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없어서 운영중지된 역인데가가 버스들이 잘 다니고 있고, 전철화가 어려운 구조라서 과연 여객열차가 잘 될까 의문이긴 합니다. 되도록 지금의 역사를 그대로 원형유지하고 추억열차 식으로 이벤트열차 및 화물, 청량리-용산서울역간 제2의 노선의 역할을 해서 경의중앙선 포화상태를 좀 덜어주기엔 전철화가 안되어서 무리겠지요?
@@TrainGo 아마 성수대교 사건 , 당산철교 사건이 있어서 국가철도공단 쪽 의견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국가철도공단이 성수대교 붕괴참사하고 당산철교 철거중 붕괴 사건을 예로 들면서 양주시 의견에 반박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심지어 건설사들도 국가철도공단 의견을 지지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요.(왜냐하면 대부분의 건설사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충짓고 부실공사해서 무너져도 상관없는 아파트나 보행육교와는 달리 철도나 차량통행하는 다리에 관련된 공사는 왠만하면 최대한 제대로 정석대로 할려고 합니다. 자신들도 이용하는 건데 신경 안 쓸 수가 없겠죠. 그러다보니 티스푼 공사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