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경제적 사정이 지금보다 좀 더 좋고 나라가 더 크면 고려인들이 한국으로 이주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면 좋겠다.. 아예 오고싶은 모든 사람들이 다 한국에서 정착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지금은 탈북민만으로도 버거운게 현실이다.그래도 조금개선해 나가고 형편이 되는대로 지원을 늘려가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선하고 부지런하다.. 자신들이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무엇보다 한국 장래에 도움이 될것이다.
정착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고생들 하십니다. 자라나는 2세들이 모쪼록 부모의 언어와 한국말 둘다 잘배워서 생활하시는데 덜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언어는 한 개인의 정체성을 담고있기에 부모님들의 언어도 소중하고 생활해야할 한국 언어도 중요하고 힘드시더라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참으로 사랑스런 아이들...어차피 한국말은 자라며 배울테니 꼭 러시아어 능력을 지켜가며 잘 커서 러시아어능력까지 있는 인재들로 한국사회의 주역들이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과 일하시는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정착하느라 고생하시는 고려인분들, 조상들께서 그 험난한 구한말의 시련과 강제이주같은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었듯, 어려운 시간 잘 이겨내고 모두 한국에 잘 뿌리내리고 원하는 것들 이루길 바랍니다.
한국인보다 더 훌륭했던 한국인 / 입증할 자료가 없어 그렇지 직간접으로 독립운동했던 분들의 후손이고, 그 척박한 환경에서 한국인의 슬기롭고 끈질긴 자질을 증명했던 분들이다. 혈통만 확인되면 영주권을 부여하고, 독립유공자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착 지원을 해야 한다. 조국의 품안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제가 호주에서 십년넘게 살아서 아이들이 어떻게 언어를 배우는지를 잘 아는데 저 아이들은 러시아어를 잊어버리지 않게 러시아어를 계속 가르쳐야 합니다. 저 아이들에게 아무리 러시아어를 가르쳐도, 한국어를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순식간에 배웁니다. 바이링구얼 사람들은 우리의 국가적 인적자산 입니다. 한국어는 이미 러시아어를 까먹을 일이 없는 성인들이 배워야합니다.
Послушайте,все учат. Моя мама изучала русский,как иностранный. Она говорит на нем без акцента, пишет,читает,как любой человек с высшим образованием. Родственники изучили1.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живут в Корее,а кто-то знал. Язык,конечно,будет отличаться,тк мои бабушки и дедушки были вывезены японцами во время войны, в качестве рабов на далекий Сахалин. Но понять можно. В этом году повезу маму на Родину предков. Хотим посетить деревню бабушки. Не знаю,как все успеть,много планов.
동포가 귀향을 하였는데 아무런 도움도 없고 그들을 이해도 하지 않은 모습은 잘못이다. 귀향동포의 힘든일은 우리의 일이다. 정부는 원래 일안하고 문제만 만든다고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우리의 현실이자 삶이기에 함께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야 한다. 어떠한 비방이나 음해는 해서는 안된다.
다른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일정적인 한국어 실력이면 모두가 통과하는 영주권 을 주어야 한다고 감히 주장 합니다 저는 일본에 사는 한국사람 입니다 영주권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현실이 우선이죠 저는 일본 영주권 그리중요하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나하면 일본도 한국도 인구부족이고 그것이 나중에 국력인데 그것을 대처하지 못합니다 다만 언어 가 같으면 될수 있고 문화가 다르면 다른 문화을 흡수할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합집합 교집합 그가운데 한국 인 이니 .....서로가 얼마나 좋은것인 지 서로가 모르는것입니다 이것이 중심이고 이것이 앞으로 흐름이고 .......
Вот в своей Японии и настаивай. Корея без вас справится. Что касается уровня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то и надо создать программу, а то в Корее корейцев больше не останется,одни филиппинцы, узбеки и казахи будут. Вам не приходило в голову,что у этих людей не было возможности изучить язык? Они его выучат,тоже мне, теорема Ферма. Кстати, они сдают экзамен. Не сдают его единицы. Потомки тех, кто по вине японцев оказались на чужбине. И не вам судить.
