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건 지엠이건.. 머 어디건간에 벤같은 차량좀 들여왔으면 좋겠음. 스타리아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는데.. 당췌... 수입사는 있는데 먼 차량 선택지는 전부 승용차냐.. 머 엄청 비싼 고급 벤 같은거 말고 일반 서민들도 좀 사서 탈수있는 선택지를 줬으면 싶네요. 좀 들여와서 팔아보소.. 정말 안팔리나.. 몇천만원씩 뻥튀기만 안하면 .. 안 팔릴리가...
유럽 특유의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기능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네요. 승합 뿐만 아니라, 1톤 트럭시장도 모두 이런 밴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그 이유인 즉슨 안전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보닛이 없는 상용차는 지상고가 월등히 높은 대형트럭외에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1톤 트럭들은 대부분 전면 보닛 부위가 없는 타입으로 정면 충돌시 탑승자의 안전에 대단히 취약하며, 적재함 또한 규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 난잡한 적재로 도로에 적재물을 흘리거나 후방 차량에 낙하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 밴인데 르노 마스터 뿐만 아니라 이 트래픽이 제격이네요. 적재 공간 극대화의 끝을 보여주는 완전 박스형 디자인인데 보기 싫지 않게 외관을 잘 다듬었네요. 전면부또한 보닛부가 있어 탑승자 안전도 훨씬 보장되구요. 국내 소형트럭 시장이 전부 이런 모델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법제화가 필요합니다만..
이거 출시되면 꼭 사고싶네요~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감각 둘 다 가지고 있네요~미대생이 만든 듯한 스타리아와는 결이 다르네요~자동차는 자동차 다워야지요~기계니까요~단 한 가지, 차체 설계 및 서브 프레임을 포함한 하체 구성만 확인되면 꼭 구입하고 싶네요~엔진은 뭐~~~최소한 현대보단 나을 것이구요~기대해 보겠습니다~!
프레지오나 봉고처럼 비슷하지만 훨씬 더 큰 일본차가 있는데 리무진처럼 천장쪽이 좀 더 올라가 있고 접었다 펼 수 있는 2층침대에 뒷 트렁크 공간이 좌변식 변기 새면대와 샤워공간이 있더군요.키 160 조금안되는 여자는 서서 샤워할 수 있겟더군요.차 크기가 커서 전고가 2.4인지 2.5정도인지는 모르겟네요.전장은 이스타나 롱? 그레이스 롱사이즈 같거나 좀 더 길어 보이기도 하더군요
저는 뉴sm lpi 10년 넘게 타고 있는데 25만키로 엔진,밋션은 좋은거 같아요 지금것 고장 없이 타고 다녀요 부품값이 비싸다고 하던데 크게 비싼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잔고장없으니 국산차보다 더좋다고 생각 합니다 국산차 25만키로 타면 밋션,엔진 고장나서 몆백 수리비 나가는거 많이 봤습니디
제목에서 기대를 했지만.... 르노가 들어온다면, 스타리아 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하진 않을것 같군요... 일단, 메뉴얼이라 봐야하고, 옵션과 정비성 등등 여러면에서 밀리겠지만, 국내차 대비 장점을 부각시켜 한국에 맞게 나와준다면 좋겠습니다. 스타리아가 전혀 다른 형태로 출시했으나, 기존 스타렉스가 주로 쓰여진 용도에선 너무 비쌉니다. 1,000만 전후로 올랐으니 부담스러운 금액대 입니다. 물론, 스타리아는 이전과 다르게 모노코크일체형 바디와 전륜구동을 채택함으로 ,포지셔닝과 지향점이 좀 달라졌으니, 사골이었던 스타렉스와 비교하는건 좀 아니겠지만, 선택지가 없으니 말이죠. 스타렉스 몇대 운용해온 차주로써, 스타리아 정말 괜찮습니다. 고급스럽지도 않지만, 세팅이나 가격대가 막 굴리기에도 좀 애매합니다.... 그래도, 그 가격대에 그만한 물건이 전세계에 있을까 싶긴합니다.
해외승합차들은 정말 승차감이 용달보다 못하죠 해외살며 포드.벤츠거 다 끌어봤는데 오토는없고 다 스틱이고 클러치가 버스 클러치수준이라 왼쪽다리 무쟈게 피곤합니다 그리고 진짜 승차감이 제로입니다.. 옵션등은 한국의 승합차처럼 다양하게 바랄수도 없구요 좋은건 힘은 좋아요ㅋㅋ 높이가높아좋은데 단점은 한국의 주차장에 들어갈 높이를 초과해서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