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2회_240725_수의사로서 내 진단이 최선일까? 늘 헷갈려요 

정말 수의사님들 존경합니다 보는 내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너무 나네요. . 수의사를 돈버려고 그 직종을 선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동물의 사랑이 아니라면, 아무나 할수있는 직업이 아니에요. 보호자님들 수의사님들 많이 존중해주시기를..

와 ~~ 설쌤을 금쪽에서 ㅎㅎ 세나게 울 아이들과 빠지지 않고 보고 배우고 힐링 받어요 ~ 김명철 수의사님~ 두분 힘내세요

ㅜㅜ 미야옹철쌤 이야기 넘 슬프네요. 너무 착한사람이여서 더 맘고생 한것같아서 ㅠㅠ 설쌤 명철쌤 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너무 멋져요

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개공장 10년 이상 징역. Breader 자격조건 심사 감시 강화. 반려동물 구입시, 등록/중성화 수술/반려동물 훈련 졸업장 필수/보호자 교육 필수. 위반시 1년 이상 징역. 동물학대는 10년 이상 징역.

명철쎔❤어린시절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디 모든 나쁜기억들을 떨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양이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수위사~ 대한민국 최고의 수위사가 되기를 응원하며 축복올리겠읍니다❤진심으로 두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렇게 동물들을 소중히 생각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있다는것만으로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미 저희나라 동물문화에 엄청난 좋은 영향을 주시고 계세요. 아프지마시구 너무 무리는 하지않되, 계속해서 저희 동물들 잘 부탁드려요! 선생님들 무조건 믿습니다❤

동물을 사랑하지 않고는 수의사나 훈련사가 될수 없다봐요 두분 더욱더 더더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두수의사분 존경합니다 정말 인간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이고 동물사랑이 넘치는 분들 이라는 것을 느꼈고 천사분들 이심이 느껴지네요

김명철 수의사분 표정은 관리하시지만 귀는 빨갛네요 올라오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 같아서 더 맴찢 ㅜ

소, 닭, 돼지, 염소 등도 공포와 고통의 감정을 느낍니다. 이런 다른 동물들에 대한 배려가 더 높아졌으면 합니다. 소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출산을 해야 하고, 이걸 위해서 한 평생 우리에 갇혀서 몸이 무너질 때까지 출산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아기소가 어미소 젖을 못먹게 하기위해 어미로부터 분리시켜버립니다. 또한 우리가 생명으로서의 가치를 두지 않는 닭, 돼지와 같은 동물들도 도축에 대한 어마어마한 공포심을 느낍니다. 축산업과 먹거리에 대해 재고려 해봐야 할 때입니다.

김명철 수의사님, 존경합니다 ❤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모든 보호자들이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해주면 좋겠어요. 그들에겐 보호자가 전부예요. 두분 선생님 너무 훌륭하세요 최선을 다하시는 마음 너무 멋지십니다.

수의사님들 정말 존경 합니다. 신장병 댕댕이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당신들읃 현재 제 인생에서 가장 의지되고 중요한 분들 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안락사는 삶의 질이 저하되고 사는게 고통인 사람이나 동물에게 마지막에 줄 수 있는 고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연민피로 ... 이런게 있구나 ... 중남미 사는데요.. 교육받지 못한 부모들.. 우리집 마당에 개보다도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 작은 병도 이겨내지 못하는 아이들 .. 종종 죽는 간난 아기들 ... 일상이 되니 무뎌진다고 생각했는데 .. 며칠전에 안고 뽀뽀해주고 했던 원주민 아기가 죽었어요 ... 마음이 무너져요

동물들 중에 사람의 친구 또는 가족으로도 불리는 개들이 제일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고 학대 받는 것에 정말 많이 화가 납니다. 하루빨리 한국에 제대로 된 동물보호법이 자라잡아서 학대 받는 개, 고양이 그리고 동물들이 없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인간들이 제일 잔인하고 이기적입니다. 미야옹철쌤의 이야기가 상황은 달랐지만,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해서 너무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 잘 견뎌내셨고 훌륭하십니다.

두 분 너무 너무 멋지고 사명감 가지고 힘든 직업에 계신거 같아서 참 고맙고 감사해요~ 모든 동물들이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날까지 함께 응원합니다!

이 비데오 잘 안 보지만 요번 껀 재미있네요. 동물을 너무 사랑해요, 두분도 귀여워요 😊

마음 아파서 못보겠어요 동물 학대해서 잘풀리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반려견을 돈에 비유한다면 그런인간은 반려인이 아닙니다 그런인간은 절대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울 자격이 없읍니다

듣는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만 주르륵 ㅠ 오은영쌤도 공감하셔서 그런지 오늘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이 큰 문제... 그래서 전 부모들이 키울 여건도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데 아기 이쁘다고 마구마구 낳는 사람들 보면 경멸 합니다. 태어나지 않을 아이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진정 그 부모밑에서 태어나고 싶은지... 동물 키우는것도 그 동물한테 시간이며 정성등 뭔가 줄께 있을때 하시기를...

