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는 교사가 아니라 학부모들은 분개해야 합니다. 학교는 이제 저런 아이들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거리를 두고 대하게 되고, 반에서 말썽을 피우는 아이도 방치합니다. 누가 가장 큰 피해자일까요. 교사일까요. 학생들일까요. 학부모일까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학교 교실, 복도, 교무실 싹 다 씨씨티비 설치하셔야 될거같습니다. 소리까지 나오는 걸로요. 학부모한테 온 문자, 카톡, 전화 모두 싹 다 저장 & 녹음하세요. 결국 증거 싸움이에요. 요즘 아이들 예전 아이들 같지 않고 오히려 아이들이라서 한없이 잔인해질수 있죠. 그 학부모는 말할것도 없구요 (물론 대부분의 아이들과 학부모는 정상 범위겠죠. 하지만 기억하세요. 살인도 단 1명에 의해서 벌어지는겁니다). 결국 경찰 문턱도 못넘게 확실하게 찍어두고 녹음해두는 수밖에 없어요.
@@kimkimkim0313 다 필요없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병원 정신과 진단서 끊어넣으면 무조건 유죄 성립합니다 녹화?녹음? 다 필요없고 아이가 그렇게 정서학대라고 말했다면 그냥 정서학대인겁니다 그리고 병원가서 부모가 밀어붙이면 병원은 어지간해선 진단을 해주죠 진단서는 경찰과 검찰에 있어 거의 무적의 증거력을 가져서 막을 방도도 없습니다
자택에서 돌아가셨기때문에 순직처리도 못받았다.. 아마 서이초에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신 선생님도 이 영상을 보신게 아닌가싶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초임의 어린교사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서 죽음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제도와 법안을 마련하지못하면 대학민국 교육의 미래는 없을것같습니다.
부산 자살하신 그 선생님의 교장이 아동학대 직접 신고했다고요? 교감은 학부모에게 먼저 사과하라고 했다고요? 진짜 보는데 기가 차네요 선생님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게 아동학대인가요? 욕하는애들은 어찌 지도하나요? 지도하지마셔야겠네요 집에서 부모가 잘못키우는겁니다 떠나가신선생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편히쉬세요
교장 교감이 왜 동료 교사들을 짖밟아야 되는지 알고 있나요?? 교장 교감이 되려면 학부모회?? 시민회??에서 선출됩니다. 그 말은 교장교감이 되려면 동료 교사의 평판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학부모의 눈치만 보게 되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동료 교사가 교권을 주장해도 교감 교장은 학부모의 편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교권을 탄압합니다. 왜냐? 위에서 말했듯 인사권이 학부모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교장 교감의 선출 방법부터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현직 중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점차 아이들을 지도하길 포기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신고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을 사랑하는 교사는 없고 학생의 눈치를 보고 비위를 맞추는 교사만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착하고 바른 학생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라 반항적이고 엇나가는 학생의 눈치를 보게됩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이 영상을 보시고 학교 현장을 자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헐.. 아동 학대를 이렇게 해석하면 아동학대가 아닌게 없지싶다, 가령 학생이 선생님에게 인사를 했는데 선생님이 못봐서 인사를 못받아주면 아이에게 상실감을 줬다 아동학대 공부 잘하는 학생에게 상을 줬는데, 안받은 애들은 상실감을 느끼니 아동학대 떠드는 애한테 조용히 해줄래? 했는데 그 아이가 상처를 받는다고 아동학대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 깨우면 휴식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아동학대. 이래서 교사하긋나
PD수첩에 감사드리며 현직 교사로 글 남깁니다. 현재 아동학대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정말 뭘 해도 아동학대로 걸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만 따지면 아이들에게 교사로서 정당한 지도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막무가내인 일부 학생들은 교사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도 제일 낮은 수준의 징계인 교내봉사에 그치곤 합니다. 교사를 폭행해도 고작 출석정지 받고 끝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교권침해는 생기부에 징계로 기재되지도 않아요. 그런데 반대로 교사는요? 그러한 행동을 제지하다가 조금만이라도 실수한다면, 그래서 아동학대로 고소들어온다면 모든 것을 잃지요. 직위해제에 파면될 수도 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교사가 되었는데 한 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물론 성인과 청소년이라는 측면에서 교사와 학생은 같게 볼 수 없는 것도 알고 있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현재 상황은 누가 봐도 심한 비대칭 아닌가요? 어떤 교사가 적극적으로 지도하려고 하겠습니까? 정당한 범위의 생활지도 권한은 반드시 필요하고 보장되어야 합니다.
