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본에 어느터널인지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심령스팟 원혼이 많은 터널이라고 유명해진곳이 있는데 ... 엄청유명한곳이었는데...탑10안에드는 곳이었음.. 이름이.... 일제강점기 시대 때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거기 조사해보니 일제 강점기 시대에 우리나라에에서 강제징용되신 분들이 ㅠㅠ 말안통하는 먼 타지에 가서 하루에 감자하나 먹고 .. 먹을꺼 못먹고 임금은 당연히 없고.. 구타당하면서 지은 터널이라고 들었어요. ..짓다가 한국인분들 그터널에서 많이돌아가셨구요..해골도나오고.. 그사실을 모르기전엔 일본 심령 터널이 그냥 무서웠는데... 알고나니 무섭기보다 안쓰럽고 불쌍하고...불과 100년도 안된일이고 .. 터널에서 돌아가신분들을 생각하니 저에게는 마음이 좀 많이 아프더라구요.... 당시 그분들 가족들은 한국에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을텐데..ㅠㅠ 그래서 저는 일본 터널이나 철도 괴담 이런게 더이상 무섭지안아요..너무 슬플뿐.. 근데 저수지, 쥬카이숲이엇나 그런덴 무섭곸ㅋㅋ
"이 터널은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에서 데려온 조선인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건설하였다. 건설 현장에 동원된 조선인들은 낙석 사고로 죽거나, 폭행과 같은 가혹 행위를 당하였으며, '사람의 피가 많이 섞여야 공사가 성공한다'는 미신을 믿던 일본인 감독관들에게 잔인하게 학살 당하기도 했다. 특히 원래 이코마 터널 구간이 강삭선(Cable Car) 건설 방식까지 검토했을 정도로 험난한 구간이어서 1913년 1월 26일에는 낙반 사고가 발생해 일을 하던 조선인 노동자 152명 매몰 및 사망자 20명이라는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터널 완공 후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귀신을 목격한다는 괴소문이 퍼진 이후 갖가지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결국 신 이코마 터널이 완공된 직후 폐쇄되었다. 현재는 일본의 3대 심령스폿으로 알려졌다. 터널 옆에는 조선인들이 세운 보덕사가 있으며 사찰내에 1977년 긴키 닛폰 철도와 지역인사의 지원을 받아 세워진 한국인희생자무연불위령비가 있어 당시 공사에 참여했던 조선인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1992년에 스미이 작가의 '다리가 없는 강'이라는 책에 이코마 터널에서 억울하게 죽은 조선인들의 한 때문에 잇따른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겨 일본 열도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그리고 이 터널을 공사를 책임지던 건설회사 오바야시구미는 사건을 은폐했다는 주장을 하였고, 논란이 된 직후에도 일본 정부는 노코멘트로 일관하였다." -위키백과
각 시나 지자체에서 할당받은 예산을 써야 다음해에도 그에 상응하는 예산을 받기 때문인것과 버블경제때 무분별한 구도로의 터널과 인적이 드문 산길도 자동차 도로를 만들어서 별의별 길이 많아요.. 게다가 현재는 유지보수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서 시나 지자체에서도 방치하는곳이 많구여 사람의 손길이 안닿다보니 심령스팟처럼 오싹한 분위기가 자주 형성되는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