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도쿄 하치오지에 있는 마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추리해보세요 오늘영상은 BGM이 없습니다 ㅠㅠ 협소주택 짓기부터 세계 다양한 건축물이야기 안협소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문의 / dooddoong@gmail.com
공범 가능성도 크고 노리코씨도 의심스럽지만 차로 데리러 온 지인이 제일 의심스럽네요. 사무실 2층에 불이 켜진 것을 보고 기다렸는데 안 내려오니까 식당으로 간다?? 옷 갈아입는 배려면 그냥 밖에서 육성으로 나왔다고 들어간다고 해도 되는데 식당 부인을 그 이유로 모셔간다???
제가 볼땐 노리코하고 저녁같이 먹기로한 지인(첫 목격자)이 서로 짜고 알바 2명을 미리 죽인후 알라바이를 만들기위해 노리코에게 15분에 전화를 하게 한뒤 지인이 돈을 혼자 가지기위해 배신하여 노리코를 죽인것 같네요 그 이유로는 1. 2분30초안에 3명을 다 죽이고 청테이프를 묶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며(전화하기전에 알바2명을 미리 죽였으므로) 2. 사건장소에서 20분이나 기다리다 안오면 바로 2층 사무실에 올라가면 되는데 안가고 갑자기 가게로 향한것(기다린게 아니라 죽이고 나왔으니) 3. 함께 들어가지 않고 가게여주인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한것(첫 목격자 회피목적) 4. 2층 사무실에 탈의실이 있다는걸 미리 알고있다는것(이미 노리코와 금고를 털기위해 미리 2층 사무실 구조를 알고있음) 5. 노리코에겐 청테이프가 안감기고 총알이 2발인점(1발은 금고 비번을 알기위한 고문용, 2발은 알려주지않자 죽이기위해, 노리코가 총알 맞기 전까진 공범관계였으므로 청테이프로 결박할 필요가 없었음)
일본이라서 그런 가 보통은 20분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사람 안 내려오면 바로 앞 이라서 올라가서 문을 두들겨보거나 전화시도를 하지 않을까...그리고 식당에서 다시 식당주인들에게 마트를 가자고 한곳도 그렇고 옷을 갈아입는 건 문을 두들겨보면 되질 않을까 싶은데 왜 굳이 주인을 먼저 올라가게 할까....
오오오 18분이나 되는 영상이닷... 감사합니다 안협소님. 역시 돈이 관계된 곳에는 반드시 CCTV 설치(녹화가 되는)가 의무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건이 되었네요. 25년전 사건이니 의무화는 안되었던 거 같기도 하고...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여고생 두명의 안타까운 죽음의 진실을 빨리 밝혀내길 바랍니다. 모르는 사건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안협소님. 요즘 협소님은 연기도 병행하고 있고, 예전엔 그림판 그래픽을 선보였다면 지금 이 영상은 포토북 그래픽 같네요. 갈수록 영상 퀄리티가 버전업되어 갑니다.
아마 노리코가 2명을 서둘러/서투르게 묶고 있는데(묶은 상태 및 검테이프 흔적), 그 2명이 범인을 알고 있어서 범인이 둘을 죽임->노리코가 죽일 필요는 없잖느냐며 반항하다가 말싸움(총구를 들이밀고 노리코를 압박해 당시 위치로)->노리코 사살->원래 목적인 금고열기가 안 되니 화풀이 겸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금고에 한 발 쏘았는데, 가망이 없어 철수 느낌...?
[가설] 1. 노리코랑 A는 마트의 금고를 털기 위해 공모함.(공모한 시기가 마트에 근무하기 전이든 후든 상관은 없음) 2. 마트이 근무하면서 노리코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소음이 많은 축제가 있는 날에 금고를 털기로 A와 계획함. 3. 계획을 수립하면서 A와 노리코는 서로 금고의 지분을 나누는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했으나 노리코의 채무도 있었고 축제시기를 놓칠 수는 없기에 우선 계획을 이행하고 나누자고 합의함. 4. 축제당일 9시-9시14분 노리코는 나머지 두 알바생을 제압한 후 테이프로 묶어놓음 5. 9시 17분/9시 18분경 A가 들어와 두 여학생을 총으로 처리한 후 노리코에게 금고의 문을 열라고 함. 하지만 노리코는 A에게 무리한 금고 지분을 요청함. 6. 이 상황에서 노리코는 일하다가 괴한에게 당한 피해자로 연기할 수 있는 입장이기에 A는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었다. 7. 결국 A는 금고가 총으로 쏘면 열릴 것이라 판단하고 금고지분을 독차지하기 위해 노리코까지 쏴서 죽임. 노리코의 머리에 두 발까지 쏜 이유도 어쩌면 이 상황을 만든 노리코에 대한 분노의 표출일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탕/탕/탕탕탕으로 소리난 이유도 설명이 된다) 8.하지만 금고가 총으로 열리지 않자 당황하고 도주함.