학부모로써 말씀 드리면 천방지축 저학년들은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통제가 잘 안됩니다. 아이 한두명 키우는것도 힘든데 25명 이상 되는 아이들을 통제하려면 레드카드? 스티커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수업 방해하는 아이들 정말 많아요.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아이를 돌봐주고 케어하는 어린이집이 아닌데 소수의 부모들은 착각하고 있어요. 정말 화가나네요.. 아이가 느낀 나쁜 감정은 50인데 오히려 부모가 100이예요.그런 부모가 문제예요.
댓글의 수준이 정말 낮아서 웃음이 나오네요. 학교는 교육기관이 맞아요. 그래서 벌점제 사용은 금지가 되어있지요. 왜 법령으로 금지가 되어있겠어요? 지적수준을 좀 상향시켜보시는게 자식교육에 도움이 되십니다. 정말 당신들의 말대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당신들이 발언할 수 있는 지적수준은 주둥이를 닥치는 것임이 당연한 것입니다~
작년에 발령받은 초임교사입니다. 옆학교에 어떤 아이가 과학실에서 식칼을 훔쳐 선생님을 찌르려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학교는 그 아이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담임선생님은 정신과 다니다가 휴직하셨다고 들었어요. 그 아이때문에 그 학년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간 아이만 1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문제 행동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학교의 질서가 무너지고 그 피해는 나머지 학생들이 보게됩니다. 제발 착하고 선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서 태어난 귀한 아이들을 이런 교육환경에서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국가적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저런 학부모들 너무 많습니다 말 한마디를 제대로 못하고 수업시간에 생활지도도 제대로 못해요...어이없는 이유로 교사에게 계속 민원넣고 몇년동안 괴롭힙니다 교권침해로 신고도 못해요 아이한테 쌍욕을 들어도 그냥 넘어가야합니다 아이들이 무슨 짓을 해도 지도를 못하는게 현재 학교현장입니다
하 진짜 보는내내 너무 열받아서 한숨나오고 욕나오고 ..그러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집니다 제3자도 이렇게 가슴이 답답한데 당사자 선생님은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힘드셨을까요...?? 진짜 빨강색..? 호랑이 캐릭터? 웃겨죽겠다 그게 학대요? 어머니 당신은 집에서 아이에게 화한번 안내고 잘 양육하실지 궁금합니다 정말로 왜 교사는 아동학대 고소등 당하면 혼자 해결해야하나요? 그리고 왜 검찰에서도 그런 처분을 내서 죄를 인정하는 꼴로 만든덤가요? 마지막은 결국 돈인것 같네요 또 고소해서 돈 받을라고 벌인 그냥 개념 없는 학부모 ㅡㅡ하 화나
현수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받아쓰기를 왜 시키냐니.... 말이야 방구야.....저런 민원에 학교나 교육청이 대처한 방식도 답답하네요. 저렇게 피해받는 선생님들이 학부모를 무고죄로 고소해서 정신적 물질적 보상 받을 수 있게 지원해줘야 합니다. 교사 노조도 이런 말도안되는 고소에 선생님 편에 서서 적극 대응해야 됩니다.
저는 8년차 현직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일년에 적어도 1건 이상 아동학대 신고가 발생합니다. 그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말도안되는 이유로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수준으로 아동학대 신고만으로도 분리조치가 되며 그 선생님은 일주일 넘게 그리고 조치가 끝날때까지 연가를 쓰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혐의가 나더라도 형사고발을 당한 상황이기에 피디수첩에 나온 것 처럼 저희는 무죄가 아니라 무혐의일뿐입니다. 범죄자가 이미 된 것 이지요.. 요즘 정말 많이 하고 듣는 말이 운 나쁘면 아동학대 신고당한다. 하는데 정말입니다. 수업을 하다가도, 학생지도를 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기계가 된 것 마냥 수업을 하고 지도를 합니다. 마치 감정이 없는 것 처럼요. 제 감정을 담아 하게 되면 상대 학생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안으로 숨게 됩니다. 그럼 고스란히 그 피해는 저희 아이들이 되겠지요… 물론 아동학대는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무분별하게, 너 당해봐라 하는 식의 보복성 신고는 정말 교사들의 사기저하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뿐입니다. 제발 교육청과 교육부에서 학생, 학부모.교사의 중재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나 학교폭력사안을 담당하는 것처럼 교사인권사안을 다뤄줄 수 있는 담당부서가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드는 생각은 나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교대를 갔고 선생님을 택했는데 세상은 저희에게 좋은 교사가 되기를 과연 바라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2002년 파주 검산초등학교 폭력담임교사이자 자칭 컴퓨터 박사 최병렬이 벌인 악행 때문에 이 사단 나는 겁니다 현직 초등교사시죠? 