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전경해왔고 오랜시간 태권도를 하면서 선수생활 할때는 전혀 몰랐던 감정들을 이번 기회에 우리 문대성 ‘전 국가대표 선수’님을 보면서 많이 느끼네요..운동을 그만둔지는 10여년이 되어가지만 이번 영상 보면서 눈물도 그 눈물뒤에 웃음도 하나하나 또 배워갑니다. 많은 체육인들에게 오늘도 힘내라는 말 전하고싶습니다. 기합 넣어서 화이팅!!!!
Je tiens à exprimer ma profonde gratitude envers Moon Dea Soon pour son inspiration sans faille dans ma pratique de cette discipline. Grâce à lui, j'ai pu progresser considérablement. Merci, Moon Dea Soon. Votre impact est inestimable.
여기 나오는 선수들 진짜 이길수있다는 자존심은 있어도 본인이 진짜 이길거라는 생각을 하진않을겁니다 소싯적에 헬스말고 운동선수였던분들은 알겠지만 현역일때도 일주일만 쉬어도 내몸이 다른걸 알정도입니다 고로 이예능에 나오시는분들은 날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본인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려는게 크고 물론 이외에 본인이 자신이 했던 운동을 다시 할수있다는거에 좋아할수있다는거죠
태권도는 스탭이나 유연성 민첩성 중요하고 골반 쪽 근육이 많이 쓰는데 1년 정도 운동을 쉬었다고 가정했을 때 실력의 편차가 다른 운동 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운동 중에 하나이고. 다시 운동 한다고 한들 일반적인 격투기는 나이가 좀 있어도 다시 하면 어느정도까지는 실력이 올라오지만 태권도는 그게 어렵습니다. 40대에 저런 움직임이라니... 진짜 대단합니다..
현역 선수가 최선을 다 해 주시는 모습으로 노장의 선수도 이루 표현하기 힘든 뿌듯한 감정을 느끼신거 같아요~ 패배와 승리의 경기가 아닌, 나이가80일 지언정 "아직 살아있구나" "아직 내 심장이 뛰고 있구나" 를 비로소 보는 관중도 함께 느낄 수 있게 한 경기였습니다. 열을 다 하여주신 문대성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승패를 겨루는 경기에서 패배가 멋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 이번 경기는 패배한 문대성 선수가 왜 더 멋있게 보일까요? 전혀 패배한 선수로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빛이 나는 듯 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 정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후배들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성품과 인격에 존경을 표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Je tiens à exprimer ma profonde gratitude envers Moon Dea Soon pour son inspiration sans faille dans ma pratique de cette discipline. Grâce à lui, j'ai pu progresser considérablement. Merci, Moon Dea Soon. Votre impact est inestim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