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오나 이탈리아 - 이탈리아 정보 카페 cafe.naver.com... 세바의 부오나상점(E-커머스) 이탈리아 100% 유기농 고급 올리브절임 4종세트 [원산지:이탈리아] smartstore.nav... 이탈리아 토스카나 방앗간 올리브유 smartstore.nav... 이탈리아 치비타 디 반뇨레죠 장미크림 + 샴푸 + 바디클렌져+ 비누 30% 할인 smartstore.nav...
아래에 물건을 파는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올리브유 정말 추천합니다! 세바의 부오나상점(E-커머스) 이탈리아 100% 유기농 고급 올리브절임 4종세트 [원산지:이탈리아] smartstore.naver.com/buonastore/products/10144568472 이탈리아 토스카나 방앗간 올리브유 smartstore.naver.com/buonastore/products/10008607742 이탈리아 치비타 디 반뇨레죠 장미크림 + 샴푸 + 바디클렌져+ 비누 30% 할인 smartstore.naver.com/buonastore/products/10111808892
꾼맨 너무 실망했는데.. 세바님채널에서 위로와 평화를 얻은거 같습니다. 꾼맨 막장 상황이 보여준 결과를 통해 세바님이 자신을 통찰하는 모습 정말 공감이 가고 신뢰를 느끼게 하네요. 제가 아는 국제커플 유투버 한국남성중에 세바님이 가장 개성이 강하고 재밌는 분인걸 다시 느낍니다. 자존감도 높으시고 인성도 놓치지않는 한국남자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바님 가족분들과 친밀감 있게 지내시는거 너무 보기 좋은데요~~처가 살이면 어때요 본인이 받아들이고 즐기면 되는것을요 세바님 생각 딱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알렝꼬님은 바람도 문제지만 남자가 말하는거 카톡이나 대화내용등 여러곳에서 하는것들이 완전히 상대방을 무시하는게 베어 나와서 불편하게 느낄때가 많았었어요,가스라이팅 심하든데요 왜 알렝꼬가 말도 안하는것을 다 알아서 챙겼어야 하는지...알렝꼬 말대로 부부가 같이 애기하고 서로 공유해서 같이 해결 하려고 했어야죠 알렝꼬가 다시 웃으며 잘 지내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도 국제결혼으로 연애, 결혼기간으로 총 7년 정도 됬고, 미국 장인,장모님께서 미국에서 터를 잡고 살기를 바라셔서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이곳에 터를 잡기까지 처가살이로 살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 산지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저는 와이프와 가족들과 영어로 대화는 하지만 이곳에서 학교나 직장일을 한적이 없어 아직 그정도의 영어는 되지 않네요…. 저도 지극히 동감합니다, 저에게도 처가살이로 시작은 하지만 집안일 도와드리고 와이프 직장 픽업이나 집안일들은 거의 제가 하네요… 나머지 시간은 운동하고 공부하는 시간으로 쓰고 있고요 현재 저희 부부 목표는 이곳에서 빨리 자리잡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네요 저도 꾼맨보고 너무 충격받고 저희 상황과 오버랩되면서 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와이프 직장 데려다주면서 같이 꾼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네요 서로 더 말 조심하고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했네요 현재 많은 국제커플, 부부들 힘내시고 모두 원하시는 결과들 이뤄지시길 간곡히 빕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요!
이사벨아빠랑 비슷하네요. 자식은 셋인데 아직까지 학교 다니고 공부하면서 특별한 직업은 없는듯.. 유투브 몇년간 하면서 못 뜨고 사라진 국제부부 많아요. 처가살이 하면서.. 남자쪽이 돈이 있는집안이어도 싸우고.. 없는집안이어도 싸우고.. 물런 보이는 이사벨아빠는 잘 안 싸우는 스타일인듯 .. 김치와바게트?는 매일 싸우고 까지만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등 국제결혼한 커플만 싸우겠어요? 우리나라 이혼율이 전세계 탑이지 싶은데.. ㅎㅎ 같은말을 쓴다고 해서 잘 통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되요. 같은말을 써도 대화 자체가 안되는 부부들 음청 많아요.
