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포 에피소드가 꿀잼인 #코난 요즘 뇌절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ㅎㅎ 0:00 시작 0:38 8위 붉은 여자의 참극 3:44 7위 귀신의 집 ㅅㅇ사건 6:41 6위 다중인격 복화술사의 흑막 8:45 5위 귀신이 나오는 빌라의 충격적인 비밀 11:09 4위 돗토리 거미저택의 괴이 14:24 3위 산장에서 일어난 사건 17:04 2위 도서관에 숨겨진 진실 19:29 1위 기이한 현상의 유령저택 22:42 끝
14:03 여담으로 여기서 shine이라 적은 것이 작품의 무리수라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로버트와 미사는 로마자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 부분만 굳이 영어를 적었고 그리고 보통 빛나는 여자라는 의미로 적는다면 shiny나 shining인데 하필이면 미국에서 흑인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sihne을 적어버려 여러모로 비판을 받았죠. 그리고 간호원 경력의 미사가 기초적인 영단어를 모를리도 없거니와 쌍둥이 말만 믿고 직접 확인도 안했다는 것이 영...
저는 지금 웬만한 강심장이라 어릴 때는 잘 모르겠지만, 얼굴 팩 살인사건 때부터 소름 돋고 기괴해서 볼 때 마다 이불 뒤집어 썼습니다. 죽었는데도 입을 벌리고 눈을 부릅뜨며 찔렸을 당시 그대로 시체 상태였다는 그 말도 안 되는 거 때문에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마치 귀신이 웃고 있었다는 지어낸 이야기처럼요.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그 무서움은... 17:04 미술관 사장 살인사건 CCTV로 관장의 이상 행동과 표정도 마찬가지고 표정의 작화 묘사가 다 해먹었을 정도로 기억 나요.
8분45초에 귀신이 나오는 빌라 원래 에피소드편 이름은 명탐정코난5기 2화인 유령의 저택의 비밀입니다. 어릴때 유령의 저택의 비밀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자고 있는데 미란이 혼자서 티비에서 귀신나오는거보고 무서웠는데 그리고 그 주택 옆에 공원이 있는데 어떤 사람 2명이 여자를 죽이고 그 시체를 불태웠는데 그것 보고도 충격이였는데
오랜만에 코난 1기부터 다시 봤는데 오히려 옛날 초창기 코난은 어른들 앞에서 뭐 숨기는 것도 없고 아라라??? 하지도 않고 추리 수루술술 해놓고서 란이 그런걸 어떻게 알아? 하니까 어정쩡하게 신,신이치니짱이랑 통화했어! 이러더라고요..? 그냥 처음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음...
근데 붉은 여자의 참극은 아카이 가족(이상윤 가족)에 관한 떡밥...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뭐가 있기는해요. 초반에 세라의 오빠와 가족들의 관한 이야기를 했어요. 대충 의뢰를 받은 둘째 오빠랑 죽었다고 했던 첫째 오빠의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둘째 오빠와 첫째 오빠랑 자신의 성이 모두 다른 것의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마지막에 세라가 "그리고 첫째 오빠의 성은..." 이라고 말하다가 소노코(보라)가 붉은색.. 이라고 말을 했는데 그게 세라가 붉은 여자를 봤던 거였어요. 붉은색을 일본어로 하면 '아카이' 아카이 슈이치(이상윤)의 성 입니다. 더빙에서는 이상윤과 붉은색이 관련이 없어서 별게 없지만 자막으로 봤을때는 아카이 슈이치의 성과 붉은 여자의 붉은색을 연관 지어서 확식히 뭔가가 있어요. 그리고 다른 아카이 가족의 관한것도 조금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붉은여자 에피소드는 스토커가 아니라 본부인이였던거로 기억함.남편이 불륜을 저질러서 아내가 별장까지 쫗아가서 내연녀가 보는 앞에서 흰코트가 붉게 물들정도로 찔러 죽이고 신고 받고 온 경찰한테 범행도구인 칼을 던지고 도망가다 숲에 있는 늪에 빠져 죽고 그 사실을 몰랐던 충격받은 내연녀는 미쳐서는 불륜이지만 지가 사랑한 남자 죽인 본부인을 몇 년간 숲에서 머물면서 찾아다니다 마지막에 코난일행이랑 왔던 학생들을 그 여자로 착각하고 덮칠려고 설치다 잡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