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 아프게 너무 어리고 열심히 일하시던 분이 돌아가셨는데 여전히 맘카페나 몇몇 서이초 학부모들은 시위하고 함께 우시는 선생님들에게 학교를 왜 들어가냐고 추모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더군요...정말 그렇게 살지마세요 저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며 여러분의 자식들도 결국은 사회초년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돌아가신 선생님을 끊임없이 괴롭혔다고 하신 학부모님...가정에 끊임없는 고통만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들 초등학생 숙제 안 했다고 싸대기 후리던 패기는 어디로 가고 이제와서 결백한 약자 코스프레 하는 거 처연하네요. 한동훈 장관님 말대로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순리겠죠. 판검사가 바보도 아니고 진상부모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나요? 판검사가 보기에도 충분히 아동학대죄가 맞으니까 유죄판결을 내리고 실형을 살게 하는거죠. 국민이 보기에는 당신들이 진상입니다
@@steaksauce9873당신이 초등학생 때 싸대기 쳐맞던 분노를 왜 고인에게 푸는 것이죠? 유죄판결ㅋㅋㅋㅋ 법정 싸움까지 가는게 얼마나 시간들고 돈드는 일인데 무고한 일로 법정가서 무죄받으면 “아 다행이다! 무죄구나!🎉🎉” 라고 축포라도 터뜨려야하나요? 애초에 아동학대죄로 몰려서 퇴근도 못하고 시말서쓰고 길게는 2년까지 법정싸움 가는게 족같은 거라고요. 변호사 선임비는 보통 드나요? 사회성도 없고 무직이라 감도 안오고 이해 안가죠? 왜냐면 당신 대가리 속에는 유년시절 개쳐맞고 억눌려있던 자아상 밖에 없을것이고, 그 억눌려있던 자아상을 해방시켜주는 유일한 출구가 이런 유튜브 세상일테니까. 똥싸지르는 글로 고인 모욕하지 말고 본인 인생부터 되돌아보세요. 그리고 족나 어이없는게 어째서 당신같은 인간이 국민을 대표하는 것이죠? 국민 중 한명으로서 당신이랑 엮이니까 기분 족나 족같네요.😂 국민이 보기에는?😂😂 수정해주실래요?
안녕하세요, 초등교사인 엄마의 딸인 고2 학생입니다. 지금 영상들 댓글들을 보며 현 교권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얼마 없는데요. 그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가르쳐주신 수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 입에서 힘들다는 말이 더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 엄마처럼 학부모인 선생님들도 많은데 아동학대로 몰아가고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직으로 취급하는 이 사회가 참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교육업계에 종사하시는 두 부모님을 둔 자식으로서, 선생님을 꿈꾸는 친구들을 가진 한 학생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추모하고 교권현장에 변화가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사건 경찰 조사 중인데 갑질 학부모 정황도 증거도 없음. 이거 알고보니 동료 여교사들이 왕따 시키고, 업무 폭탄(일기장에 적힌 표현) 다 떠넘기고, 존나 못살게 괴롭혀가지고 자살한거 아님? 즉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인거지. 학부모 참고인 조사로 끝내고 갑질 정황없다고 이미 오피셜 떴고 학교교사 전체 1:1면담으로 정밀하게 수사하는거보면 확실히 원인은 갑질 학부모가 아니고 교사끼리 업무문제로 나올가능성 높다고봄. 학부모도 경찰수사결과 뜨면 전교조든 인터뷰한 교사 개개인이든 악질학부모 몰아가며 마녀사냥 했던것들 민형사 고소 넣겠지 가짜뉴스는 아주 콩밥을 쳐맥여야됨 준엄한 서초동이라 자비없고 빠꾸없는 노합의로 진행될듯ㅋㅋㅋㅋ
@@saint_matthias 이 사건의 원인이 직장 내 괴롭힘이었어도 근 몇년간 교직원들이 존중 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거짓이라고 해도 현 상황이 심각하기에 큰 이슈가 된 게 증거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해당 사건을 담당 경찰서가 제대로 조사 안하고 무마하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고죄 너무나 찬성합니다. 이거 딱 하나만 있어도 함부로 고소 고발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동학대가 분명 아닌 사안에도 자꾸 아동학대로 고소해서 교사를 너무 힘들게 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안되면 말고 식인듯 합니다. 허위고소 및 신고로 인한 교사의 스트레스, 시간 낭비로 인해 같은 반 다른 아이들이 받는 교육적 피해를 고려해야 합니다. 무고죄, 공무집행방해죄 적용해야 합니다.
