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김구랍니다! 요즘 말이죠 - 붐, 조세호, 양세형, 광희까지... 예... 80년대生 남자 MC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쓰읍- 제가 그중에 또 코미디 빅리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제 차애... ❣ 황제성 씨... 예 차세대 MC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왔습니다! #구라철 #김구라 #황제성 ❤구라철🚇 구독&좋아요 꾸욱!❤ 회원님들의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됩니다 에- ^^⭐
@@user-mp8wp1by6u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 셋은 자기 스타일이 확고하죠. 근데 그 셋을 어우러진 캐릭터가 이경규씨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 MC 모두 이경규씨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지요. 현재 예능 흐름으로 보면 이경규씨는 70년대에 MC 라인업에 밀릴뿐이지 80년대 이후로는 대적할만한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상황에 따른 자기 위치를 변화하는 모습은 최고라고 봅니다(본인이 독설로 타인을 누르거나 역으로 당하는 타이밍). 하지만 70년대 MC라인업에서는 많이 밀리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이경규씨가 70년대 MC 라인업에 밀리는 이유는 현재 흐름(유행) 파악 미숙/시대 변화에 따른 개그의 변화(앞에서 언급한 유행과는 다른 의미)에 대한 대처 미숙/70년대 MC에 비해 부족한 진행 능력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전 이경규씨 대다한 도전 시절부터 팬입니다. 닉네임 하현우 님께서 보시는 현재 이경규씨의 이미지는 진행능력을 최대한 배제하고 웃음에 집중하거나 뽑아내자라는 전략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과거 예능총회일때 패널 유망주로 추천되었죠. 제가 전략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에 하현우 님께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개그맨들의 기발함/총명함 등을 생각하면 이 단어만 생각되어 채택하였습니다. 제가 두서없이 글을 작성하여 죄송하지만 하현우 님께서 현재 이경규 씨의 모습만을 보자면 댓글과 같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평가가 제 생각으로는 잘못 평가되었다고 생각하기에 대댓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두서없이 긴글을 읽으셨다면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미 TV의 영향력도 줄어드는 세상이라 TV 황금기를 거쳤던 70년대생 방송인들의 커리어를 80년대생들이 비비긴 힘들 것 같다. 그리고 70년생 50대 김구라만해도 유튜브 3개 시작해서 뻐꾸기골프같이 골프 유튜브 1위 채널도 만들어버리는데... 세대교체? 나이 문제가 아니라 능력문제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케미 진짜 좋으심 아ㅠㅠㅠㅠ 황제성님 옆에서 김구라님도 엄청 많이 웃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앞으로 황제성님 기대되ㅐ요 정말!!! 김구라님은 ㅇ뭐 보는것머다ㅜ빵터짐 이거 자막도 오늘 너무 웃겨서 ㅋㅋㅋㅌㅋㅌㅋㄹㅋㅋㄹㄹㅋㄹㄹㅋㄹㅋㅁㅋㅋㅋㅋ
이런 방송에서 뜨고있는~ 사람 특) 공중파에서 띄어주려거나 아무도 모르는 사람 부름. 그리고 80년대생이 못뜨는건 유강신 보다 트렌디함,외모,능력 그 어느 부분도 딱히 두드려지는 면이 없음. 후보만 봐도 죄다 그냥 깐족거리는 스타일 원툴임. 근데 그 깐족거리는 스타일은 유재석이 충분히 커버 가능함. 그렇다고 해서 이경규,강호동,신동엽,김구라 이런 사람들이 가진 재능이나 또는 다른 매력이 없음. 게다가 엠씨는 전체를 휘어잡아야하는 카리스마나 묵직함이 있어야하는데 그럴만한 사람도 없음. 그러니까 차라리 이승기나 백종원이나 체육인이나 아나운서 출신들 엠씨로 쓰지
예능의 최우선적 목표는 웃음이다. 설령 게스트에 공감을 안하더라도, 사회적으로 권장할만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보는 시청자 중 일부가 불편함을 조금 느낄수 있어도 재밌으면 그걸로 된거임. 이것저것 다따져서 맞춰주고 배려하고 공감하다보면 원래의 목표인 재미를 놓치는거임. 난 호불호 갈려도 재미에만큼은 성공적인 메인 mc가 김구라, 전현무라 보고 개인적으로 유재석개그보다 훨씬 좋아함.
사실 유재석이라는 아이콘은 차세대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쉽게 나올 수가 없음. 유재석이 단순히 인성만 좋은게 아니라, 본인의 철학이 뚜렷하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본인에 확고한 철학이라는게 말이야 쉽지. 저 위치에서도 겸손하고, 정치적인 감각도 있어야하고, 사회에 기여도 하고, 재산 축적에 부정함도 없고. 특히나 정말 돈 많으면요. 주식이나 부동산 선수들한테 자문구해서 재력가들 누구나하는 편법으로 재산 늘렸을거임. 연예인들이 주로 하는 법인만들어서 부동산 매입하고 기사 터트리고 차익보고 나가는 것도 안하는거 보면 진짜. 앞에서 가식만 떠는 연예인들 많이 반성해야됨.
@@PJ-kv9tf 내가 왠만하면 댓글에 예의를 차려주는데.그렇지 않은 이유 1. 내가 쓴글에 동의하지 않는건 존중하겟는데, 내가 무슨 기사를 작성하는 것도 아닌 가볍게 다는 댓글에 맞춤법 지적질을 하냐? 등씐같이 벌써 지생각이랑 다르다고 반감갖고 시비거는거지. 2. 넌 그사람의 인성이 그 사람의 가치관이랑 분리가 되는 개념이라 생각하냐? 본인의 철학이라는 큰 개념 아래, 인성, 가치관, 태도 등등등 서로 뒤얽혀 상호작용하는거지. 인성이 A이면, 철학은 B다라고 할수 있냐? 3. 유재석 본인한테도 당신의 철학이 뭐냐라고 하면 간단하게 요약하기 어려운거고, 철학 자체가 형이상학적인데 그걸 나더라 답하라고? ㅋ 진짜 무식해도 ㅈㄴ 무식한 새기네 진짜 줘패고 싶을정도로. 4. 사람을 평가할때는 여러 상황의 여러 행동과 선택을 보고, 각자의 주관에 따라 평가하는건데, 그런 전반적인 모습들을 보고 본인 철학이 있는거다라고 평가하는 거다. 5. 내가 볼땐 넌 철학이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고 질문한거 같은데, 이정도면 우문현답의 교과서적인 예시아니냐? 깨우쳤으면, 고맙습니다. 형님하고 꺼져 등씐아. 생각이 다르다고 못이겨서 안달란 짐승마냥 달려들지말고, 그냥 니 갈 길 가면 처맞을 일도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