교육청 내부 DB망 접속 가능하시니까 최병렬이 한번 추적해보세요 은퇴했을수도 있는데 은퇴 안했으면 어디 교장직 해먹고 있을 겁니다 추적에 성공하셨으면 가서 따지세요 당신같은 폭력교사들 때문에 교권이 이 모양 이 꼴이라고 그 당시 최병렬이한테 발로 걷어차이고 손바닥으로 뺨맞고 머리맞고 교실이나 복도 바닥에 패대기쳐져셔 발로 즈려밟히고 걷어차이고 날아차기 맞고 칠판에 머리박고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발길질 뺨스윙에 책상 밑으로 우당탕탕 굴러떨어지고 아니지 아예 책상째로 걷어차서 자빠트렸지 그때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얻어맞은 아이들이 시간이 흐르고 학부모가 되었으니 요즘 젊은 교사들 교권 빼앗기고 험한 꼴 당하건 말건 신경 안쓰고 방관하는 겁니다 최병렬 추적해서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 그때 2001~2년 당시에 학교에서 아람단 사업할때 당시 교장이랑 뒤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부지정 정보화특성화학교 사업할때 얼마나 뒤로 해먹었는지 자칭 컴퓨터 박사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왜 자기 반 애들 강제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응시하게 만들고 학부모들은 시험 응시료에 그 비싼 교재비에 추가지출 나오게 만들고 애들 시험공부 제대로 안한다고 빗자루로 왜 그렇게 두들겨 팼는지 제발 꼭! 물어봐주세요
그러게요 집구석에서 지들이 가르치면 되지 왜 학교에 보내서 학생들 하고 선생님께 피해를 주는지 우리때는 선생님이 하늘이고 선생님들도 인간적인 분들이 많았는데 요즈음은 새끼들이 하늘인 세상이 되어서 안타깝다 부모가 더 문제인 세상 입니다 비닐하우스 지어놓고 키우면 되겠네 저런 시끼가 크면 범죄자가 된다 부끄러운 행동 그만 하셔요 어머니 어머니가 자식인생 망치는 겁니다
선생님 고소한 그집 아들 가명 "정후"는 친구를 마구 폭행 했는데 어떤 처벌을 받았나요? 책상 넘어 뜨린 선생님은 아동 학대 라면서 친구에게 직접적인 폭력을 마구 행사한 그집 아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고소한 학부모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자면 교사에게 사과를 못받아내서 분해서 그런다라는건데 본인은 본인의 고소건으로 피해 입고 있는 다른 아이들과 그학부모들에게 어떻게 사과하고 보상 할껀지도 넘 궁금합니다
아이들 정말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싶어요. 아이들과 수업하는 게 정말 행복해요. 하지만 조금만 지도해도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형국에 너무 지칩니다... 저희 젊은 교사들 예전과 다릅니다. 아이들에게 욕설,손찌검 절대 안하며 못합니다. 교사를 믿어주시고 대한민국 교육을 믿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없던 대한민국은 교육으로, 기술로 부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동학대 고소 제발 방지 대책세워주세요.
댓글에 정말 동의합니다..몇몇분들이 과거 교사의 폭력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 자기들 업보니 어쩔 거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체벌이 심하던 그 시기에 피해자의 입장에 있던 아이들이 자라 이제는 교단에 서있다는 것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님들의 과거 아픔은 공감하나 과거 보호자님들을 가르쳤던 교사와 지금의 교사가 직업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동일시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하.. 진짜 심각하다고봅니다 중3아이 키우는데 반에서 애들이 자고있어도 , 선생닝앞에서 다른선생님 이름부르며 욕을해도 선생님들이 아무런 훈육을하지 않는다는 소리에 도대체 요즘 학교 왜이러나~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세상에 .. 학생의 인권을 보호한다며 선생님의 손발을 묶어두고 무능하게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든 교육체계가 심각하자고봅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뭐가 옳고그른지 뭐가 바른행동인지정도는 학창시절 잡아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오랜시간 곪아온 일인데 위에선 나몰라라.. 선생님들만 죽어가고 있었네요 진짜 현실성있는 규정으로 지금이라도 제대로 확 바로잡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동학대 가해자로 1년간 재판에 끌려다녔습니다 총4년간의 지긋자긋한 막을 내리고 이제는 그 트라우마에서 거의 벗어나긴 했지만 진짜 평생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일한 댓가가 아동학대범으로 몰려 학교도 국가도 등돌리는 것을 보며 이제는 학교는 교사로서 신념을 갖고 다니는곳이라기보다 직장, 딱 월급만큼만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AI처럼 사무적으로 대하고 학생들이 버릇없이 욕하고 수업방해하고 학교규칙을 어겨도 혼내지 않습니다 그냥 학생들을 상전모시듯 모시는게 오히려 속편합니다 선생님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제 얘기와 흡사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홀로 4년간의 외로운 싸움을 하면서 죽고싶었던적도 많았고 쏟아낸 눈물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힘내세요
3월에 이런 방송이 나왔지만 4개월이나 지난 후 서울에서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교사가 있었다. 사법부 행정부는 벼랑끝에 서있는 학생 학부모의 악성민원에 대한 감정노동자, 폭력에 대한 육체, 정신적 피해자로 전락해버린 교직원들의 보호에 왜 뚜렷한 변화를 주지 못하고있는가. 교육은 백년대계이다. 교육현장을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다.