이 사건 경찰 조사 중인데 갑질 학부모 정황도 증거도 없음. 이거 알고보니 동료 여교사들이 왕따 시키고, 업무 폭탄(일기장에 적힌 표현) 다 떠넘기고, 존나 못살게 괴롭혀가지고 자살한거 아님? 즉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인거지. 학부모 참고인 조사로 끝내고 갑질 정황없다고 이미 오피셜 떴고 학교교사 전체 1:1면담으로 정밀하게 수사하는거보면 확실히 원인은 갑질 학부모가 아니고 교사끼리 업무문제로 나올가능성 높다고봄. 학부모도 경찰수사결과 뜨면 전교조든 인터뷰한 교사 개개인이든 악질학부모 몰아가며 마녀사냥 했던것들 민형사 고소 넣겠지 가짜뉴스는 아주 콩밥을 쳐맥여야됨 준엄한 서초동이라 자비없고 빠꾸없는 노합의로 진행될듯ㅋㅋㅋㅋ
언제 누가 목숨을 끊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나약한 ㄴ들 여초회사는 항상 그래 오버하고 비약해서 피해망상을 하지 목숨을 잃은건 안타까운게 맞는데 적당히 해라 누가 억압했냐?? 세상 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 교사들만 권리 잃어버리는줄 아나 그럴 때마다 . 피해망상 불행증세만 증폭시킬건가 서비스직에 민원.고객.손님에게 스트레스 안받는 직종이 어딨어??? 적당히 해야 추모도 하는거지 이딴일로 언제 누가 목숨을 끊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오버하지마라 억압한적이 없다. 사회생활에 악성민원 학부모를 피할 수는 없어 민주주의에서 이런 악성민원에게 피하는방법은 불가능하다. 중공처럼 강한힘으로 개인의 자유보다 국가의 이익을 우선 할 수 있을때 강한힘으로 통제를 가능케 하는거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무슨수로 막을 수는 있는데?? 체벌 강화 학부모면담 거부 가능 뭐이런걸로??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누가보면 정부.나라.국민이 힘합처서 억압한줄 알겠네 ㅈ살은 타살이 아니다. 스스로 나약해서 죽어가는거지 그럴때마다 징징거리지좀 마라. 아니면 교사도 성별 50프로 할당제 해서 남자랑 같이 하던가. 개역겹네 교사가 수십만명중에 수십년에 한번 꼴로 10명이 나약해서 ㅈ살한거로 언제 누가 목숨을 끊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비약질이네 치안율은 oecd상위권이여도 호구헌날 불안증세도 같이 오르는 비정상 국가 답다. 멕시코 갱단.카르텔 있는 나라보다 높아 니들이 뭘 얼마나 억압받았길레 의미부여 하고 비약하고 징징거리고 있어 힘이 약해서 학생들에게 무시당하고 그러면 운동을 하던가 싸움을 배우던가 학부모한테 들이 박아버리던가 그냥 냅다 ㅈ살한게 무슨 자랑이라고
현직 유치원 교사입니다. 동료교사들의 인터뷰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공감됩니다. 몇달전까지 학부모 갑질과 아동학대 낙인으로 죽을만큼 힘들었고 억울하고 힘들었지만 머리숙여 사과하고 어디에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 귀가 후 학부모 전화에 시달리고도 밤늦게까지 교실에 남아 업무 처리하며 혼자 울곤 했습니다. 이 악물고 어떻게든 버텨서 보여주어야지 생각했지만 제 마음 상태도 고인이 된 선생님과 다를 게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꽃다운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되신 선생님께 깊은 조의를 표하며 그곳에서는 모든 걸 잊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교육부, 할 말은 많지만 영상의 많은 댓글이 제 마음을 대변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교권은 회복되어야 합니다. 현장을 깊이 생각해주시고 고려해주시어 이번 일이 그저 새로운 이슈로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도록 교사들을 보호해주세요. 교사가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합니다.