상식적으로 금고가 목적이면 머리 안 쏘고 팔이나 다리를 먼저 쏘거나 고문을 통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킬하죠 아무리봐도 노리코와 개인적인 원한관계인듯 금고에 쏜건 수사혼선... 또는 순간적인 탐욕 노리코가 공범이였으면 범행현장에 남자보고 데리고 오라는 것도 이상하고 여자두명을 묶은것도 말도안되요 걍 축제 가라고 하면 끝인데 아니면 굳이 두명을 죽일 계획이였으면 노리코 혼자 축제가서 알리바이 만들고 공범한태 비번 알려줬겠죠.
노리코와 지인의 범행이라면 금고도 당연히 털렸을건데 안털린게 이상함 금고를 열 수 있는 사람이 노리코인데 바로 죽인 건 쫌... 그나마 범인으로 확률이 높은 사람은 마지막 남녀 손님임 좀 관찰하다가 축제에 맞춰 마감전 손님으로 들어가서 인원 체크하고 기다렸다 2층 침입 고등학생 두명 속박하고 노리코한테 금고 문 열라고했는데 안 열어서 먼저 쏘고 학생들도 당연히 열줄 알고 물었는데 모르니 바로 죽이고 마지막으로 금고에 한 방! 총알은 한정적이고 또 세명이나 살해했으니 총소리 노출로 인해 금고에 매달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바로 도망 노리코를 먼저 공격한게 범인의 패착... 마지막으로 총기사건에 사망자 3명으로 엄청나게 뉴스 보도를 했을정도로 일본 자체에서 가장 큰 이슈였을건데 마지막 손님들이 아직까지 제보를 안한다는 건 정말 이상함 둘 중 하나라도 보거나 들었을 사건인데.. 거기다가 축제가 열린 마을에서의 사건이면 잊을 수 도 없는 날임 고로 가장 의심스러움.
노리코씨가 손이 묶여있지 않은게 이상하군요 아마도 금고를 열게 하려고 한거 같음 그런데 지인이 금방 데리러 올꺼라고 해서 급하게 총을 쏘고 사라진게 아닐까 싶네요 굳이 죽일수밖에 없었던건 면식범일 가능성도 높고 총부터 치밀하게 사건을 계획했고 힘이 약한 여성이거나 미리 장시간 주차를 해놓았을 가능성이 높네요 그렇다면 문을 열고 총을 보여주고 손을 묶고 총을 쏘기까지 2분이 채 안걸렸다는건데 초범이 이렇게 차분하고 정확하진 않을꺼 같고 전과가 있겠네요 하지만 사건 직후 총부터 없애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두푼도 아닌데 너무 허술하게 관리 했네....녹화만 했어도 안 일어 났을 일인데....노리코가 알던 범죄자 꼬셔서 강도 당한 걸로 위장하고 나중에 받던 뭐하던 그런 계획 이었는데 애들도 있고 하니까 그냥 꺼지 라고 하니까 그럼 죽이면 되지 하고 죽이고 열어 했는데 눈치 100단이라 어차피 열어도 죽을 꺼 같으니까 안 연다고 개기니까 한방 쏘고 그다음 금고에 한방쏘고 노리코 한테 한방 더쏘고 도망간듯....