일제시대 때 아무도 살지 않는 척박한 땅으로 강제로 이주 당하고 러시아 백인종 인종주의자들 틈바구니에서 차별 받으며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중화사상에 쪄든, 돈만벌고 튀는 조선족하고는 전혀 다르죠 이분들은 대한민국을 고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지원은 커녕 4세들에게는 성인 나이가 되면 또 강제로 추방해서 가족들과 또 생이별을 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고습니다 3세 분들도 겨우 3년짜리 비자고.. 3년마다 돌려보내서 비자를 득해야지만 돌아올 수 있게 하고 얼마나 불안하고 불편할까요.. 독일은 2차세계대전때 뿔뿌리 흩어져 살았던 독릴계 사람들이라면 조건없이 구적을 부여하고 많은 지원을 해줍니다 한국과는 너무도 비교되죠.. 북한 사람들은 임대아파트도 주고 정착금도 주고 교육도 시켜주면서 일제에 맞서 싸우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에게는 고작 f4자뿐이라니.. 분통이 터집니다 이번에 고려인 특별법이 계류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민족 근현대사에 가장 아픈 손가락이 고려인들이라 생각합니다 .. 비록 모국어는 잃어 버렸지만 그건 살면서 배우면 되는거고 변하지 않은 우리민족 특유의 착한 심성과 근면 성실함을 잃지않고 있으니 이제라도 조국 대한민국이 따뜻하게 끌어안고 조국에 정착할수있도록 많은 지원을 다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나라잃고 타국에 떠돌면서 박해받던 고려인 1~2 세대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픔니다 ..
모국어인 러시아 말을 가르쳐야 합니다. 한국어도 잘 해야겠지만 그들의 정체성은 이미 3-5세대에 걸쳐 러시아어와 문화로 되어있기 때문이죠. 주위사람들이나 정부도 지원해야겠습니다. 이것이 그들을 진정으로 포용하고 존중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개방성과 자신감이 통일의 길로 통합니다.
위에 조선족 분들.. 조선족분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중화사상에 쩌들어 한국인과의 역사적 인식 차이가 큰 게 갈등 원인입니다.. 근데 고려인들은 자신들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고 한국이 뿌리인걸 자랑스러워 하죠.. 보통의 한국인들의 당연한 반응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 땅에서 서로 이해하며 살아보려는 조선족분들도 환영하고 있습니다. 너무 서로 미워하지 맙시다.. 그 분노를 중국이나 일본에 풀어야지 왜 서로 미워합니까.. 조상들이 웁니다..
고려인 여러분,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처음 우즈벡,카자흐로 끌려갔을때 그 정신을 이어받아 살면 한국에서 못할게 없습니다..정신적으로 힘드시겠지만 다 극복하셔야 합니다..남이 도와주기를 바라지 마시고 먼저 강인한정신력으로 뭐라도 해보려고 하세요..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시고 한국어를 더 빨리 배우시고 한국사회에 들어가서 몸으로 부딪치십시요..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멋 낫선땅에 버려졌지만 옥토를 가꾸었듯이 여러분의 한국에서 삶 또한 오랜시간 매우 힘들 것입니다. 꿋꿋하게 사셔야합니다..그러면 한국인들은 여러분을 존경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더 많이 도와주실 것입니다..고려인의 좋은 이미지를 먼저 한국에 심는 노력이 중요합니다..조선족은 한국인을 속이는 이미지로 평이 않좋습니다..여러분은 달라야 합니다..
현재의 상황은 과도기적 시기라고 봅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이건 좀 아닌데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다만, 언어나 문화는 어린친구들이라면 금방 습득할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고민해야 할것은 그들은 한국민이 될 준비를 마쳐가는데, 우리는 저들을 한국민으로서 맞이할 준비는 잘 되어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10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학자이다.댓글을 보니 고려인의 한국어능력을 욕하는 우물안개구리사람이 있는데 러시아말은 영어보다 20배이상 복잡하고 어렵다.한국인은 모르지만 한국어도 영어보다 5배 어려운 언어다.러시아인이 한국어를 습득하는데는 25배의 어려움이 있다. Я надеюсь, что корейцы счастливо живут в Корее!! вы действительно сильные!!
