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괴담 레스토랑 에피소드들도 다 재밌었고 지금은 본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억에 남는 스토리들이 있을 정도로 뇌리에 강하게 박힌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엔딩곡이 진짜 잊혀지지 않음... lost boy.. 가끔 찾아서 듣고 있지만 분명 신나는 멜로디인데도 어째선지 듣다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부분이 있단 말이지.....
광어가 되어라는 진짜 레전드인거같아요 현재 고1이고 괴담레스토랑을 보던때는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정도였었던거같은데 원래도 기억력이 진짜 안좋아요 특히 생활기억력이 꽝이에요 어제했던 말, 식사, 옷 아무것도 기억못하는… 근데 괴담레스토랑은 다른스토리본건 하나도기억안나는데 딱 광어만 기억나더라구요 광어 닮은 친구 나오는거랑 친구가 광어가 되고 다음엔 그저주를 한 친구가 광어가 되어서 마지막에 부모님 생선가게에서 손질당하는? 칼로 내려치는순간 끝난걸로 기억해요 이나이먹고도 소른끼치는 스토리에요 ㅠ 요즘은 이런 만화가 없어서 너무 슬프네욤
광어가 되어라랑 리플레이도 무서웠지만, 그... 어떤 종을 만드는데 그 종에 사실은 아이가 들어있다는 괴담도 무서웠음. 팔팔 달군 곳에 숨바꼭질 하던 아이가 들어가 녹아버렷고 아이는 실종상태. 그리고 종이 완성되었는데 종을 울리면 종소리와 함께 아이의 비명소리도 들린다는....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