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앞둔 딸의 ‘고급 외제차’와 함께 사라진 남자, 무슨 일?
제보자를 만난 곳은 경기도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
시간이 날 때마다 이곳을 찾는다는 60대의 정 모 씨는
폐허처럼 변한 매장을 볼 때 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 이라고 한다.
두 달 전만 해도 멀쩡했던 이곳이 문을 굳게 걸어 잠근 뒤 딸의 차량은 물론
이 차량을 판매 해주겠다고 철썩 같이 약속한 사장 김태성(가명)도 거짓말처럼 사라졌기 때문이다.
다달이 내야 하는 차량 할부금 약 80만 원
타지도 않는 차량의 보험까지 가입해 가며 ‘유령’이 되어 버린 차를 애타게 찾고 있다.
하지만 더욱 기가 막힌 건 사장 김태성(가명)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늘고 있다는 것.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중고차 #중고차매매 #중고차사기 #사기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21 ма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