진짜 가해자가 오히려 정서적학대받았다고 신고하는 걸 묵인하고 넘어가고 아무것도할수없는 우리나라 교육계 는 한심합니다 저런 진상 학부모의 아이만나서 피해보는건 결국 정상적인 아이들일겁니다 교통법규 모르고 운전하는것과 똑같네요 신호등빨간불에서는 멈춰야합니다 선생님은 신호등입니다 안전한학교생활은 결국 선생님이 가이드인데 신호등역할을할수있게 해주셔야지요 요즘선생님들 태도가 우리때와 다르게 아이에대한관심이 소극적이고 학교생활에대한 열정이 별로보이지않다고느꼈는데 이유를 알게된영상이네요 씁쓸하네요
아이가 커터칼로 담임선생님을 찌르려해서 옆반선생님이 보시고 오셔서 아이 손을 잡아 제지했는데 결국 두 분 각각 타학교 전출처리 휴직처리 되셨습니다.. 이런일 생기면 교장 교감 교육청은 꼬리자르기로 상황을 마무리짓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칼에 찔려야하는 건가요? 이 상황은 교사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란걸 학부모님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자행한 인권침해는 아에 언급도 안하시네요. 체벌, 폭력, 폭언 언어폭력 막말 소리지르고 고성비명 지르기 모욕 공개망신 공개저격 개망신 꼽질 트집잡기, 연대책임, 강제두발규제, 강제야자, 강제보충, 겨울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담배 의심받아 강제로 소지품 검사 등. 저 위의 행동들이 수십년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한 인권유린임. 교사들이 과연 교권 외칠 자격이 있나요? 요즘 교권 추락 어쩐다하니까 그동안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갑질과 인권유린이 마치 없었던것마냥 별일 아닌것마냥 없던것처럼 행동들 하시네요. 학생들이 그동안 학생이란 이유로 미성년자 십대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억울하게 당한거에 비하면 교사 너네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님.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교사들은 뭘했는데? 같이 방조하고 조장하고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합세해서 학생 막대하고 인권침해하기 바빴으면서 뭐? 교권? 교사들은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뭐하고 있었죠?
너무 속상 하네요 어떻게 교권이 이렇게 무너저야 하는지 이렇게 아이들을 키워서 뭘 기대하고 있을까? 학부모는 반성하세요 그리고 오래오래 잘못을 사과하고 추모 하세요 당신 때문에 이런 무고한 선생님이 세상을 버렸잖아요 이건 간접 살인이예요 꼭 그렇게 밖에는 방법이 없었나요!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하면 교사는 무조건 을이됩니다. 당장 낙인 찍히고 수사받고 그러면 휴직을 하게 되지요. 판결나려면 1년은 걸립니다. 그런데 이게 무혐의로 판결나면 역으로 고소를 하면 될까요? 그 억울한 시간과 심정은 어떻게 보상 받나요? 극성 학부모는 정말 심각합니다.