두분다 항상 많은 반려인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계세요. 감사한 존재예요. 두분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 수의사님이 오늘 아이들 입장에서 설명해 주시니, 동물들이 예측불허 인간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불안하고 공포스러울까 새삼 깨달았습니다. 국민들의 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이 우선이 되어야되고, 무책임이나 학대에 대해서도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 지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젤 좋아하는 두 분이 딱 나왔네요. ❤❤❤

안녕하세요 미야옹철 렌선 보호자에용 덕분에 고양이한테 사랑받고 살아요 감사해요❤❤❤

저런 사육장에서 나온 개들 없어지게 절대 저런데서 사면 안됨. 또 저런데서 나온 애들은 진짜 키우기힘듬.. 개들이 제정신일수가 없지..아는 언니가 저런데서 개 레스큐 해왔는데 3년간 진짜 하루종일 개에 공을 들여서 겨우 그나마 살만해졌지만 어디 남들한테 함부로 맡기지는 못함.

보면서 수의사님들의 고충을 이해하며 저 또한 많은 힐링 받고 갑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감사해요.

아 무서운 인간들 어쩌면 인간들이 동물 학대를 ㅠㅠ

언니경우를 보니까..어찌나 주인을 지켜주는지...지극정성으로 키우는 보람이 있더라구요.미국에서 족보까지 있는 삽살개를 입양했는데..이름이 너무 촌스러워서 미국이름으로 부르더라구요...ㅎㅎ 오늘 너무 웃겼어요..고양이상...

제발 좀,,,,, 동물 학대도, 동물 복지도 법으로 더 단단해지길 ㅜㅜ 동물들도 다 감정이 있고, 기억을 하고, 상처를 받고, 꿈을 꿉니다.

두 수의사님 감사합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설쌤이 나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는 내내 계속 울었어요…

번식장 얘기가 너무 충격적이라 계속 생각이난다… 우린 힘든출산후 조리원갈때, 다른생명체들은 3살의지능으로 강제임신(발정난것들과 같이있기), 출산, 아이빼앗김, 똥오줌에 쩔어살고, 주변친구들 죽음, 그걸 밥으로 주는곳에 있다니…이게 지옥이 아니면 뭐가 지옥이지?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8:15 ??? 아닠ㅋㅋㅋ 처음엔 안닮은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 너무 찰떡이어서 오은영 쌤 볼때마다 생각날것 같아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5묘 집사입니다, 계속 감정이입돼서 울면서 봤네요...ㅠ

마음 따뜻한 분들❤감동받고 눈물흘리고….

Use sedatives to facilitate resting.

수의사는 고위험 직군입니다..

생일 기념 안하는건 여호화의 증인인가..? 하 이상한 가정에서 잘크셨네요..

나의 아픈 반려견을 온전하게 치료해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사는 이 타국에서는 그 치료비가 너무 세다보니… 눈물나지만 사람 고치듯이 마냥 돈을 들일 수는 없더라고요. 몇천불까진 저도 써보았지만, 애타는 마음들을 이용하는 수의사들도 엄청나게 많은 것 또한 반성하셔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가끔 양심이 바르신 의사분들을 만나면 물론 존경해 마지않지만요.

한국은 반려견 값이 너무 싸요. . . 저는 일본거주중인데요. 보통 고양이, 강아지 한마리당 보통400만원은 하거든요 . . 그러니까 아무나 입양못해요. . 쉽게 살수있으니 쉽게 생각하는것도 있을거라 봅니다. 일본은 입양과 동시 구청. 시청에 입양신고가 들어가요. 주소지에 올라가있어서 예방접종시기에 시청에서 용지날라와요. 주사 맞히라구요 ㅎㅎ 그것도 등록해야합니다. 그래서인지 거주 20년간 여기는 버려진 개들은 저는 본적이 없어요 . 교환??ㅎ 얘기하시는데 살때 한두달이엿나?그 사이 문제생기는 아이는 환줄해줘요. 여기는. . 한국은 너무 입양절차가 허접하고 가격도 싸니 심심하면 사는듯합니다. 비싼대신 다 혈통있는 개들입니다. 족보도 입양할때 같이 줘요. . . 한국도 좀 바뀌었음 하네요

고양이 강아지 존중하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키우면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설선생님 해석은 안해주시네요

사실 난 브리더도 이해를 잘 못함.. 해외에서 특정 인기 품종들 2년씩 웨이팅 해가면서 브리더한테 사기도 하던데.. 기괴했음.. 가방도 아니고..;; 유기견들 있으니 키우고 살지만 만약 유기견들 없다면 굳이 내 욕심을 위해 모견한테 낳게 해서 개를 사다가 키우고 살 생각 전혀 안 들던데..

두 분 말씀 들으니 마음이 정말 불편하고… 참… 말못하는 동물들이 참 불쌍하네요.

싸패 소패들 졸라많아 진짜

동물보호에 무관심한 저질수준 대한민국.

사람해충약을 강아지에게 먹여도돼나요? 한녀석은 시츄 또 다른녀석은 치와와 믹스 입니다

본인하고 다른 훈련 방법 비난하고 본인 기준만 갖다대서 별로임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다 나오는구나. 프로그램이 예전 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