국제 커플의 입장에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시각에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어느 한 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오늘 알고리즘으로 떠서 여기까지 보게 됐지만 부부의 관계에서 어른의 이해와 타협이 필요하네요. 다만 마음이 변했다면 서로에 대한 신뢰에 대한 마무리를 좀 더 좋게 끝맺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한국에서도 처가살이를 하거나 육아등을 맏긴다면 초소한의 생활비를 드린다든가 육아비를 드립니다 근데 그분은 더구나 외국살면서 생활비는 커녕 용돈도 안주고 광과금까지 처가에서 다내줬다고 가족일수록 더 조심하고 계산도 정확히 하고 그래야 서운한거 없이 더 오래 행복할수 있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사는곳 현지어는 어느정도 하는게 맞죠. 특히, 국제결혼. 결혼은 두사람이 하는거지만, 결혼생활은 두사람만 하는게 아니죠. 서로서로 상대의 지인과 어울릴수도 있고, 상대방 부모님과도 만날일도 많을텐데... 최소한 상대방 언어나 현지어는 어느정도 배우고 익히는게 사랑하는 이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알렝꼬씨가 얼마나 슬플지 짐작도 안되네요ㅠㅠㅠ 10년이상의 부부생활의 온갖 추억이 다 남아있는곳에 혼자만 남겨지고 사랑했던 사람은 다른 여자랑 눈맞아 떠나버리고…. 집안 곳곳 동네 곳곳이 다 추억으로 가득할텐데… 혼자 남겨진채 얼마나 슬프고 괴로울지…ㅜㅜ 인간이 어찌 저럴수 있는지… 진짜 저도 슬퍼서 잠을 못잤어요ㅜㅜ
@@qqq-c3c 전 꾼맨 부부의 유튜브 오랜 구독자로써 꾼맨 부부가 올린 영상은 거의 다 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알렝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어디 놀러갔다가 인종차별적인 말을하는 사람들에게 뭐라뭐라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 혼내기도 하는 등 그런 장면들을 봐서 그리고 꾼맨씨도 아내의 승마 학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맛난 한국음식도 자주 만들어주는 모습을 봐와서 저 부부에 대한 애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일이 매우 충격적이고 슬픈겁니다. 지나친 감정이입은 아니고 적당하고 타당한 감정 이입이니 걱정마세요 ㅎ
저는 한국에 살고 한국어,영어 섞어 쓰는 5년차 국제커플인데 솔직히 힘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사랑만으로 극복 할 수 없는 문화 언어 가치관 표현방법 경제적인면 가족관계 등등 수많은 돌부리들이 있어요 무엇보다 쿵짝이 맞는 대화가 안된다는점과 한국에 사는 동안엔 내가 그 사람의 보호자 역할까지 해야하는점들이 저는 제일 힘드네요 결혼하면 남자나라로 가자하는 상항인데 저는 포어도 못하는데 1년이라도 버틸수 있을까 싶어요 세바님 이탈리아에서 자리잡으시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신거 보면 참 부럽고 대단해 보이셔요😊
일단 세바님 최고 ㅎㅎ 그리고 어차피 처음에는 채널 주인장 보고 들어오는데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 보러 영상 많이 봐요 결국 사람이야기가 제일 재밌기 때문에 ㅎㅎ 영상에서 주인공이 누구든 영상을 만드는사람은 유투버니깐 인기 많아지면 영상을 잘만든거겠죠 ㅋㅋ 그리고 여자고 남자고 잘생겨야 살기가 편하겠죠 ㅠ 슬프지만 어쩔수없는현실 ㅋㅋ 하지만 우리에겐 꾸미기라는 스킬이있으니깐 ㅋㅋ
저는 인도네시아 한국 국제 커플입니다. 저도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3:05초 이 부분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 와이프가 유튜브에 출현은 하지만, 같이 뭘 한다는 이런 느낌 보다는 저 혼자 유튜브 하고 와이프는 그냥 평상시 처럼 등장해주는 그 정도로만 나오고 있습니다. 부오나세바님 말씀처럼 그게 좋은것 같아요. 좀 더 재미있는 영상을 위해서 와이프를 이용해서 뭔가 더 한다, 물론 시청자들 입장에서야 좋겠지만, 이게 은근 촬영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부담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네티즌들이 왜 와이프는 아무것도 안 하고 조용하냐, 뭐 그렇게 말해도, 와이프가 제 유튜브에 직접적으로 뭘 하는 건 아니기에, 그냥 하고 있습니다!! ~ 저도 1년간 처가 살이를 해봐서 그런지 처가 살이에 대해서 뭔가 공감가는 부분도 있네요 ㅎ 덕분에 뭔가 공감을 받고 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항상 유튜브 하시는 거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바님 마지막 메세지가 정말 의미심장. 속마음을 살짝 엿본듯? 그쵸~ 결혼할 때 보통 중요하게 보는것 중 하나가 대화가 통하냐 안 통하냐 이거잖아요. 아니~ 같은 나라 사람끼리도 이러는데 외국사람이면 오죽하겠냐구요 한국에서 자라 겉모습만 외국인이면 몰라도 이래서 말 안 통하구 답답한게 쌓이다 쌓이다 신혼지나구 그러면 국내커플보다 이혼으로 가는 확률이 더 높은듯해요. 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듯. 세바님 화이팅이요!
