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ㅋㅋ 노래하나로 꼬우면 미국가서 살라는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는게 좀 웃기네요,, ㅋㅋ 뭐 그렇게 잘못된 발언을 했다고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거린 것 뿐입니다만,, 되게 화가 잔뜩나셨네요,, 선택하신 단어들이 꼰대, 꼬우면,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게 참ㅋㅋ,, 뭐가 그렇게 불편하신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지독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공부하다가 결국 공황발작이 왔습니다. 가사에 나온 것처럼, '변화'라는 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게 인생이겠죠?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 인생에 뜻 깊은 변화가 찾아와 곧 행복해지시길.
@@user-ff6nn8gj2x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 마디 덕에 오늘은 평소보다 더욱 편히 잠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요즘 약 개수도 늘고, 수면제 처방 받고 많이 힘들었거든요. 돈 한 푼 없어도 꿈이 있음을 명심하고 차근차근 나아가 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변화는 나를 미치게 하죠. 변화가 무섭죠. 하지만 떄론 변화가 무서워 가만히 있는것 보단 미래를 위해 변화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변화라는 심오한 주제를 다뤄서예요. 여러분 모두 변화를 두려워만 하지 말고 새로운 시선으로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모든게 다 잘 풀릴거예요
내가 그리 오래 산 건 아니지만 공감되는 게, 확실히 변화는 가끔 날 두렵게 만들지만 결과적으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날 더 괴롭게 만든다. 스스로 내 삶에 의미있는 무언가를 찾으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꾸만 시도해봐야 날 발전시킬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누군가에겐 잘 보이고 싶고, 실수해선 안된다는 그런 완벽주의가 생기다보니 더 조급해지기만 하고 그런 말들을 들었을 땐 불안해지는 나날들의 연속인 것 같다.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서 정말 힘든데 정작 알아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차라리 한 명이라도 그래, 그럴 수 있어. 나도 이해해. 괜찮아 라고 다독여주면 좋겠다.
이십대 후반이 돼서 초반을 돌아보니 남은게 없었다. 그저 학교 다니고 남들이 중요하다는 가치만을 쫓아왔었다. 그러던 중 변화를 절실히 느끼고 현실도피라는 목적으로 4학년에 교환학생을 갔다. 첫 타지 생활은 설레고도 흥미로웠고 즐거웠다. 그럼에도 가끔은 홀로 방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다.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온 이 곳에서도 결국 나는 변한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귀국 한지 삼개월이 지나 다시 들어보니 그 때보다 나는 더 성장해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들고 아직도 나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하루 빨리 좋은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
기몽초님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큰 위로와 용기를 얻어 가요 혹시 죄송하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댓글이나 영상 올리실 때 글말에 노래 전체의 영어 가사와 해석된 가사 써진거 올려주실 수 있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 한번에 다 보면서 노래 듣고 싶어서 말씀 드려 봐요 항상 좋은 노래와 해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