이 사건 경찰 조사 중인데 갑질 학부모 정황도 증거도 없음. 이거 알고보니 동료 여교사들이 왕따 시키고, 업무 폭탄(일기장에 적힌 표현) 다 떠넘기고, 존나 못살게 괴롭혀가지고 자살한거 아님? 즉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인거지. 학부모 참고인 조사로 끝내고 갑질 정황없다고 이미 오피셜 떴고 학교교사 전체 1:1면담으로 정밀하게 수사하는거보면 확실히 원인은 갑질 학부모가 아니고 교사끼리 업무문제로 나올가능성 높다고봄. 학부모도 경찰수사결과 뜨면 전교조든 인터뷰한 교사 개개인이든 악질학부모 몰아가며 마녀사냥 했던것들 민형사 고소 넣겠지 가짜뉴스는 아주 콩밥을 쳐맥여야됨 준엄한 서초동이라 자비없고 빠꾸없는 노합의로 진행될듯ㅋㅋㅋㅋ
여기서 ‘강제가 아닌데 누가 교사하라 했냐. 니가 원해서 된거다‘ 하는 사람들. 진심이냐? 그럼 간호사는 술취한 환자한테 칼로 찔리면 일 그만두면 되고 월급 못받은 아이돌은 소속사랑 싸울 필요없이 소속사 나오면 되고 노동법 위반인데도 위험지에 투입돼서 부상당한 소방관도 그냥 일 때려치면 그만인거지? 여기서 어떤 직업이 강제임? 원해서 취업했으면 어떤 인권이 박탈당해도 정당해? 이게 정당히 일한 사람이 ‘자초’한 일임?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가 바로 이거임. 묻지마 살인해놓고 니가 그 골목에 있었기 때문이란 식 갓 태어난 아기도, 취업안한 노숙자의 인권도 다 똑같이 지켜져야 하는건데 교사가 지 의지로 취업했다는 이유로 권리가 박탈당해도 된다는건 무슨 논리지?
선생님이 학생한테 머리맞고 병원에서 정신차리셨는데 교사편이 되어줘야하는 교감이란 사람이 강제전학은 너무 심하고 그냥 등교정지로 하자고 주장하셔서 교무실 선생님들이 교감이랑 울면서 싸웠던 일이 생각나네요. 심지어 맞아서 쉬고있는 선생님한테 자리 채워줄 사람없으니 빨리 돌아오라고..ㅋㅋ 서이초 교장 교감은 하필이면 내가 재임할 때 이런일 일어나냐는 생각밖에 안할 것 같네요.