댓글 공감합니다 JMK님!!!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선생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부모나 애들이 선생들에게 따지거나 불곤경의 태도를 보일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따지더라도 한국같이 대놓고 저렇게 인간이하 취급을 하지는 못합니다. 워낙 인권을 중요시 여기기때문에요. 그대신 다른 저런 이유를 대면서 괴롭히긴 하는데 (교장한테 전화해서 선생이 내 아이를 차별하는거 같다. 자기애가 인종차별 당하는거 같다) 선생들은 어느정도 선에서 하다가 더이상 안되겠으면 더이상 이 부모랑 얘기 못하겠다고 교장이나 노조한테 말하면 그 이후의 모든 대화는 교장-부모, 아니면 선생-교장-부모와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모가 선생에게 모욕적인말이나 행동들은 못하게 방지하는것입니다. 모든 대화는 이메일로 하고 (전화는 발뺌할수 있기때문) 모든것을 기록을 남깁니다. 추후에 어떤식으로 딴지 걸지 모르기 때문에요. 당연히 학교 외 시간이나 주말에는 대답안합니다. 선생번호도 알려줄 의무가 없기때문에 제 번호로 전화올 일도 없습니다. 제가 만약 해야한다면 학교 번호로 걸거나 private 번호로 겁니다. 회의가 들때가 많았습니다. 내가 가르치러 왔는데 왜 문제아들 때문에 이런걸 작성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지요. 한번은 새학교로 옮겼는데 진짜 매번 말 안듣는 10학년 여학생이 그날 저랑 대화로 실랑이 하다가 지분에 못 이겨서 "I am going to kill you" 했습니다. 신체접촉이나 그 학생이 weapon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순간 무서웠고 당장 PA로 교장실에 연락해서 student supervisor가 학생을 데려 갔습니다. 그날 오후 교장은 경찰에 리포트하고 저에게도 리포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그 다음날 두명의 경찰이 학교에 와 저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 학생은 앞으로 너의 수업을 못듣고 몇미터 안에 접근 금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몇일 후에 그 학생은 다른학교로 옮겨졌고 이 학교 접근명령까지 있다는것을 경찰한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혹시 이 사건이 이 학생의 기록에 남길 바라냐해서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학교까지 정학된 마당에 개인적으로 가혹하다고 느꼈거든요. 영상에서 보듯이 저런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면 진짜 당장 경찰 출동하고 학생은 매장당합니다. ) 개인적으로 전 세계적인 분위기/추세 인것 같아요. 여기서도 오래가르친 선생들 얘기들어 보면 예전엔 이렇지 않았다 하네요. 너무 애들을 오냐오냐 키우고 인권이라는 명목아래 학생/부모들이 악용하고 있는듯합니다. 단지 여기는 선생을 보호할수 있는 장치가 한국보다는 좀 있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이민오기전의 예전의 한국의 선생-학생의 문화가 참 그리웠습니다. 이렇게 이슈화 되기전엔 몰랐으니까요.그런데 요즘일어나는 이런 사고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같은 선생으로서 화이팅입니다.
@@user-uw1pt6eb4s 복수는 악인들이 좋아하는 것이고!!! 용서와 기도는 사탄악마가 가장 싫어하는것!!! 남을 죽이는 그것은 살인 행위이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에 반하는 행동!!! 교사를 죽게한 사람은 평생 하느님의 눈인 양심 때문에 살인한 죄책감이라는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임.(양심을 죄를 먹고사는 사탄악마에게 팔은 자들은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 수치심을 느끼지 못함.) 나 자신을 죽이는 자살도 살인의 범주이고!!! 남의 심령을 괴롭게 해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도 살인의 범주!!!ㅠㅠㅠ😭 인간들끼리 서로 싸워 망하게 하는 전략은 교활하고 간교하고 사악한 사탄악마😈의 술책!!!ㅠ😢 항상 선한 뜻과 선한 마음으로 살며 사탄악마의 올가미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교권이 바닥을 뚫었네요. ㅠㅠ 해외 사는 교민인데 여기서는 초등학생들도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거나 규율을 지키지 않으면 엄하게 다스립니다. 학생의 자율성과 권리는 학교 내의 학생의 의무를 다 지켰을 때 따라오는 거라는 것을 아주 어릴 때부터 배웁니다. 영상을 보고 마음이 착잡하네요. ㅠㅠ
