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전 월남전이 한창이던그 때 어떤 인간들은 군입대를 안 할려고 도망다니던 그시절에 해병대를 지원한 싸나이중에 싸나이들 남다른 국가관과 신 성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그정신들을 우러러본다 ㅡ ㅡ1971년 4일 5일 선서한ㅡ 236기 동기들 의 만수무강 을 기원하며 ~~~필승~~~!
팔각모 사나이를 들으니 해병대의 전설 황근출 해병님과의 전우애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황근출 해병님은 흘러빠졌던 아쎄이 시절 저에게 전우애를 실시하여 손수 자신의 포신과 올챙이 크림으로 저를 진정한 해병으로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전역한지 오래됬지만 꼭 다시 한번 뵙고 싶습니다 황근출 해병님.. 따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