20살 입니다. 실제 초 5때 담임 선생님 께서 20대 여교사셨는데 교실 내에서 아이들한테 맞고 폭언,성희롱 종종 들으시다가 2학기 때 학교를 그만두셨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는 실제로 폭력과 폭언에 시달리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돌아가신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생을 달리 하신 것은 목숨을 내놓으시면서 까지 사회에 전달하고 싶은 말, 바뀌었으면 하는 말이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이 사건으로 교권이 하루빨리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교권 회복은 아니구요. 교사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인권을 보장 받아야지요. 예전 생각하면 교권은 다시 회복되면 절대 안 됩니다. 현 상황 이용해서 인권이 아닌 교권 갖고자 이용하려는 사람들 다 보입니다. 지금 저기 나온 인간들도 다 똑같습니다. 결국 사람 하나 죽으니 그제서야 감성 폭발해서 나옵니까? 왜 진작에 인권보장 받기 위한 목소리를 단체적으로 안 냈습니까? 죽고나니 자기도 동참하고 있다는 맘으로 카톡 프로필에 검은리본 사진 올리는 거 웃깁니다. ㅋㅋ 어이가 없어서
@@김김-k5b1w 그때 맞고 자란 사람들이 지금 현직 교사인데ㅋㅋㅋㅋㅋㅋㅋ 뭔 과거 교사들이랑 지금 교사들이랑 동일시해? 교권 회복시킨다고 교사들이 애들을 패고다닐거라는 망상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정작 6학년한테 맞아서 전치 3주가 나오고 있는건 교사인데? 교사는 사람도 아니냐? 저 꼬라지를 보고서도 그런말이 나오나?
95년생인데 초등학교 4학년때 60대 여교사가 따돌림 조장해서 반에서 왕따 당했던 생각이 나네요.. 냄새나고 행동이 느릿느릿하다면서 엄청 욕먹었던게 제가 30대 돼서도 기억에 남을만큼이에요. 그런 교사는 편하게 살고 억울하고 착한 교사들은 이렇게 고통을 받다니.. 과거가 생각나기도 하고 교사분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그러셨을까 생각도 해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선생들 이럴 거면 진작에 잘 좀 하던가 쯧쯧. 왜 요즘 학부모들이 극성이냐고? 우리도 학창시절 겪어봐서 교사라는 집단의 실체를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거든. 대한민국 학교 족구 하라 그래 . 너희는 끝없이 민원 넣고 진상 떨고 감시하고 괴롭혀야 그나마 국민들 눈치 보는 척이라도 하는 족속들인거 우리도 초중고등학교 12년 동안 너무나도 뼈저리게 배웠거든. 애들 볼모로 잡고 지금 또 인질극 벌이려는 모양인데, 국민을 바보로 알지 마라
@@steaksauce9873그 교사랑 지금 교사랑 같음? 지금 교사들이 그 교사 자식들이기라도 함? 교사 중엔 그 부조리함을 싫어하고 고치고 싶어하는 교사들도 있었을거임. 본인도 당해봤으니까. 내 고등학교때 선생님만 해도 본인은 맞아왔었고 당해왔었고 본인이 다녔던 학교와 선생들은 보기도 싫었고 반복하기 싫다는 말도 하셨음. 아예 관계가 없는 이들이고 심지어 걔네들이 뭘 했냐 임용을 봤냐? 걍 무법시대의 깡패들이었을 뿐인데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왜 했냐고 물으면 뭐라 답해?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pd수첩 교권침해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교권침해 대응 추진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대부분동의하지만 행정가들이 나쁘다고만 할 문제는 아닌듯! 전교조에서 학생인권조례 만들때 최소한 선생권리조례라도 주장을 해야지! 보는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부모님은 선생님말이 부모말이다라고 최소한 가르켰는데ᆢ 요즈음 학부모들이 선생님들을 우습게 보는것에 대한 선생님들의 자성도 분명필요하고 고쳐야합니다! 교권회복에는 전적찬성! 우선 과도기기간동안 지역ㆍ권역별로 세분화 해서 변호사 2~3명 투입해서 그곳에서 조정과 협의를 진행하는것도 한 방편이라 생각함! 일단 학부모가 선생님들과 직접접촉하는걸 차단할 필요가 있을듯 함! 이런건 행정가들이 도와줘야 함!