교장도 가해자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강남에 한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아이의 어머니가 저희 학원에 다닐 때 수업 이외에 매일 수십분의 상담을 수업 후 요구하는 등 계속 되는 여러가지의 무리한 요구들과 갑질을 계속 하셔서 더는 견디지 못하고 갑질에 못이겨 환불해주게 됐습니다. 마지막 수업 후에도 제 수업에는 만족한다면서 지금처럼만 수업해달라고 했던 학부모가 갑자기 더 못가르치겠다고 하고 환불해드려니까 환불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앙심을 품고 3일이나 지나서야 이미 저희 학원 들어오기 전에 다른 곳에서 다친 아이를 저희 학원에서 다치게 했다면서 환불이 결정된지 3일 후에 갑자기 고소로 공갈협박하더니 기어코 고소를 해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서초경찰서에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부모 전공 물어봤다고 아동학대라는 둥 아무말이나 다 아동학대라고 협박하더니 어떻게 든 죄를 만들어서 이렇게 허위 고소를 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네요. 변호사 선임하고 서초경찰서에서 조사까지 받았는데 경찰이 cctv증거도 없는데 경찰은 저를 가해자로 몰고 검찰한테 기소의견으로 송치시켰다가 검찰에서 증거 부족하다고 재조사요청하고 다시 경찰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제발 이렇게 정신 나간 갑질 학부모들이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본인들 화풀이 대상 갑질 대상으로 삼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요즘 이런 학부모 때문에 학교도 지옥입니다.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 강남 학부모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선생님들한테 불만 느끼면 고소로 공갈협박하고 이렇게 억울하게 고소하고 정말 악의적네요. 서초경찰서에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할지 너무 걱정됩니다.ㅜㅜ
다들 몰랐음? 교육부의 교육 목표는 쌩양아치들을 법적으로 소중히 보호하여 무럭무럭 자라나게 해서 새나라의 참양아치로 육성하는게 교육 목표인거? 걔네는 또 결혼해서 쌩양아치를 낳겠지. 저 부모처럼. 대부분의 선량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그들 관심 밖입니다. 세금 루팡들이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hdy5344 그리고 봐요. 이런 애들. 교육이 망한거 같아요. 지금 법의 사각지대가 분명 존재하는 부분(교권보호)과 그렇지 않은 부분(학생보호)을 같은 논리 선상으로 놓고 떠들어 대면서 본질을 흐리는데 뭐가 문젠지도 모르잖아요. 누가 지금 그걸 몰라서 여기서 아무도 이야기 안한다고 생각했나봐. 혼자 대단한 생각의 전환 해 내셨네. 와~ 대다나다. 이봐. 교사가 학생, 부모 겁박하면 신고 쌉 가능하지. 교사는 뭘 할 수 있는데? 그리고 자기 논리를 자기가 공격한다는 생각 안 해봤어? 상담한걸로도 아동학대 신고 가능한데 뭐? 교사가 학생, 부모를 겁준다고? 그게 어떻게 양립할 수 있어? 벌써 신고 했겠지. 너 양아치 새끼냐? 아니면 애새끼가 양아치냐? 왜 이걸 싫어해? 절대 다수의 학생들의 권리가 더 잘 보호될텐데 왜 싫어해? 결론은 너가 양아치새끼라 그렇겠지. 아니면 님 말이 다 맞음~ 어. 응. 네.
진짜 학교분위기 많이 달라졌구나 옛날에 떠든사람해서 칠판에 이름적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모든학생이 학교 청소는 기본이었고 잘못한 거 있는 사람은 남아서 뭔가를 하는 건 당연한 거였는데. 그뭔가는 선생님에 따라 달라짐 ㅡ 바닥에 껌떼는 거같은 청소 환경미화, 반성문이나 깜지같은 연필잡고 앉아서 뭔가하는거, 훈육듣는 거나 몇 대 맞는 거. 와ㅏㅏ근데 9살짜리 청소시키는 게 잘못된 거고 이름붙인 것도 학대인 시대가 왔네. 거기다가 까치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차서 웃음이 나올 정돈데 이걸 당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괴로울까. 소송제기한 학부모 전화통화하 들어보니까 상당히 유식한척? 초등학교2학년은 몇살이죠부터 시작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사람피말리는 거 잘하는 사람같아보임.. 아동이 불쌍하고 선생님은 더 ..
학교 뿐만 아닙니다.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그 피해가 더 어마 어마합니다.학생 학부모입에서 본인들 맘에 안들면 신고한다 소리가 나옵니다.게다가 영악한 아이들은 본인이 잘못해서 난처할 경우에도 또는 문제를 회피하고 싶을때 공부하기 싫어 학원 그만두고 싶을때도 부모에게 거짓말로 선생님때문에 힘들다고 교육청에 신고를 합니다. 지금 법이 일단 신고 민원 들어가면 무조건 조사 들어가고 교사들의 말은 파뭍히게 됩니다. 무례한 학부모 학생 처벌법 반드시 필요합니다
작년에 신규 임용된 현직 교사입니다. 선배 교사분들이 제게 너무 힘쓰지 말라 하십니다. 그러다 고소 당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적당히 타이르고 자신을 위해 눈 막고 귀 막으라고 조언해주십니다. 다른 아이들을 지키려면 제 자신부터 온전해야 하니까요. 실제로 작년 저희 반에 폭력적인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친구들에게 폭력을 쓰려고 할 때 단호하게 혼내면서도 그 아이의 폭력을 제 몸으로 막아내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을 때리기 전에 제가 먼저 맞으면 아이들은 안 맞으니까요... 그럼 학교폭력은 일어나지 않은 것이고 따라서 저희 교실은 안전한거니까요. 그렇게 이 악물고 일단 1년을 무사히 넘기는데에만 집중했습니다ㅠ 이게 맞는건가요... 교대에서 배운 것과는 너무 다릅니다. 저도 이젠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항상 교실에서 긴장 상태에 있다가 온몸으로 학생 폭력 막았습니다. 그래야 학부모 민원, 관리자의 질책 등의 문제가 안 생기니까요. 손에 멍드는 일도 생기고, 꿈속에서는 행위 학생이 저를 계단에서 밀치는 것도 나오더라고요... 문득 아이들이 다 집에 가고 교실에 덩그러니 있을 때 내 몸, 마음 하나 보호해주지 못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학교가 탈출하고 싶은 곳이 됐어요.