라이브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1. 범인은 현지 토박이or 현지사정에 빠삭할 정도로 거주한 사람 2. 그날 슈퍼에서 마감시간 근무자가 여성 둘 뿐이라는 사정을 알고 있었다. 즉 마트사정에도 밝은 사람이자 계획적인 범행. 3. 그러나 히로미의 등장에 범인은 당황한 것으로 보임. 4. 이로보아 그날 여성 근무자 둘 뿐이라는 정보는 알았으나 근무자의 얼굴이나 인적사항 까지는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됨. 5. 여고생 둘의 손만 묶어놓은걸로 보아 아마 침입 순간에 노리코는 탈의실에소 옷을 갈아입고 있었거나 벽 뒤에 있었거나 등등의 이유로 범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었고, 범인은 여고생 둘만 보고 사전 얻은 정보의 "여성근무자 두명"으로 파악하고 묶던 중, 노리코가 범행장소에 등장하자 범인이 당황한 것으로 보임. 6. 위의 추리가 맞다면 차를 타고 온 노리코의 지인은 실제 침입한 범인은 아닐것으로 생각됨. 7. 그러나 지인이 주범이고 실제 침입을 한 것은 종범, 혹은 공범일 가능성을 지울순 없음. 이경우 실행범이 노리코의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위의 시나리오가 가능성 있음. 8. 물론 주범이 노리코의 지인 이외의 다른 사람일수도 있고 그냥 범인이 노리코와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음. 9. 노리코와 아무 관련 없을 경우 마트의 전경 혹은 사무실쪽을 관찰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보고 있다가 마트에 불이 꺼지고 사무실엔 여성 두명 뿐인걸 확인하고 범행을 위해 이동하던 중 히로미가 사무실엔 들어가는걸 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음. 10. 사무실에 지인이 들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거기 노리코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여고생(들)이 있다 혹은 있을수 있다는걸 알아서 과도하게 조심한걸수도 있음. 당시 휴대폰이 매우 희귀하던 시절이고, 실제로 노리코와 지인 둘다 휴대폰 소지자가 아니었음. 태우러 와달라는 전화를 할때 여고생 관련사실에 대해 이야기 했을수도 있고, 아침이나 전날에 여고생과 둘이 마감할꺼라는 이야기 들었을 수도 있고, 그냥 그 사무실이 원래 사무실겸 여성 근무자 탈의실 이었을수도 있음. 우리는 3d프린트나 내부도를 보면서 이야기 하니까 "문 연다고 내부 안 보이는데 왜?"라고 생각하지만 저 지인은 내부 구조를 몰랐을수도 있고.... 알았다고 해도 문 열어 보는건 "점잖치 못한 일"이라 생각했을수 있음. 들어가지 않고 문 두드리거나 너머로 말 거는거도 마찬가지임. 딱잘라 말해서 여자 화장실 입구로 들어간다고 뭐 보임? 손 씼거나 거울앞에서 화장 고치는 모습 외엔 안보이잖슴?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여자화장실 불쑥 들어감? 내부를 향해서 말 거는게 일상적임? 문 앞에 화장실을 등지고 서 있는거만 해도 여성들이 불쾌해 하고 지나가면서 보는 사람들도 이상하게 보는게 정상 아님? 노리코 지인은 거기 사무실 내부에 여성탈의실이 있다는 사실은 알수밖에 없음. 여성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있는 중이 아니라도 그런 역할을 하는 장소에 나의 지인 이외의 다른 사람이 있을 확률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데 들어가거나, 노크를 하거나, 문 너머로 말을 걸거나 한다는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남자로서 무척 허들이 높은 액션임. 더군다나 내부 구조를 모르는데 유리창이 뻥뻥 뚤린 장소라면 더더욱. 11. 요즘 감각으로는 "20분 씩이나" 기다리다가 그냥 술집에 갔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일이겠지만 휴대폰이 널리 퍼지기 전 까지는 약속시간에 1시간 정도 기다리는건 흔한 일이었음. 오히려 당시 감각으로는 20분 이나 기다렸는데(분명 있었다면 차 소리를 들었을 텐데) 안 나타 난다며 괜히 다가갔다가 치한으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1%라도 있는 사무실에 접근하기 보다는 원래 약속지인 술집으로 가서 혹시 먼저 왔는지(다른사람이 태워줬을수도 있으니까) 확인해고 안된다면 거기 전화기로 사무실에 전화해보고 안받으면 아무래도 혼자 가기 보다는 여성에게 부탁해서 올라가 확인해보도록 부탁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인 행동일수 있음.
상당히 설득력있는 말씀이시네요. 그래도 노크도 안 하고 술집 여사장을 데려온건 이해가 안 됩니다. 5분만 기다려! 라고 말한 여친이 여자 화장실에서 계속 안 나오면 들어가지는 않더라도 '누구야~ 괜찮아?'라고 주변 눈치보면서 소리치는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저 상황이라면 2층 사무실 문을 두드려 상대방을 찾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거든요. 축제소리로 시끄러워 목소리는 안 전해질지 몰라도 문 두드리는 소리는 알테니까요. 그리고 전무가 상시 대기하던 곳이니 탈의실 자체는 차폐된 곳에 있었을거고요.