부부로 한평생 산다는게 보이는것과 다르게 쉽지않지요. ^^ 결혼과 부부로 가는길에는 사랑과 행복이 넘쳤고 둘이서 못해낼 일이 없었을것이며 그 과정에서는 모든것이 이해되는 현실이 있었겠지만 이혼으로 가는길에는 니탓내탓의 악감정 배출과 서로를 해하는 못난이들의 씁쓸함이 있을뿐이지요. 꾼맨 사연을 보면서 알 필요도 없는 두사람의 이혼사유와 이혼이 안타깝네요.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남편이 아내가... 서로 탓할거 없습니다. 나와 너의 최선과 상관없이 깨어진 신뢰 다른 한사람이 최선을 다하지 못한일 서로가 그렇게 느낀일 바로 그게 세상 모든 이혼의 이유이고 사유입니다.
아니 ... 왜 눈치밥을 먹 어요? 그 꾼이라는 사람이 욕을 먹는건 앞에서와 뒤에서 모습이 다르고 아내에게 욕을 하고 외도를 했다는 것이지 처가 살이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드는 건데 (시집살이도 마찬가지인것 처럼) 마치 그들의 인생을 살앗던 것처럼 "눈치밥 먹고 "사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죠?? 알랭꼬도 말했어요. 자기가 다 잘한 것은 아니다구요.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그것도 처가(시집살이)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 꾼이라는 사람이 잘 했다는 건 아니에요. 대화로 풀어야 할것을 외도로 풀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잘못된 것이었을 뿐 눈치밥... 이라는 말을 쓸 수잇다는건 당신도 그런 부류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간간히 유튭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외국(백인)여자 보려고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현지 깊숙히 사는 사람들의 생활상이나 관련된 얘기를 접하는 게 재미있어서 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래 잘 가는 유튜버들은 주 장르를 딱 정해서 가더라고요. 메이크업이면 메이크업, 여행 정보면 여행정보, 식문화면 식문화 등등...세바님은 이탈리아 축구와 여행 가이드 경험을 잘 살려서 그 중점으로 지금처럼 계속 가시면 무탈하실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외국 오래 산 사람으로서...백인여자 백인남자 뭐 그런거 사실 같은 사회에서 부대끼고 살다 보면 사람 사는거 크게 다르지 않더라고욬ㅋㅋㅋㅋ
살다 살다 ㄲ맨 파경 소식을 다른 채널에서 듣다니... ㄲ맨은 구독자 2~3만일 때 구독해서 16만 무렵에 손절했지요. 왜냐구요? 초창기에는 체코 시골의 처갓집에서 어른을 모시고 사는 국제부부의 목가적인 생활이 순수하고 보기 좋았지요. 그러나 문제는 돈이 웬숩니다. 구독자가 늘면서 수입이 증가하면 "아! 이거 돈이 되는구나"하는 시점에서 변질되기가 쉽죠. ㄲ맨 동영상 보면 어느 시점부터 거의 라이브 방송 위주로 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ㅇㅍㄹㅋTV와 유튜브 라이브 동시에 띄워놓고 방송하면서 얻는 결코 적지 않은 별풍선과 슈퍼챗 수입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그렇게 되면 방송의 목적이 본질을 벗어나게 되어 뻔한 방송 루틴의 반복이 일상화되지요. 세바님도 말씀하셨듯이 돈을 벌려고 유튜브하면(그렇게 해서 수입이 실제로 늘어난다면), 아마도 독이 든 성배를 들이켰다는 것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뭐 국적을 떠나 남녀가 만나서 사랑하다 헤어지는 것이 다반사인 만큼 ㄲ맨 부부의 이혼은 그들만의 지극히 사적인 일이므로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비록 부부는 아니지만 '노예킴'이라는 한국과 시칠리아를 오가며 활동하던 한국-이탈리아 커플도 갑자기 파경을 맞았지요. 물론 ㄲ맨처럼 불륜은 아닙니다. 사실상 국제부부(커플)이 작정하고 달려들지 않는 이상 (그나마도 무리수가 많겠지만) 유튜브라는 공간에서 보여줄 게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저 구독자 수나 수입에 연연하지 않고 꾸며지지 않은 소소한 일상을 구독자와 공유하는 것만이 오래 가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세바님도 언급하셨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도의 수입이 보장되는 일이나 직업 없이 유튜브에 전적으로 매달리는 커플, 결혼한 지 오래 되었는데도 슬하에 아이가 없는 커플(안 낳거나 못 낳거나를 떠나서 이런 부부 늘 불안합니다. ㄲ맨도 그랬고요.), 연애한 지 오래 되었는데도 결혼하지 않는 커플(뭐 유럽은 결혼이나 사실혼이나 동일하게 여긴다고는 합니다만...), 유독 라이브 채팅 위주의 방송을 많이 하는 커플(특히 ㅇㅍㄹㅋ티비에서 유입되었거나 겸하는 유튜버)들은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럿맨, 노예킴, ㄲ맨 등 최근에 문제가 된 유튜버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지요. 