고3딸을둔엄마인데 교대목표로3년을 달렸는데 교대 아니네요..교권침해를 언제까지 두고 보는건지.집에서나 자식들 교육 똑바로시켜야지..학부모회의때 화장하는거 단속좀하라 누가 그러니 교장샘께서 우리는할 수있는게 없으니 집에서 단속하시라고 하더라고요..백번 맞는 말씀이지요. 집에서 컨트롤도 못하는 애를 학교에서 어찌합니디까
가끔 왜 적극적이지 못하실까 생각할때도 있었습니다. 큰 오해였네요ㅜㅜ 열정과 사랑이 이런식으로 돌아온다면 누구도 1년무사히 보내야지 할것같습니다 ~~ 간혹 이런 무상식한 학부모가 있지만 제발 본인과 본인자식에 대해 먼저 돌아보는계기가 됐음하네요~~ 교직에 있는동안 아이들과 좋은추억 가득하길 바랍니다^^
학부모도 문제지만 이런 진상을 거를 수 없는, 오히려 더 키우는 관련기관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아동학대로 한 교사의 명예와 삶이 짓밟히는동안 교육청, 아동학대관련기관, 경찰, 검찰, 법원 그 어느 곳도 교육적인 해결을 시도조차하지 않고 개인의 책임으로 몰아갑니다. 교사로서 열정을 빼앗고 교육을 망치는 너무 나쁜 어른들입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저정도로 아동학대라고 취부하고 고소할꺼면 학교보내지말고 집에서 니가 직접 가르처라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지적을받아야 마땅한거지 지적을안받고 학부모 무서워 선생이 그냥넘어가면 그학생의 인성은 평생 바뀌질않는거야 세살버릇여든까지 가는거고 그아이가 성인이되 끝에가선 부모은혜 몰라보고 폐륜까지 저지르는거다 무조건 내자식 감싸고 키운다고 자식농사가 잘될꺼라는 착각은금물 자식을 버르장머리 없게 키우결과 그 여파는 결국 어리석은 부모한테 돌아가는법
이제서야 영상을 봤지만.. 정말 .. 소름이 돋는군요.... 세상이 어떻게 이지경이 되었을까.... 정답은 없지만... 명확하게 대처해야한다... 이것이 개선되려면... 전국 모든 학교에.. 경찰이 파견되어 관리되어야한다... 그래야.. 교사 인권도 보장된다. 지도자들이 아무것도 할수없으니.... 세상 말세다. 정말
서이초 교사 분께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셨던 소식을 듣고 다시 이 영상을 찾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사로 처리되었던 故김은정 교사 분의 사례 때문에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일련의 생각들이 드는 게 정말이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제발 한 차례의 사건으로 보호 받을 창구를 만들지 못할 망정, 또 다른 피해가 늘어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하루 빨리 신속한 처벌과 교권 보호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걍 전화통화 말투만 봐도 저 학부모가 얼마나 심각한 진상부류인지 알겠다 기자한테도 가르치듯 윽박지르고 교조적으로 말하고... 에미; 혹시 애가 몇살인지 아세요? 기자; 당시 2학년이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에미; 2학년이면 몇살이죠? 기자;7살이죠 에미; 네 맞습니다 7살이죠? ㅋㅋㅋㅋㅋ ㄹㅇ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 기자를 가르치는 거야 뭐야? 조련하는 거야? 화법보고 ㄹㅇ 손발 오그라듬 말하는 내용도 하나같이 기괴한 논리, 사회부적응자같음, 아이가 왜 문제아동인지 알 것 같고.... 고소내용도 애들한테 레드가 부정적인 의미인데 레드를 써서 학대했다? ㅋㅋㅋ청소를 시킨 게 체벌을 가한 거다?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잠깐 듣는데도 정병올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어떻게 버티셨을까 너무 소름 쌉소름 아마 아이 외상후장애도 저 엄마의 평소 말투와 교육방식에서 기인한 것일 듯 애가 도저히 정상일 수가 없겠음 교실에서 애가 음료병을 찌그리며 전형적인 불안장애 행동을 보인 게 저 엄마로 인한 것일듯 애가 정상으로 클려면 저 엄마로부터의 격리가 시급해 보인다
피가 거꾸로 솟지만 이게 현재 교실의 실제상황입니다. 무고한 교사는 인생을 잃고 건강을 잃고 재산도 잃었는데 고소한 학부모와 톱 들고 설친 학생과, 판단한 기관 경찰 검사까지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방송 보다가 참담해서 눈물이 나네요.. 동료교사들과 늘 얘기합니다. 아동학대 고소는 교통사고 같은거라고, 내가 조심한다고 피해갈 수 있는게 아니라고..