정산방식이 어떤 지 알고 있는 사람인데 현금담당 직원까지 파악하지않고 범죄를 계획했을 거 같진 않아요 제압한 사람, 제압당한 모두를 죽인 사람 다를 것이라 보이고 묶은 사람이 노리코일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함 실제로 권총에 노리코의 지문이 묻어있었고 ㅇㅇ 글구 그 변명도 솔직히 좀 믿음이 안감요 탈의실의 존재를 몰랐다고 쳐도 꼭 여자사장을 데려갈 이유가 있는 지 ㅇㅇ 옷을 갈아입을 때 복도에서 갈아입을 리도 없고 그냥 어디있냐고 소리만 쳐도 되는 일인데 만약 음식점이 한가했으면 몰라도 가장 바쁜 대목일텐데 굳이 그런 날에 사장을 데려간다? 사람이 사무실 안에 죽었다는 걸 알고있었다는 걸로 밖에 안 보임
@@user-gm2kr1eg6i 지인 전화시간과 총소리 시간이 불과 2-3분인걸 보면 우발적이거나 계획적으로 즉시 실행한것임 즉, 처음부터 길게 끌생각없고 다죽일 생각이었고 금고쏜거보면 거의 범행의도 숨기기 위한 액션 돈이었다면 우발적으로 거길 들어갈리가 없고 최소한 전무나 남자직원이 없거나 몇명이 있을거란 확신은 있었을거임 족적상 단순하게 딱 할일만 하자는 동선이고 우발적이지 않고 최소 한두명이며 다 제압할수 있다는 계산이고 우발이든 아니든 다 죽이겠다는 목표였음 아마 노리코와 연관된 범죄집단쪽이거나 데리러온 지인과 연관돼지 않나 생각해봄
5:43 화면에서보면 왼쪽 그러니까 가게에서 나오면 우측에 사무실로 올라가는 조그만 골목이 보이는데 굳이 거리로 돌아올라가네여;; 5:51 화면 보면 주차장인데 자전거 세워뒀다는 곳 옆에 그골목이 걍 가에서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골목인거 같은데 막아뒀나싶고?;; 그리고 마지막에 족적도 신기하네여 , 노리코가 공범이여서 학생들 묶어두고 기다리다가 다른공범이 다 죽이고 나가지 않는이상 뭐 딱 금고만 밟고 돌아가냐;;;
오래된 사건이지만 정말 궁금한 사건이네요.. 제 나름대로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이 사건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1) 너무 빠른 사건 전개 2) 단독범으로 예상되는데 3명을 빠르게 제압, 총격 3) 치밀하게 준비한 범인이 정작 금고는 쉽게 포기함. 그래서 사건을 생각할수록 퍼즐이 잘 안맞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 노리코의 공범이라는 주장도 그래서 좀 설득력이 떨어지죠. 노리코와 미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범인이 막상 범죄 당일에 돈을 아직 빼지도 않았는데 공범을 죽이고 도망갔다? 이것도 좀 이상하고요. 그런데 전 이 부분에 오히려 키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범인은 전에 이곳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리코와 같은 역할을 했거나, 그런 사람에게 정보를 얻은 사람이겠죠. 그래서 금고 비밀번호를 미리 알고 있습니다. 아마 사무실에 방문했을 때 안면이 있어서 저항도 없었을테고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3명을 제압한다는 것은 강도라고 해도 쉽진 않았을겁니다. 자연스럽게 지나다 방문한것처럼 사무실에 등장한 범인은 노리코를 총으로 위협해서 여고생 두명을 테이프로 결박시키고 노리코를 죽이고 목격자인 나머지 여고생도 죽인 후에 금고를 털어 도망가려고 했으나, 최근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야만 앞에서 말한 3가지 미스터리가 해결됩니다. 비밀번호가 사건 이전에 변경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그리고 전에 근무하던 직원들과 그 주변 인물에 대한 알리바이도 체크가 필요한데.. 이미 너무 오래전 사건이네요... 여고생 두명까지.. 에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2분 30초만에 여자 3명에게 그것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이마에 정확히 맞춘 거라면 이미 총을 맞기 전부터 저항할 수 없는 정도의 상태로 만들어 두었다는 것 같은데 여자라지만 세 명이나 되는 사람을 적어도 2분안에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제 생각엔 노리코는 먼저 사무실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고 나머지 여학생 두 명은 미리 밖에서 손을 써놓고 노리코만 제압 후 총을 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총을 잘 다루는 사람이라고 해도 2분30초만에 여자 세 명을 제압하고 근접한 거리에서 총을 쏘는건 매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다른 저항의 흔적이 있다는 말도 없는 걸 봐서는 총은 확인사살을 위함이고 그 전부터 이미 세 사람은 의식이 없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