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게 술 마시는 연기는 진짜 매튜 맥커너히가 최고인 듯. 수트를 입든 우주복을 입든 카우보이 옷을 입든 내내 웃통을 벗고 나오든 늘 삐딱하고 거칠면서도 정의에 서서 고뇌하는 쓸쓸한 역할이 독보적.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배우들은 혼자 나와도 장면들이 꽉 차다 보니 단독 분량 탓인지 ㅋ 더 고독해 보이는 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고등학생때 정말 좋아하던 소설책 중 하나였는데, 몇년 후에 영화로 나온거 보고 깜짝 놀랬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 당시에는 소설의 느낌을 잃고 싶지 않아 일부러 안봤었는데, 평이 좋은 걸보니 이제야 볼 때가 됐나봅니다. 드라마로도 나왔다는 댓글까지 보니 바로 시작해야겠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
역쉬 믿고 보는 무드킹님. 2011년에 나왔을 때 '제목이 이상해서' 안 봤던 영화 인데, 무드킹님 덕분에 그 '가치'를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찾아 봐야 겠습니다. 저는 요즘 1991년 ~ 2002년 일드에 푹 빠져 있습니다. 롱베케이션,러브제너레이션,런치의 여왕, 임협헬퍼, 스타의 사랑 등등. 50대 초반 아저씨 감성에 90년대 일드가 추억을 새롭게 합니다. 내일 3월1일 시작 무드님도 새로운 3월 한달 되시기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엄지척!!! 👍👍👍🙏😄
동원 형님 어서오세요😍 이 영상으로 이 영화의 가치를 알아보셨다니 무한한 영광입니다🙇 옛날 일드 재밌는 작품들 많다고 듣긴 했는데 저는 헐리웃 키드라서!! 주로 미국 영화를☺ 말씀해 주신 명작 일드들을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우리 형님 오늘도 저를 찾아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말씀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월에도 행복길 돈길만 걸으시길요😄🍀💝
매튜 진짜 섹시하네요 중년남성배우들이 각자의 매력이있는데 섹시파트는 이분이 짱인듯.. 육체미가 아닌 저 분위기와 말투에서 오는 섹시함.. 그나저나 저 오토바이아저씨는 예전 대학다닐 때 미군출신 친구랑 수염빼고는 똑같아서 겁나 재밌네요ㅋㅋㅋ 트럭 아니면 할리 타고 등교했는데, 저렇게 장발에 덩치는 크고 맨날 선글라스에.. 지금은 할리웃에서 괴물관련 특수분장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ㅎㅎ
'타임 투 킬'에서의 매튜 맥커너히를 참 좋아라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속물 변호사로 나오는 듯 해서 초반에 막 실망하고 있었는데, 영리한 반전이 있었군요. 콩닥콩닥 긴박감있고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무고한 의뢰인을 알아보지 못할까봐 무섭다는 대사에 감동했어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진짜 완전 제 개인 희망사항인데요 혹시나 다른분들 리뷰 요청에 포함 된다면 저도 한표^^ (그럴수도 있을까요? 설마?) 언젠가? 리차드 기어 : 아메리칸 지골로(한번도 못봤어요;;;) 브레드 레스(개봉관에서 봤어요) 최종분석(비디오 대여점) 톰 크루즈: 칵테일 레인 맨, 야망의 함정 폭풍의 질주 (갈등하다가 둘다 질러봐요) 다 봤는데 또 보고 싶고 추억하고 싶고 몰랐던 부분 이해도 필요합니다^^ ❤❤
주조연 출현진이 지금보면 대단히 화려합니다. 특히나 눈에 띄는 배우가 브라이언 크랜스턴과 윌리엄 메이시죠.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인 배우는 라이언 필립이라고 생각해요. 이중적인 위선자에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내서 영화 자체에 몰입감을 많이 높여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