아무튼 세바님 늘 응원하고 건강한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남의 이야기를 이렇게 채널에서 다뤄도 되나.. 싶다가 솔직한 세바씨의 생각들에 솔직히 공감을 합니다~ 저만 그렇겠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세바님은 잠도 안왔다니.. 해외 사는 사람들이면 이 사건보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지나가진 못했을거 같아요.. 저도 너무 화가 나고 안타까워서 응원의 댓글도 여럿 남겼답니다.. 자격지심이란 부분도 정말 정확한 말이고 정말 많이 생겨난 커플 유튜버들 보면서 저래서 되겠나.. 하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 남자분도 힘든 찰나에 옆에서 부추기니 더 그런 방향으로 가게됐겠다 싶기도 합니다.. 물론 그 이후의 행동들은 솔직히 가관이어서 쉴드불가이지만... 세바님 포함 해외 생활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시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자신의 행복을 놓치지 않고 잘 지켜나가도록 해요! 사하라 모레로부터 고통받은 재이 한국인2 올림 ㅋㅋㅋ
그 남자를 알렝꼬님이 그런 이미지로 만들어서 자존감 낮게 만든건 아니잖아요! 구독자들 개개인보고 그렇게 판단한 걸 왜 그걸 알렝꼬님을 탓하냐는 겁니다. 그리고 부부라면 소통하고, 대화를 통해서 서로 같이 이루어 나가야지 무조건 남자가 하는말이 너가 알아서 내 마음을 읽었어야지라니...이게 무슨 개소린지? 그럼 지는 알렝꼬님 맘은 왜 알지 못하는 건데? 한마디로 그냥 자기 합리화에만 급급한 인간으로 밖에 안보임! 불륜도 알렝꼬님이 잘못해서 그래서 이불러 저질렀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참~ 암튼 알렝꼬님은 다행히 아이도 없이 쓰레기가 스스로 튕겨져 나간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더런늠~ 별 상관없는 여기와서 좀 주저리주저리 했네용~ ㅎ 죄송~ ㅠ
세바님 영상 오랫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요새 국제커플 유튜브가 정말 많이 늘어났는데, 불행한 결혼 생활만 보여주는 한국 TV방송과 다르게 예쁘고 재밌게 지내는 모습이 많아서 인기를 끌게 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최근에 자주보던 한국-일본 커플이 이혼했다는 얘기를 보고 충격받았는데 마침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공감하며 봤습니다 전에 나폴리 원정경기보러 가실때 부인께서 유튜브 관련 조언하시는걸 보고 '현명하신 분을 만나셨다'라고 생각했는데, 조언대로 되는걸 보고 더 놀랐습니다. 축구 관련 컨텐츠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나폴리 향우회 아저씨들은 한번씩 뵈었으면 좋겠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는 말을 국내커플의 경우 그냥 칭찬으로 듣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국제커플의 경우 특히 유튜버의 경우 진짜 자격지심이 생길것 같긴 하네요 듣고보니.. 칭찬이긴 한데.. 뭔가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도 있고 사람에 따라 의도가 다르니까 그런 경우에는 좀 실례인것 같긴하네. 국제커플은 진짜 롱디와 깊은 대화문제가 첫번째 문제.
ㄲㅁ님 채널을 몇년 동안 봐왔지만..어쨋든 부부의 생황은 그들이 알아서 하는거지..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닌거 같고.. 제가 세바 채널님 보는건 조이아가 이뻐서요. ㄲㅁ채널은 그런게 없었거든요. 남자가 해외에서 남편으로서 생활 할때 경제력이 없으면 남자로서 대접을 못 받고 무시당해서 이혼을 많이한다고 들었네요. 해외 커플의 경우 처가살이 나라에서 경제력 없으면..더군다나 애가 없으면 바로 버림받는다고 들었네요..
좋은 이혼은 없고 이혼을 할 정도면 사소한 이유들은 아니죠 그리고 방송 좀 한다고 무슨 한국 남자의 이미지를 책임지고 있는 것 처럼 얘기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 무 상관 없습니다 그런 이유면 처가실이는.....? ( 죄송😅) 암튼 부부의 이혼의 이유가 어떻든 둘 다의 책임!!
10:48 뭐 다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는 선을 넘었다는 겁니다. 그런 소외감을 배우자가 만든 것도 아닌데 왜 반려자한테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불륜까지 배우자 탓을 하냐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불륜으로 이혼한 배우자한테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까? 더구나 장인, 장모를 애미,애비라고 하는 후레자식한테 과연 누가 저렇게 해줄 수 있을까요? 즉, 선을 넘은 사람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또라이 밖에는 안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