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말씁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갈수록 타인의 신앙을 판단할 수 없다는 느낌입니다. 제 자신의 부족함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하나님께 가고자 하면 할 수록 타인에 대해서는 온유함과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모든 분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나중에 판단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요한은 어떻게 될지 물을 때 그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말고 너는 너의 길을 가라라는 취지의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