그동안 전국의 선생님들은 혼자서 지독하게 외로운 싸움을 해왔습니다. 각개전투로 내 앞에 폭탄을 피해봤자 교사에게 돌아오는 것은 그저 다음 피해자 양산일 뿐이었죠. 내 옆 동료교사가 그 꼴들을 참아내며 견뎌낼때 위로 밖에 건넬 수 없는게 참으로 한탄스러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교사들의 목소리를 한 데 모아 교권을 보호하고 교사들의 최소한의 인권이라도 보장받도록 철저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실질적 성과를 얻을 때까지 연대합시다!
유치원교사인데, 솔직히 이런 일이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너무 비일비재하게 우리반, 옆반에 매년 일어나는 일들이라… 놀랍지도 않고 이제야 공론화된 것에 여러 감정이 듭니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 더 나아가 대학과 군대, 직장에서까지 부모의 보호 아래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가 자녀의 문제를 처리하는 분위기가 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아이를 보호한다고 생각하지만 과보호인 경우, 이를 용인하는 사회 분위기와 법들로 인해 교사와 교육기관이 힘을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소중해서 우물 안 개구리로 키워지는 이 아이들이 곧 사회로 나올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시급한 문제로 다뤄져야 할 것 같네요. 아이러니하지만 제 직장에서도 아프다고 부모가 직장에 전화를 하는 등의 일들이 이미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pd수첩 교권침해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교권침해 대응 추진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14살 학생입니다.이번 사건으로 교권추락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습니다.제게도 교사인 가족이 있는만큼,선생님의 이러한 선택이 더 가슴 아프게 느껴집니다.교권 회복을 위해 체벌이 다시 생겨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부디 교사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생들과 생활할 수 있는 날이,개념있는 학부모들과 마주보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이초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공간을 슬픔으로 물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글을 올리던데 인터뷰한 초등학생들은 현장을 제대로 바라볼 줄 알고 상황을 잘 이해하고 감정에 매몰되지도 않아요. 몇몇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슬픔을 못 느끼게 만들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인터뷰한 초등학생 애들 고학년인것 같은데 대단해요.
@@팸노창 저 학교에서 일어난거니까 ㅋㅋㅋ 너같은 애들때문에 골빈들이 난리치고 촉법이 난리치는거다 ㅋㅋㅋㅋㅋ 학부모들 때문에 교사들 고통받은게 한번 두번이냐 몇년전부터 계속해서 터져오던 문제이고 이번에 제대러 터진거다 이번에 안바뀌면 언제 바뀔꺼냐? 체벌을 없앤다는 취지는 좋았지만 교권이 바닥을 치는 현재 상황은 교사는 어른이니까 감당해라 라는 느낌으로 방치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중학교 교사입니다. 지속되어온 부모들의 폭언과 협박에 시달려 다음주부터 상담을 받습니다. 심장이 멈추는것같이 불안하고 부정맥이 와서 심장내과에서 홀터검사, 초음파해보았는데, 심리적인 것 때문에 부정맥이 오고있다고 정신과에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 다음 날 이 소식을 듣게되었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인권 때문에 교권이 바닥에 와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교사에게 협박을하다못해 학생들도 잘못된 행동에 벌점을주면 교육청에 신고넣어서 교사생활못하게 해주겠다고 학생이 협박을 하는것을 본 적도있습니다. 99퍼센트의 학생들이 예쁘고 착하지만 1퍼센트의 학생들과 부모들이 작정하고 칼을갈아 교사의 마음을 주기적으로 쑤셔놓습니다. 올 해, 1학기도 채 채우지 못한채 숨을 거두셨다는것은, 3~7월 사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와 고통이 있었는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때 교사를 꿈꾸던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건이네요… 이 사건을 계기로 신속히 대한민국의 교권 추락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교사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학부모의 신상을 공개하든지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법률을 만들든지 해야 됩니다. 희생자 분께는 애도를 표하고, 하루빨리 대한민국의 공교육이 부활하기를 희망합니다.
현직 교사입니다. 선생님들 인터뷰 하나하나가 공감이 됩니다.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학부모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죄송하다 뿐입니다. 교사들이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있게,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법이나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합니다. 출근하면서 차에 치여서 오늘 학교 안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신규 선생님,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이라도 교육 현장이 바뀌길 희망합니다.
