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자영업자들이 최저시급올라서 장사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거랑 일통상맥한거죠 ㅋㅋㅋ 누가 들으면 이명박근혜때도 장사 잘됐던것처럼 말하는데 그때 당시도 장사 잘되는 사람은 잘되고 안되는 사람은 여전히 안됐었다 그리고 1년안에 가게 망하는게 90%가까이 되고 3년이상 유지하는 가게는 전체의 20%밖에 안되는게 현실이다
그렇게 군인 현들 바가지 씌울거면 그냥 장사 접고 인성을 갈고 닦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거에요. 군인들이 왜 있어요? 당신네 배 채우려고 있는게 아니라 군인들은 이 나라 지킬려고 있는겁니다 알겠어요? 이건 모욕이 아니라 팩트니깐 마음에 새기고 다니세요~~ 군인 장병들이 없었으면 당신들 어쩌면 이미 저세상 갔을수도 있어요. 군인 장병들이 없었으면 이 나라도 발전할 수도 없었는데, 오히려 군인 장병한테 바가지 씌우고 계급 높은 군인들 오면 그땐 바가지 안씌우는게 진짜 어휴... 제발 바가지 씌우지 마세요 입장 바꿔서 당신이 군인인데 이등병 일등병 상병 병장 중 한명인데 외출나갔다가 가게 사장이 당신들한테 바가지 씌우면 기분 안좋잖아요. 그러니까 바가지 씌우지 마쇼! 바가지 사장님, 나쁜짓 하지 말고 오래오래 사세요~~~
상식적으로 가게가 장사가 안되면 입지 라던가 음식 이라면 음식의 품질 문제 혹은 서비스 등의 왜 장사가 안되는가 에 대한 현실적인 고찰을 거치고 개선점을 찾아서 고쳐서 더 장사가 잘 되도록 노력 하는게 바로 장사 인데 저기는 장사를 하는게 아니라 사기를 치고 있으니 정상적인 사고에서 접근 할 수 없는 곳들 ㅋㅋㅋ 사기꾼 새끼들이 장사 같이 보이는 사기를 치고 있다는게 학계의 정설
양구말고 화천군도 문제는 양구하고 같아요 저는 2010~2012년 까지 강원도화천 15사단38연대에 있었는데 말년때 2012년 외출때 제가 보고 직접 느꼈던걸 얘기하자면 1.숙박비 1박 15만원 2.피씨방 군인요금 2천원 3.식당가 군인메뉴 메뉴판에 따로 있음 4.치킨(미리만들어놓은) 당시 17000원 5.2만원이상 주문안할시 배달거부 양구만 언론에 나와서 그렇지 화천군도...
난 군대는 안 가서 휴대폰을 쓰는게 어떤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는 모르지만 저 장사치들 드러운 속내가 역겹다는 건 알겠다. 영상통화로 '아 우리 아이들이 잘 있네.' 확인하고 얼굴 보고 목소리 들음으로써 긴 시간 들여가며 지방까지 면회 안 와도 되는 걸 지들 밥벌이 안된다고 막으라는 얘기? 진짜 양심이 있냐ㅋㅋㅋ
군대 뿐인가 대학 근처 원룸들도 다 같은 생각이고 대부분 우리나라 중산층 80%는 저런식으로 재산 축적한 경우가 대부분이지 월급 모아서 부자됐다? 개소리 ㅋㅋ 최근 터지는 부동산 비리도 그렇고 IMF이후 걍 나라가 개쓰레기 상태로 방치됐었지 최저임금 안주고 청년들 부려먹고 기숫사 못짓게해서 월세로 빼가고 걍 개병신 집단임 지금의 60대
양구 군인입니다. 숙박업소 뜸한거 - 코로나 때문에 외박이 안됨. 면회도 안되는데 이건 당연한 상식입니다.외박,면회 아니면 굳이 양구와서 자다 갈 사람이 있나요?애초에 비싸기도 하고요. 장사 안되는거 - 맛있는데가 따로 있어요 양구에. 영상 나오는 위치가 다들 어딘지 훤히 보이네요.ㅎㅇㅅ 이라는 중국집만 해도 군인,작업하시는분들 많이 들락날락하는데
강원도 양구에서 근무했었는데 바가지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화난다 군인들이 주로 주말에 외박 나오니까 주말에만 올라가며 타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비싼 피시방 요금에 침대도 없고 이불 몇장 장롱에 박혀있는 다 쓰러져가는 모텔이 몇십만원이고 그마저도 인원 1인 추가당 3~5만원씩 받아재꼈다 그 동네 상인들은 외제차는 기본이던데ㅋㅋ제발 망해라 바가지를 적당히 쳐씌웠어야지 군인들이 전역하면 민간인이 되고 그 악덕상인들의 이야기가 퍼져나갈텐데 언제까지 그 되도않는 장사질이 통할거라 생각했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