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4세도 동포인정으로 되었습니다 ~~ 정말 잘 되었지요 ~~ 대한민국도 인구절벽인데 한분이라도 더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같은 민족끼리 더 열심히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될거예요 ~~ 고려인 동포들이 정착잘할수 있게 많이 개선될거예요 ~~ 힘내시고 힘냅시다 ~~
정확한 역사적 사건이나 배경을 지적하고 어떻게 보면 과하게 지적하는 것도 있지만 맞는말인데 사실을 말하니까 다굴치는 이 민족성 ㅋㅋㅋ 역시 노비출신들이 대부분이라 그런지 스스로 사고조차 하는 습관이 없어서 전체주의가찌들어있네 독일이 사과? ㅋㅋㅋ 메르켈이 아프리카에 국제적 비난때문에 사과한건 있어도 도대체 식민지에 사과한적이있던가?독일도 유대인이라는 민족에 대해 사과했지 어떤 제국들이 식민지에 사과했단 말인가? 영국이 ? 미국이? 프랑스가? 스페인이? 뭐만하면 독일 본받으라고 하는데 독일은 식민지에대한 사과를 한적이 없다. 그리고 결국 본인들이 살고자 이주했다가 전쟁통에 다른곳으로 또다시 이주하게 된것뿐이지 왜 그 원흉인 고종 민비에 대한 비판은 없고 오히려 피해자로 생각하나? 또한 그 대부분의 만주에서 독립운동했다는것들은 이미 조선의용군 동북항일연군 등으로 마적질하다 6. 25 앞잡이였는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이런 사실들을 가지고 이제 설명이나 설득도 하기 싫어지고 민족 자체에 저열하고 비겁함에 혐오감마져든다. 민족주의? 좃이나까라그래라 한민족을 90%를 노비로 삼고 같은 민족이라면서 300만을 학살한 북괴는 옹호하나? 차라리 과거와 상관없는 지금세대의 일본과 친하게 지내는게 낫겠다.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2차세계대전 후 이스라엘에 모여 살듯이, 중앙아시아로 흩어졌던고려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려인 성에 허가이, 마가이 등.. 많은 성 끝에 공통적으로 "가이" 붙은 이유는, 나의 성은 "허"가입니다 라고 말했는데, 처음에 소련인이 잘 못 알아들어서 "허가이"라고 등록된 것 같아요..
우리나라 인구절벽에 대한 해법... 첫번째 해법이 우리 스스로 많이 낳는 거... 두번째 해법이 만주, 중앙아시아 동포들을 적극 포용하는 정책인데... 첫번째는 구조적으로 오래 걸리고... 두번째 방법은 조중동 국짐당 친일수구들이 반대를 많이 함... 이유는 만주, 연해주로 간 동포들은 독립운동하거나 일본의 억압이 싫어서 간 사람들이므로 기본적으로 반일의 DNA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자기들 반대세력이 될까 염려해서...
올가씨 당신은 이 나라 이방인이 아닙니다 이 나라 구성원이고 당신 조상들이 살던 땅입니다 지금 당장은 법이 당신을 힘들게 하여도 이 나라는 언제나 환영한답니다 우리 국민들도 고려인은 항상 같은 핏줄이고 같은 사람이라 생각 하니 항상 용기를 잃지 마시고 불리한 법이 잇으면 당당하게 싸워서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올가씨 항상 응원할께요
@Tideoflung 독립유공자와는 조금 개념이 다른 듯합니다! 안중근, 윤봉길, 안창호 등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국가에 무얼 바라고 희생하셨을까요? 아마 대다수는 자신은 이렇게 살아갔어도 자식들 만큼은 독립된 국가에서 잘 살아가길 바라며 희생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선조들의 희생을 후손인 우리들은 당연히 자랑스러워해야하며 그에 걸맞는 명예도 대우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분들의 후손들을 지원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살신성인으로 나가 싸울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혹시 생각이 다르시다 하더라도 너무 기분나빠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남의 성씨를 지칭할 때는 김씨, 이씨 등으로 '씨'를 붙이고 더 높이는 경우는 '공'을 붙였습니다. 자신의 성씨를 타인에게 알릴 때는 김가, 이가 등 '가'를 씁니다 이것이 잘못 전달되어 허가이 등으로 변질 된 것입니다 그 당시 공부를 많이하지 못한 분들이 있었던 것을 고려해 보면 그렇습니다. 김치가 짐치로 된 것은 북한 사투리 영향일 수 있습니다
이SM 윗분 김치가 짐치가 된 게 아니라 김치의 원래 옛말이 짐치입니다! 아직도 할머니세대나 그 이전은 짐치라고 쓰시기도 합니다(이젠 거의 사라졌고 충청도나 전라도쪽에서는 아직 종종 들린다고 하네영) 침채(소금에 절인 채소라는 뜻) -> 그당시 팀채라고도 발음 -> 딤채 -> 딤치 -> 짐치 -> 김치 이렇게 변화했고용 여기서 딤채는 위니아 딤채 라고 현 김치냉장고 브랜드명으로도 쓰이고 있죵 ㅎㅎ 김장의 어원??인 침장은 아직도 김장과 같은 뜻으로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구여