교권 회복은 아니구요. 교사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인권을 보장 받아야지요. 예전 생각하면 교권은 다시 회복되면 절대 안 됩니다. 현 상황 이용해서 인권이 아닌 교권 갖고자 이용하려는 사람들 다 보입니다. 지금 저기 나온 인간들도 다 똑같습니다. 결국 사람 하나 죽으니 그제서야 감성 폭발해서 나옵니까? 왜 진작에 인권보장 받기 위한 목소리를 단체적으로 안 냈습니까? 죽고나니 자기도 동참하고 있다는 맘으로 카톡 프로필에 검은리본 사진 올리는 거 웃깁니다. ㅋㅋ 어이가 없어서
@@큐큐큐-h7i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중학생인데요 왜 정치적으로 해석 하시나요? 예전 생각해서 교권이 올라가면 안됀다? 이말은 좀 웃기네요 학생의 권리만 생각하고 교사의 권리는 사라져서 이런 일이 생기는건데요? 그리고 선생님들은 그냥 그저 학생지도와 공교육 향상을 위해 그러는건데 어떻게 그걸 정치적으로 해석하냐 이말입니다 제가 학생이라서 잘 아는데요 선생님들 문제아들 지도하는거 보면 제가 다 진 빠집니다 학생부 선생님들은 말할것도 없고요 그리고 고등학교 가면 기간제 선생님들 차별까지 한다네요 이거 다 교권 추락때문에 그런겁니다
교사 따위를 왜 꿈꾸노?ㅋㅋㅋ 이미 공교육은 사교육에 의해 도태된 상태다. 공영방송 KBS 아무도 안 보잖아? 유튜브 넷플릭스에 더 재밌는거 많으니까. 같은 이유로 공교육 교사 수업 학생들이 아무도 안 듣는거다. 사교육에 퀄리티 우월한 수업이 즐비하니까. 교권이 추락한 이유는 학생인권조례 뭐 이런게 아니라 사교육 때문임ㅋㅋㅋㅋㅋ 전국에 있는 수학 교사 다 끌어모아도 현우진 한 명한테 안 되고 윤리와사상 교사 다 끌어모아도 이지영 한 명한테 안 된다. 교권 떨어진 이유는 이것 때문인데 이유를 왜 엄한데서 찾고 있냐? 솔직히 학교가 진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자식 학교 보내는 부모가 어딨냐? 학교 안 보내면 아직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까 그런거지. 근데 이것도 시간 지나면 바뀌겠지ㅋㅋㅋ 공교육 필요없다는 의견 스멀스멀 이미 나오고 있고 요즘은 누칼협 알빠노 세대니 다른 사람 오지랖도 덜해질테니까. 교권 떨어지는건 법 좀 고친다고 못 막는다 도대체 교사를 왜 함?ㅋㅋㅋㅋㅋ 요즘 애도 안 낳아서 학생 숫자도 없는데 어차피ㅋㅋㅋㅋ
현직 교사입니다. 한 선생님께서 인터뷰에서 운전 중에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농담으로 하시는 말씀이 아니실겁니다. 제 주변에도 출근하는게 두려워서 출근 길에 차라리 사고라도 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는걸 여러번 봤으니까요.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동료 선생님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공교육은 사교육에 의해 도태된 상태다. 공영방송 KBS 아무도 안 보잖아? 유튜브 넷플릭스에 더 재밌는거 많으니까. 같은 이유로 공교육 교사 수업 학생들이 아무도 안 듣는거다. 사교육에 퀄리티 우월한 수업이 즐비하니까. 교권이 추락한 이유는 학생인권조례 뭐 이런게 아니라 사교육 때문임ㅋㅋㅋㅋㅋ 전국에 있는 수학 교사 다 끌어모아도 현우진 한 명한테 안 되고 윤리와사상 교사 다 끌어모아도 이지영 한 명한테 안 된다. 교권 떨어진 이유는 이것 때문인데 이유를 왜 엄한데서 찾고 있냐? 솔직히 학교가 진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자식 학교 보내는 부모가 어딨냐? 학교 안 보내면 아직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까 그런거지. 근데 이것도 시간 지나면 바뀌겠지ㅋㅋㅋ 공교육 필요없다는 의견 스멀스멀 이미 나오고 있고 요즘은 누칼협 알빠노 세대니 다른 사람 오지랖도 덜해질테니까. 교권 떨어지는건 법 좀 고친다고 못 막는다 요즘 애도 안 낳아서 학생 숫자도 없는데 어차피ㅋㅋㅋㅋ