고려인들 정착 시기가 좀 아쉬움 80~90년대에 들어왔더라면 정착이 좀더 쉬웠을꺼에요 지금 대한민국은 문제점을 고치기위해 각종 정치이념. 빈부. 세대 갈등들이 충돌하는 시기인데.. 물론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대한민국은 차별없고 정의로운 나라로 다시 태어날겁니다 거기에 제대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다문화정책 실시로 인한 부작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서ㅜㅜ 암튼 고려인 동포 여러분들의 행복한 정착을 해나가길 바랍니다 전 세계에 있는 한국인들 화이팅~~
과거가 안타깝건 어쨌건간에 중요한건 지금 살고있는 고려인들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 민족반역자 청산도 제대로못하고 국내에있는 독립운동가들도 누군지도모른채 폐지줍고 사는나라에서 저런 과거는 조상이 한민족이라는 명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같습니다. 중요한건 저들이 대한민국에 진심으로 동화되어 한국인으로 살아갈의지가있는지 아니면 조선족처럼 그냥 돈벌러와서 떼지어서 생활하는건지가 중요한거지요. 무작정 지원해달라고 지역사회나 정부에 떼쓸것이아니라 그들스스로가 그러한 지원을 받을 자격이있음을 증명해야죠. 한국어도 못하면서 무작정 한국인이라고 지원해달라고하면 누가 해줍니까? 처음 대한민국에 날아와서 정착한 나이드신분들은 한국어나 한국문화받아들이기가 굉장히 힘들고 어렵다는것도 이해합니다. 중요한건 이들이아닌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이죠. 윗세대와 달리 한국에서 나고자란 3,4 세 아이들이 한국어나 한국문화에 동화되고 말그대로 한국인이 되어야 어려운점에대해 지원을받는다거나 차별을 금지하라는 목소리를 낼수있는것이구요. 그들이 러시아나 중앙아시아에서 살았던 문화를 버리라는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좋은문화라면 계승해야하고 개인적으로도 재밌고 흥미있는 문화라고봅니다. 다만 한국인으로서 인정받을만한 한국어나 한국문화를 받아들이고 나서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목소리를 내라는거지요. 그렇지않고 자신들의 그 문화에만머물러있고 한국을받아들이지못한다면 그건 러시아어쓰는 조선족이나 다를바 없다고봅니다. 부디 3,4세가 한국에 잘 적응하여 거리감없이 함께살아갈 미래가 오기를 바랍니다
ㅎ, ...먼저 한국어학습 정규과정을 반드시 이수하세요. 외동딸이 말을 저정도로 할수 있다면 이미 귀국한지 꽤 되신것 같은데, 이렇게 어눌하게 한국말을 할 정도라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얘들 교육시키는 데에도 나중 큰 지장이 있을겁니다. ...어차피 나탈리아 뿐만 아니라 그얘들 대부분도 한국에 살려고 온 아이들 아닙니까???!!!!!!!!!!!!!!
수업을 러시아어로 하면 나중에 더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고려인들과 우리가 섞이지 못하고 일정 구역에서 살게 되는 거에요 한국말 부터 아이들한테 가르쳐야죠 이상할 정도로 고려인들은 러시아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더군요 시작이 그랬고 거기서 나 자란 세대들이라해도 뿌리가 한국인이고 여기가 한국인이상 한국인들과 같아지려고 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은 안하는것 같더라고요 그냥 이 나라에서 살게만 해 달라 이런 사정이니 이들에게 국적을 줄 수 없는 것 이죠 돈 만 벌어서 러시아 갈 것 처럼 보이거든요 부모님이 할아버지가 한국인이었고 한국이 고국이라고 가르쳤어요 해도 결국 그들끼리 러시아말로 계속 소통하고 문화도 러시아쪽으로 즐기고 이러다가는 우리도 같은 민족으로 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제 오랜 시간이 지났고 노력은 한다고 하는데도 이 문제가 바뀌지 않고 있더군요 할 생각이 없는 거 겠죠
그래도 러시아 말로 수업하면 안돼지. 한국말을 빨리 배울 어린 나이 인데 한국에 적응해서 살려면 힘들더라도 한국어로 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애들도 3-12 까지 미국가서 미국학교 덜렁 들어가서 언어가 안되서 고생하지만 금새 영어로 배우기 시작해서 1-2년 지나면 순식간에 따라잡는다. 그런 각오로 고생을 해야지 안되니까 러시아말로 그냥 쉽게 가자 생각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