@@user-lj9zw8fi4n 김대중을 욕할게 아니라 그 전정부들이 욕먹어야지... 쿠테타 일으키고 내부 싸움하느라 동포법 60년동안 나몰라라 했던건데... 그게 왜 다 김대중 탓임? 독재시대 자국민도 총쏴죽였는데 언제 해외 동포 신경이나 썻음? 그나마 독재시대 끝나고 한국이 잘살게 되면서 해외 동포들이 한국 오고 싶은데 YS도 IMF로 나라 말아먹느라 정신없어서 DJ 정부까지 법적으론 준비가 안됫었던건데... 그걸 독재시대 민주주의 외치다 사형선고까지 받은 김대중 타령하다니... 대가리가 제정신인가? 민주정권 들어서기 이전까지 인권조차 없었던게 한국이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삶의 모습을 구잘님의 진솔하며 친근한 이야기 덕분에 참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태아나면서 한국인으로서, 세상을 넓게 보며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이해하며 도전하는 젊은 여러분들의 열정이 참 보기 좋고 부럽기도 하네요. 배타함이 없는 역동적인 사유와 행동이야 말로 자아가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통 공산주의는 원래 종교무관, 인종무관 모두가 평등한걸 지향하죠...그게 잘 구현된게 중앙아시아 같고, 그 이유는 의도적으로 소련이 중앙아시아의 노동력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여러 민족을 강제 이주 시켯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즉 이유야 어쨋든 지도자가 어떤 생각을 가졋느냐에 따라..특히 전체주의에서는 국가권력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그 개인의 의지대로 되는거죠..당시 중앙아시아쪽은 소비에트연방하에 잇엇지만, 통치 스타일이 인종차별이 없게끔 되엇다고 보네요...반대 같은 소련의 위성국가엿던 김일성의 북한은 우리나라 특유의 민족주의가 공산주의랑 결합하고, 김일성의 권력욕에 기반한 강력한 독재주의가 진화해서 신정국가형태로 이상하게 변질되어 인종차별이 가장 강한 공산주의국가중의 하나엿죠....이렇든 같은 공산주의국가여도, 지도자의 통치스타일에따라 여러 형태가 생겨낫다고 보여지네요.
나라를 잃고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져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지금까지 악착같이 살아남은 동포분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비록 나라가 힘이 없어서 여러분들을 지켜주지는 못했지만 여러분은 우리와 같은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힘을 합쳐서 더 나은 내일을 같이 만들어가요 모든 고려인분들을 응원하고 환영합니다
뭔 나라를 잃어? 부패한 조선의 압제를 버티다 못해서 스스로 연해주로 건너간거고 세계2차대전때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깝고 외모가 구분이 어려우니 첩자방지를 위해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시킨건데. 영상 안봤냐? 그당시엔 소련전체가 다 힘들었고 1세대후엔 문제없이 잘살았다잖아. 고려인들은 아무 문제없이 잘 사는데 니가 뭔데 불쌍한 취급을 하는데? 그리고 고려인은 사상 문화적으로 엄연히 그나라 사람들이고 특히 러시아 고려인들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가는 너희 조선따위'랑은 급이달라. 한민족 운운하지마라 고려인분들 불쾌하니까.
@@RussianFederation3628 열변을 토하면서 글을 쓰셨는데 그럼 왜 조선으로 다시 오려고 하는지요? 10%의 감성과 90%이성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왜 한국으로 오지 못해서 그리 난리를 치는지요? 너 조선인인지 아니면 매국노 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놈인지 모르겠는데 글 제대로 읽고 써라 사람 화 나게 하지 말고
현지인들이 도와주긴 했다더라구여 인터뷰 같은 거 보면 ㅇㅇ 고려인들도 체첸인들 강제 이주당했을 때 체첸사람들 많이 도와줘서 체첸에서 이미지가 좋다함.체첸사태 때 반군이 납치한 버스에 있던 고려인들한테 소란피워서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고려인만 풀어준 사건은 유명하져.
조정래 선생님께서 쓰신 대하소설 을 보면 고려인의 강제 이주에 대해 잘 나와 있습니다. 구 소련의 스탈린이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들을 일제 밀정 이라는 생각으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시키는 과정과 또 도착해서 정착하는 내용이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더군요. 이번 8. 15 광복절에 귀향하신 홍범도 장군님도 이 때 강제 이주되어 카자흐스탄의 크질오르다에서 돌아오셨습니다.
@@johnyoo4640 같은 피의 같은 민족 인정... 그러나 탈북민과 같이 그들의 조상들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추종하던 사람들입니다... 한국의 문제는 그들이 마치 한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와 싸웠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일제에 대항한 것은 맞지만... 그들은 한국에 사회주의나 공산 국가를 세우기를 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간과한 결과가... 오늘의 한국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독립 유공자들도 마찬가지... 대부분 사회 주의자, 공산 주의를 추구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공적은 대부분 과장되었거나 외곡되어 있고... 더구나 한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다...??? 착각하지 마셈... 그들은 소련을 조국으로 삼는 공산주의 국가 건설을 위해 일제와 싸운 것임...