초6 잼민이입니다. 이번일로 한국의 교권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교권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도 교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라고요? 학생도 그렇고 학부모도 그렇고 저런 생각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교권보호위원회는 뭘 하는걸까요? 그리고 또 국회와 정부는 뭘 하는걸까요? 돌아가신 선생님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권이 다시 부활되기를 기다리며 조용히 학교 수업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교사입니다. 비슷한 나이대의 같은 직업을 가진 동료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한 숭고한 생명을 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제 옆반 선생님은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학부모님도 분명 뉴스를 보셨을텐데도 본인이라는 생각은 못하시는 거겠죠..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지시는 옆반 선생님이 너무 걱정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고작 들어주는 것뿐입니다... 제발 교사좀 보호해주세요. 편을 들어달라고 떼쓰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권리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교사도 사람입니다.
저도 대학생이지만 중/고등 과외, 어린이 수업을 여럿 해 보았어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밤 11시 넘어 연락오는 건 기본이고 라고 인터뷰에서 말씀하셨는데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어린이 미술, 영어 놀이 수업하면 선생님 때리고 발로 차고 밀치고.. 반말하고.. "너 선생님 아니잖아." 이러는 애들도 있어요 정말,, 안된다고 제지하면 학부모님께서 왜 이렇게 안 된다는 말만 하시냐 대화 많이 해달라고요 하면서 클레임 거시고.. 하면 제 능력 부족인가 하는 생각에 어디 이야기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저는 사교육이었다보니 그만두면 되지만, 학교 교사분들은 그러지도 못하니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아동인권과 교사인권이 균형점을 잘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꼭 이번 사건을 기점으로 교육부 교육청이 해결에 힘을 좀 쓰셨으면 하네요.. 절대 흐지부지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모두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저랑 나이 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 분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돌아가신 교사분의 명복을 빕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pd수첩 교권침해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교권침해 대응 추진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그와중에 맘카페에선 1. 선생님들 추모하는거 비난하고 저길 왜 가냐고 너무 과격하다고 애들이 걱정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여러 명 있었음 2.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 가지 않도록 화환 보내지 말아달라는 글 올라옴. 다수가 정상적이었지만 일부 이런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교실도 똑같겠죠. 비정상적인 일부 학생으로 인해 정상적인 다수 학생과 교사의 인권이 무너졌겠죠.
