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야 대한아 순서를 바꿨다. 앞으로도 계속 순서 바꿔서 불러야겠네. 여기까지 찾아왔다.ㅎㅎ 니들 보면 맘속이 후련해져서 좋아. 우리애들은 사십이 다되어가도 시집.장가가겠다는 넘은 하나도 없어서 속상하지만 늬들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다. 워홀 건강하고 아무 탈 없이 잘 다녀와라..!! 엄마가 니들 보내면서 속으론 우셨을 꺼다. 3년동안 오지 말라 했지만...!!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찍으면 남이되는데 관계성에 따라서 형, 형님, 파비앙 모든지 가능한거 같아요. 처음에는 파비앙님이라고 불렀다가 친해지면 파비앙, 파형이라고 부르는건 친해짐의 척도에 따라서 부르는 용어도 달라질거 같아요. 대인배 파비앙님이 상대방의 의견을 묻고 별칭이나 호칭을 정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이 곳은 한국이니까 연장자 파비앙님께서 상대에게 의견을 묻고 자연스럽게 지내시면 괜찮지않을까? 개인적인 생각해봅니다.
이 댓글을 보는 순간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얼마나 공격적인 한국인이 많으면 예전에 이러시지 않았던 파비앙님이 이렇게 조심스럽게 의견을 물으실까하고요. 이 곳은 자유로운 곳은 맞으나 누구나 기본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글을 남겼으면해요. 파비앙님 구독자로서 드리고 싶은 말은 ' 파비앙 하고 싶은거 다해'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노예 계약서 썼잖아요 ㅎㅎ ..프랑스 남자들도 절반이상은 그 노예계약서 (혼인신고서) 안쓰고 계약동거서만 쓰고 사는사람이 절반이상인데 말이죠 ㅎㅎ 예전에 프랑스는 여자는 3번이혼하면 .. 호화롭게 살고 3번이혼 하면 남자는 대기업 오너도 거지생활하게된다는. 말을들었죠 . 실제 혼인신고서 쓰는사람은 40프로가 안되는것으로 들었음... 그래서 생겨난게 동성커플간의 계약동거서로 대체결혼하는 사태가 생기게되죠 표때문에 이혼법도 못바꾸고..그래서 그나라는 사실혼관계로 평생사는사람이 많은이유..오히려 혼인신고서보다 더많음.. 그러니까 그만큼 맞추어주는거죠.. 해줘해줘가아닌 서로 맞춰나가는게 결혼이니.. 그만큼 현명한것임. ^^
김치와 바게뜨님은 힘든 일을 해도 고달픈 표정도 없이 역경을 슬기롭게 코메디언 처럼 웃기면서 일 마치고는 돼지국밥가 소주 먹은 모습은 황당 했답니다..프랑스에도 돼지국밥이 있는지...한국 사람들도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돼지국밥과 소주를 얼마나 맛깔나는 표정으로 먹는지...문화와 언어가 다른 한국에 와서 적응도 잘 하고 두분이 알콩 달 콩 살아가는 모습은 타 외국인들의 본보기가 되어....두분의 유뷰브를 감상한 한국에 살고 계시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아무쪼록 성실하고 이쁘게 살아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요...두분의 꿈이 하루속히 이루어 지시길 기원 할께요...꾸벅
국제부부 수 많은 채널들 봤지만 와~~ 하고 놀란 부부 ㅋ , 진정으로 재밌고 행복하게 잘 사시는 분들이라 더 눈이 가더라구요 제일 부러움 ㅎ 저의 롤모델 같은 부부입니다 (+0+)/~☆★☆★☆ 호주가셔서 부디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외화벌이 많이 하셔서 금의환향 하시길 ... 응원합니다 퐈이팅~!!! ㅋ 파비앙님 멋진 분들 섭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장에서 일 하시는 사라님 영상 처음 접했을 때 개인적으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심지어 발음은 중간중간 외국인 특유의 발음이 섞여 있지만 표현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이건 그냥 껍데기만 외국 사람이고 속 알맹이는 한국 사람인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 더 충격적이었어요 심지어 더빙인가 의심까지 했었죠 ㅋㅋㅋ
제가 평소에 너무도 좋아하는 두 유튜버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프랑스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즐겨 보고 있었는데 콜라보 영상 뜬 거 확인하자마자 말벌 아저씨처럼 헐레벌떡 뛰어왔어요🐝🐝🐝 파비앙 채널의 콜라보 영상들은 파비앙 씨의 철저한 준비성과 조사가 겸비되고 콜라보 게스트분들과 조화가 너무 잘되어서 보는 것이 재밌고 힐링 되는 기분이 들어요! 특히 이번 영상은 너무도 좋아하는 분들이 같이 나오셔서 큰 선물을 받은 느낌으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ㅎㅎㅎ 김치와 바게뜨씨만의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삶을 개척해나가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세 분 모두 한국과 호주에서의 펼쳐질 앞으로의 찬란한 날들을 응원합니다!☺️☺️
한국에선 윗어른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도 그냥 묻어두는게 미덕인데 근데 저는 이민와서 미국사람들과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니까 오히려 한국 풍습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사라씨처럼 자기의견이 있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야 된다고 봐요 어느나라에서 뭣을 하든 자기 소신을 가지고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국제결혼한 사람이고 마카오에서 살고있어요 ~ 와이프는 마카오사람인데 영국인 같은 사람이예요 ~ ㅎㅎ 저흰 영어로 소통하며 지내고 있고, 와이프는 한국어 잘 못하고 저는 중국어 잘 못해요 ㅋ 언젠가 파비앙씨가 체육관에서 적응하며 지내는 모습 영상으로 봤었는데 참 특별함이 느껴졌었고 마음 속으로 응원도 했어요~ 이렇게 유투브를 통해서 좋은 모습 보니 너무 반갑네요 ^^ 사라&대한 커플의 모습도 참 인간적이고 보기 좋아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네요~ 저희 부부는 50대이고 곧 인생 후반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서 약간의 고민도 있지만.. 이 영상 보면서 저보다 젊은 이 부부의 사람과 삶에 대한 모습이 제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위안도 주네요~ 언젠가 그 게스트하우스에 살아가는 이야기 가득 담아서 제 와이프랑 같이 놀러가고 싶네요 파비앙씨 채널과 김치와 바게트 채널도 구독신청 했어요~ 모두 행뷱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