조선족들하고 정신과 의식이 너무 극단적인 차별성이며 이러하니 당연히 동포로 써 인정을 하죠 ~ 조선족들처럼 우리중국 ~ 우리인민 ~ 우리공산당 ~하면 또 냉대하죠 조선족들은 중국 공산당의 세뇌 교육과 역사왜곡에 철저하게 이용당하는 중 또 그걸 인식하고 홍보하고 교육하는 기관들이나 단체가 있어야 하지만 중국의 조선족들은 그런 사람도 없음 유튜브에 그런 사람도 하나도 없음 ~
“이씨” “김씨”를 “이가” “김가”라고도합니다. 가는 한자로 집 가家 를 써서 이씨집안 김씨집안 이런 뜻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김올가씨를 격하게 환영합니다.~ 후반부 사고치고 결혼 얘기가 나오는데, 요즘도 좀 있지만 한국인은 임신시키면 책임져야한다는 인식이 있어요.ㅋㅋㅋ
아무래도 처음에는 엄청난 박해와 민족 차별적 대우를 받았을텐데...참고 인내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 좀 더 자유로워 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강제 이주 전 연해주에 거주했던 대부분의 고려인들은 독립군의 후예들이거나 적어도 정의롭고 자립심이 강한 사람들이었을 텐데...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찡합니다. 물론 우리 역시 당시 저들 보다 더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결코 덜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질적이거나 차별적 대우는 받지 않고 살았다는 점에서 훨씬 행복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이만큼이라도 살게되어 머나먼 이국땅에서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이 부끄럽지 않은 모국을 가지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게 했다는 점에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연해주로 간 독립군중에 그 최가로 거의 안창호급 거물이 있었는게 까먹었네.. 근데 소련 시절 러시아에게 너무 노예처럼 길들여져서 사회주의 교육의 폐해가 있을 겁니다... 정신적 상처가 큰 사람들이라고 보구요 러시아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체성이 러시아니까 조선족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국에 정착해서 한국인이 되려고 온게 아니라고 봅니다. 조선족 같은 기회주의적인 면이 많이 느껴집니다 .
와 반가워요. 어릴적 부터 저도 해외동포들에 관심이 많아서. 특히 재일동포들에게 관심이많아서 선생을 꿈꾸고. 동포학교에서 교사까지 했었네요. 이제 또 다른 나라로 왔지만. 동포학교에서 일하던 그때를 참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글쓴이 분도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인데 재일교포에 대한 관심이 있어 다큐멘토리 봤거든요. 지리적으로도 엄청 멀고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 언어적 분위기와 환경까지 너무나 다름에도 불구하고 고려인 디아스포라와 재일교포 디아스포라는 공통점이 정말 많다고 느껴서 제 형제처럼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이 같은 뿌리와 피를 가졌는데도 역사적, 정치적 등등 원인으로 너무나 갈라져 버린 것도 참 마음 아픈 사실입니다..
11살 때 부터 필리핀 일본 중국에서 21살 입대하기 전 까지 10년 동안 이민간 유학생입니다. 한국인 맞고 군대도 갔다왔는데 여름방학 때 한국 올 때 진짜 낯설었어요. Too all Korean descendants out there, you gotta remember your root cuz that’s the only thing that keeps you truly included when you feel like a fob
고려인들 몇십 만명도 되지 않는데 러시아 전설의 가수 빅토르 최, 소련 국가대표 축구선수 2명 배출하고, 넬리킴이라고 체조선수 올림픽 금메달 5개 땀. 2차세계대전 참전영웅도 있고. 정치인은 얼마전에 인종차별로 러시아 국대한테 두둘겨 맞은 푸틴부하 장관인가? 그런 사람도 있고. 구소련 시절에도 하도 열심히 일해서 집단농장 순위 1,2위 했다고함. 빅토르 최가 유명한데 빅토르최 모르면 러시아에선 예전에 간첩이였지.
@@kimfv1988 고려인은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조선 말기에 무능한 왕조와 귀족들의 횡포에 못이겨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를 하여 살고있다가 러일 전쟁 발발후 러시아가 패배하자 스탈린 개새끼가 사할린 지방의 조선인들이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할까봐 두려워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킨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
예쁜 여자 구잘 이미지로만 알아 왔는데 우연히 이 클립 보면서 조금 생각을 바꿨습니다. 주관이 뚜렸하면서도 의식에 꽤 균형이 잡혀 있는 여자 구잘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질문이 꽤 깊이가 있어요. 방송국에서 써준 대본 읽는 이미지가 아니라 자신이 말 하고 싶고 생각하는 바를 거침없이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유튜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우리중국 운운하는 조선족보다는 고려인이 낫지요. 고려인이 우리 러시아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 한국말을 능숙하게 구사하며 우리중국 운운하는 사람들 정말 무서워요. 반면 한국말은 잘하지 못해도 민족정체성 제대로 박힌 고려인이 더살갑지요. 결국 혈연보다는 자기가 누구인가 ? 어느 민족인가? 어떻게 인지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