초등교사는 99퍼가 공무원이라 단체행동 못하는거 뻔히 아니까 국가에서 교육부에서 방치했다고 봅니다. 이제는 아동학대가 문제가 아니라 교사학대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 사태를 가져온 학생 인권조례와 아동학대법을 손봐야합니다. 국가와 교육부는 교사가 제대로 교육할수있는 제도적마련을 해야합니다
6년차 현직교사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학교 현장은 말할 수 없이 참담합니다. 저도 작년에 새벽 5시 30분쯤 온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학부모님께 욕을 먹었을 뿐만 아니라 학교에 찾아오셨습니다. 그 이후로 전 제 개인번호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냥 순탄하게 하루하루 근무하며 넘어가길 바랄 뿐입니다. 누가 봐도 지도를 해야 하는 일인데 지도를 할 수가 없어요. 이게 교육현장의 현실입니다.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님들은 현실을 똑바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pianowill5875 회사직원들한테 밥샀죠... 그런데 지금은 걱정이 많이되네요 딸이 선생님되고싶다 했을때 그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 저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몹시 두렵네요. 어릴때 선생님들을 무지 따르길래 크는 내내 선생님되세요 하고 웃어줬었거든요 이젠 두렵습니다 어제 뉴스보고 놀라서 신물이 넘어오고 난리네요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pd수첩 교권침해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교권침해 대응 추진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국가 소속의 공무원조차 지키지 못하고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국가를 어찌 선진국이라 할 수 있을까요 기성 세대 여러분들이 봤던 학교와 교사의 모습이 다가 아닙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어요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이번 일을 통해 부디 교육 부문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교사들의 말을 제발 들어주세요. 체벌을 바라는 게 아니라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 고3입니다. 요즘 애들 똑똑하고 계산적입니다. 요즘 애들 옛날 학생들처럼 자기 인생 걸고 막 살지 않고요, 처벌받아서 자기 인생 망치는 것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근데 왜 저러는지 아나요? 제대로 처벌받지도 않고, 처벌받아도 자기 인생 망치지 않거든요. 처벌이 약하면 교사를 폭력하고 친구를 괴롭힌 일이 정신미성숙 저능아들 한테는 자기 인생을 망치는 일이 아니라 남 인생 망치는 자랑거리가 됩니다. 제발 싸가지 없는 초등학생들 격리해서 정신교육 시키고, 중고등학생들 형사처벌 시키고, 그 부모들 자식 새끼 방치한 죗값 치르게 해주세요.
@@user-uc6df7jd2산업 재해 이러네 ㅋㅋㅋㅋㅋ 언제 특별대우 해달라했음 ? 일하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해달라는거지 교육을 할라해도 뭐만하면 아동학대 정서적학대 이러는데 도대체 무슨교육을 어떻게 하라는거임 그쪽이 말한 논리대로면 그냥 돈받은대로 애신경쓰지말고 칠판에 판서나 하면서 애가 어떻게 되든 무시하고 주입식 교육만 하면 됌
어머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중 3입니다. 어머니가 소식 들리자마자 안타까워하시며 하루 종일 우울해하셨어요. 실제로도 학교에서 자주 일어났던 일이라 엄청 화도 내셨어요. 왜 이 나라는 이 모양으로 돌아가고 있는 건가요? 왜 초등학교 교사들은 적절한 조치조차 대하지 못하고 왜 참아야만 해야 하나요. 누군가의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나라를 원합니다. 바뀌는 계기가 누군가의 죽음이 되기 전 바뀌는 나라.
지금도 정신과 약 복용하며 힘들게 버티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제 가족도 그중 한명이구요. 어떤날은 아동학대로 고소한다는 협박전화를 3시간도넘게 시달린적도,학생에게 맞아 멍든적도, 깨물린적도 있고, 학부모가 쌍으로 달려들어서 행패부린적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부모님, 학생들도 많지만 비상식적인분들 때문에 너무도 힘든 분들이많습니다. 하루빨리 교권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현 중1 학생입니다. 저희 반에서 저는 반장을 맡고 있어요. 선생님과 가장 교류가 많은 역할인 만큼, 저는 저희반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교과수업도 열심히 진행하시고,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노력하시는따뜻한 분 이십니다. 그런데 반에 흔히 문제를 이르키는 몇몇 아이들이 선생님 이름을 장난식으로 부르고,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시던간 말대구를 하며, 심지어 욕설도 대놓고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저와 제 친구들, 또 선생님들 께서도 불쾌함을 느끼시며 아무리 선생님께서 학부모님들께 주의를 드려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전국에 모든 초중고는 사소한 문제라도 이러한 문제들로 선생님은 물론 같은학교 학생들까지 힘들어 합니다. 꼭 문제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