2002년 파주 검산초등학교 폭력담임교사이자 자칭 컴퓨터 박사 최병렬이 벌인 악행 때문에 이 사단 나는 겁니다 현직 초등교사시죠? 교육청 내부 DB망 접속 가능하시니까 최병렬이 한번 추적해보세요 은퇴했을수도 있는데 은퇴 안했으면 어디 교장직 해먹고 있을 겁니다 추적에 성공하셨으면 가서 따지세요 당신같은 폭력교사들 때문에 교권이 이 모양 이 꼴이라고 그 당시 최병렬이한테 발로 걷어차이고 손바닥으로 뺨맞고 머리맞고 교실이나 복도 바닥에 패대기쳐져셔 발로 즈려밟히고 걷어차이고 날아차기 맞고 칠판에 머리박고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발길질 뺨스윙에 책상 밑으로 우당탕탕 굴러떨어지고 아니지 아예 책상째로 걷어차서 자빠트렸지 그때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얻어맞은 아이들이 시간이 흐르고 학부모가 되었으니 요즘 젊은 교사들 교권 빼앗기고 험한 꼴 당하건 말건 신경 안쓰고 방관하는 겁니다 최병렬 추적해서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 그때 2001~2년 당시에 학교에서 아람단 사업할때 당시 교장이랑 뒤에서 얼마나 해먹었는지 정부지정 정보화특성화학교 사업할때 얼마나 뒤로 해먹었는지 자칭 컴퓨터 박사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왜 자기 반 애들 강제로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응시하게 만들고 학부모들은 시험 응시료에 그 비싼 교재비에 추가지출 나오게 만들고 애들 시험공부 제대로 안한다고 빗자루로 왜 그렇게 두들겨 팼는지 제발 꼭! 물어봐주세요
교실청소가 아동학대면 방청소도 아동학대인가? 자기가 쓰는 교실 자기가 쓰는 방 자기가 치우는 게 당연한 일이거늘 그럼 자기 집 청소는 남이 해줘야만 하나? 애라서 그렇다고? 그럼 아이일 때는 청소를 안하고 어른되면 청소를 바로 할 수 있나? 머리에 지식 넣는 것만 공부가 아닌데.. 세상 천지에 교실 청소한다고 아동학대 운운하는 사람은 부모 자격이 있나 의심해봐야한다. 그렇게 자기 입맛대로만 맞춰서 해 줄 선생님이 필요하면 홈스쿨링이 답이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는 불보듯 뻔한거 아냐? 일곱살짜이애가 레드카드의 의미에 대해 얼마나 이해한다고 외상후스트레스 어쩌고 얘기하는지. 그런기준으로 애키울거면 본인이 가르치던지 자기 자식하나 위한다고 다른 학생의 선생님까지 교체하다니… 세상이 말세다. 청소시켰다고 가혹행위라니?
- 떠드는 아이 조용히하자 지도했더니 교실물건 발로 차서 부수고 소리지르고 욕함 - 자기 애랑 싸운애 칼들고 찾아가서 죽이겠다고 아침에 전화한 학부모 - 교권보호위원회 연다고하니 어떤 꼬투리든 잡아서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함 6개월 이내 모두 제가 겪은일입니다. 기간을 넓히면 수도없이 많아요... 한명의 일이 아닙니다. 모든 교사, 모든 학생의 인권 및 수업권과 직결되어있습니다. 반드시 개선되어야합니다.
공감합니다.또한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자행한 인권침해는 아에 언급도 안하시네요. 체벌, 폭력, 폭언 언어폭력 막말 소리지르고 고성비명 지르기 모욕 공개망신 공개저격 개망신 꼽질 트집잡기, 연대책임, 강제두발규제, 강제야자, 강제보충, 겨울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담배 의심받아 강제로 소지품 검사 등. 저 위의 행동들이 수십년간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가한 인권유린임. 교사들이 과연 교권 외칠 자격이 있나요? 요즘 교권 추락 어쩐다하니까 그동안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갑질과 인권유린이 마치 없었던것마냥 별일 아닌것마냥 없던것처럼 행동들 하시네요. 학생들이 그동안 학생이란 이유로 미성년자 십대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억울하게 당한거에 비하면 교사 너네들이 당한건 아무것도 아님. 그동안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교사들은 뭘했는데? 같이 방조하고 조장하고 당시 시대적 분위기에 합세해서 학생 막대하고 인권침해하기 바빴으면서 뭐? 교권? 교사들은 학생인권침해 심할 때 뭐하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