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세척제, 녹/부식제거제죠~^^ 말씀하신 구리스의 윤활의 목적보다 세척과 녹부식제거와 wd40의 석유증유제와 소량의 코팅, 기름 성분에서 오는 윤활 때문인거지 순수하게 윤활제로 쓰면 안되죠~ 물로 세척이 안되는 것은 wd40으로 세척하고 디그리스하고 다시 구리스 발라줘야죠~^^
안녕하세요.. 혹시나 하고 댓글달아봅니다.. 오늘 컴퓨터 그래픽카드 쪽에 소음이 있어 확인하니 팬쪽이 심하길래.. 팬을 빼면 팬중심축 끝쪽에 살짝의 구리스가 있던곳(진짜 아주아주 미세하게 발라져있음) 거기에 wd40 을 도포했는데요.. 구리스 발려있는부분이 딱 중심축이 꼽히는 안쪽이라 녹더라도? 밖으로 세어나갈만한 상황은 아니긴한데.. 팬이 나름 열심히 도는녀석이라.. 이게 많이 문제가 될까요? 구리스를 굳이 사는것도 좀 그런부분이라 ㅠㅠ 괜히 걱정이되네요..
선풍기에 뿌릴 윤활제를 찾다가 흘러들어왔습니다. WD이 제품을 쓰라는 사람도..쓰지말라는 사람도 많아서 헷갈리가꼬ㅠㅠ 덕분에 WD제품은 배제 할 수 있겠습니다. 선풍기에 미싱에 쓰는것과 차에 쓰는 오일 뿌리면 좋다지만 그런건 없고... 구리스가 제일 구매하기 좋긴한데 구리스란 것도 말라서 안 좋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ㅠㅠ 혹시.. 선풍기에 구리스라고 써있는거 아무거나 뿌려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