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아 쭉 건강하게 자라렴~~! 🐑 아저씨가 부르면 강아지처럼 달려오는 양이 있다!? 애교도 부리는 개 같은 양 보러 가기 👉 • 아저씨가 부르면 강아지처럼 달려오는 양!... ※ 회차 정보 : 생활의 발견 (2017.02.23 방송) #노루 #애니멀포유 #야생동물 #야생노루 #동물 #생활의발견
저렇게 사람 좋아하다 산에 풀어주면 언제 사냥 당할지 모르것다. 자연으로 보내면 그해 겨울도 못넘기고 더 오래 살지 못하고 금방 죽는게 대부분 입니다. 우선 어느게 먹는건지 배우지도 못했고 풍토병에도 약하고 적도 구분못해 독사,멧돼지나 담비 만나면 죽은 목숨....계속 집에서 키우셔야 될듯...
선한 아저씨. 그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혹여 야생 동물을 키우면 범법자가 된다는 현행법 때문인지. 언젠가 산돌이를 풀어주실 때가 온다면. 형광색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목걸이 꼭 해 주세요. 사냥꾼들이 산돌이 목걸이 보고 쏘지 않도록. 그리고 목걸이는 헐렁헐렁하게요. 성장하면서 목 조이면 안 되니까. 그렇게 부디 산돌이가 사람과 살든 산으로 가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 착하고 선한 아저씨. 으으.. 우유값 건빵값 정말 엄청난데도 사랑과 정성으로 산돌이와 함께 하시니 부디 큰 복 받으시길 바라요.
보통 사슴과는 새끼를 숨겨놓고 밥을먹으러갑니다. 그럼 새끼는 몇시간이고 숨죽이고 앉아있습니다. 인간은 그걸보고 어미를 잃었다고 생각하죠. ... 주변에 어미시체가 있거나 새끼가 눈에 띌정도의 상처가 있는게 아니면 그냥 두고오시는게 맞습니다. 아버님께서 악의가있던것도 아니고 참 좋은일하셨지만 이 댓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참고하시고 그냥 두고오시는게 맞습니다 ㅠㅠ
사람손에 큰걸 자연으로 돌려보네 ? 죽으라는 거지 자기가 그냥 키우면 되는데 이미 저 아저씨와 사람들이 가족이고 자기에 무리 인것같음 무리를 떠나서 얼마나 살겠어 무리속에 있어야 안전하게 보호 받고 살지않을까 산속이 안전하겠어 그건 사람에 생각이지 야생 포유류가 없는 한국에 산속에서 안전한건 오직 사람만임 어릴적 부터 사람에게 키워진 동물은 이미 야생이 아님
설 쇠러 갔다가 저 노루가 있길래 신기해서 휴대폰으로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휴대폰 영상 촬영 시점이 17년 1월 27일이었네요) 그 당시에는 방송사에서 촬영해갔다는 사실도 모른체 신기해서 영상을 찍었었습니다. 무슨 노루가 목에 방울을 달고 민가에 있나 신기했거든요. 그 이후 추석때였나? 고향 내려갔을 때는 노루가 안보이길래 부모님한테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 산으로 돌아갔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는 "산으로 올라가삐렸어~"라고 하셨는데 저 아저씨한테 직접 물어본 건 아니어서..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하신걸로 봐서는 직접 방생하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촬영지 근처가 고향집이라 노루 근황을 23년에 부모님께 물어보니 영상 속 아저씨가 방생을 노력하시긴 했는데 산에 데려다 놓으면 자꾸 다시 찾아오면 산에 다시 데려다 놓고.. 하다가 산에서 죽은 체 발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 노루가 TV에 나온줄도 모르고 17년 1월에 설쇠러 내려갔다가 민가에서 노루가 돌아다니길래 신기해서 동영상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영상 보관중..) 저 아저씨에게 직접 물어보는건 실례일 것 같아서 부모님에게만 물어봤었던 내용이라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다시 고향 내려갔을 때 기회 되면 같은 학교 다녔던 저 아저씨 아들 근황도 궁금하고 겸사겸사 직접 물어보긴 해야겠어요. 저도 궁금하거든요.
야생에서 먹이 찾는 습성이 베어있지 않아 적응이 힘들겁니다. 강원도면 산자락이 험해 수풀이 많으니 먹이는 많겠지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서 잘 녹지도 않기때문에 먹이 찾기가 힘 들어 굶고 얼어죽을 확률이 높아요. 저 아이가 사람과 함께 사는 거에 익숙해져 있고 주인을 잘 따르며 혼자 산으로 나가도 다시 돌아오는 걸 보면 저 아이는 주인 아저씨가 엄마로 인지되어, 나가서는 혼자 살지 못 할 확률이 높습니다. 더구나 노루는 집단생활 습성이 있기때문에 산에서 다른 노루들을 만나면 배척당해 같이 살기 어렵습니다. 주인과 노루가 같이 사는 삶이 불편하지 않고 즐겁다면 굳이 산으로 안 보내고 같이 살아도 되겠네요.
고라니와 노루는, 노루는 뿔이 있고 궁둥이가 하얗고 산이 깊은데 산다. 고라니는 물이 가까운데 살고 ( 영어로는 Water buck, water ndeer ) 고라니 ( 보노루라고도 부른다. ) 는 물이 있는 개울가를 좋아하고 얕은 들판이나 얄은 산에 산다. 새끼를 노루는 일년에 한두마리 낳고 고라니는 두번 3번도 새끼를 낳아 번식율이 빠르다. 노루는 귀한편이 되었다 사냥을 많이 해서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자꾸 개발이 많아져서 살데가 줄어든것도 개체수가 준 이유라고 한다. 우유를 잘 먹여 살렸습니다. 야생 동물을 집으로 가져 오지 말아야하는데 일단 가져오면 책임있게 우유를 젖병으로 길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