음이 가장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때 운동을 나갈 수는 없어서( 공부시간 부족) 운동을 언제 해야하나 여러가지 고민중입니다. 새벽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 고려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