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마리앙투아네트는 역대왕비들이 썼던 비용의 10분의 1도 안쓴걸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루이 16세도 역대 왕들과는 다르게 한왕비만 바라본 불쌍한 왕입니다. 자폐증이 있었지만 실제 대화를 나눠보면 매우 지성인임을 알수있다고 당시 신하의 기록에도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는 이런 왕과 왕비도 용납치 못할정도로 민생이 어려웠고 혁명의 정당화를 위해 잘못도 없지만 능력도 없는 왕과 왕비를 죽여야만 했습니다.
어이없는 소문들로 단두대에 목이 잘리는것도 억울한데 그 해괴한 이유가 아들과 근친상간을 했다는 얼척없는 거짓 때문이라니...죽어서 눈이나 감았겠나. 기득권 세력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싶으면 어떻게든 죽이려고 덤비는 꼴을 보자니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게 없단 생각이 드네요. 마녀사냥을 하는 인간들은 변하지 않아요. 국민들이 더 배우고 똑똑해야 됩니다 정말.
.....세월호 중에 나온 말!노르웨이 사람 교수가 한말임!당신들 국민이 죽었어요!그리고 그 국민중에 나이 어린 학생들이 죽어습니다!당신들 미래 세대가 죽어는데 왜 배 끌어오린면 돈이 몇 조 든다말만 하죠???다른 나라도 아니고 같은 피를 이은 어린 아이들이 죽어는데.....몇 조가 들어도 장례는 치워야 하지 않나요.....설마 대통령이 하지 말라 소리 하지 않았겠죠?........
@@ins-note5267 ㅋㅋ뭔 병신같은 소리냐 한나라의 수장이라면 지켜야할 세상이치를 왜 안하냐는 소리지 정서와 문화가 달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키는 망자에 대한 예우를 한나라 수장이 돈이라는 명목으로 거부한다는게 말이돼냐를 따지는 거지 여기서 외국 눈치는 왜나오냐 ㅋㅋ
@영감탱가만안둬 또 막 가난하고 힘든아이들을 도와주는 그런 봉사적인 일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보통 마리에 관한 소문...?은 그때에 반기를 든 세력이 지어낸 이야기가 매우 많아서 ..... 보통 왕은 저렇게나 무능한데 왕비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이런 카더라 소문도 되게 많았너서.....흑흑
이 왕비는 반대로 너무 결백한 성격이라 죽임을 당한게 큰거 같아요. 그 당시 프랑스 귀족사회는 불륜이 당연한 것인데다가, 페르젠이랑 뭐 대단한 사랑이라도 한 줄 알았지만, 만난 일은 많지도 않고 관계가 깊어질 수도 없는 상황이었더라구요. 여제 어머니한테서 너무 결벽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필히 가까워져야하는 당시 실세들을 멀리하고, 귀족들과 넓게 교류하기보다 주변에 친한 몇명과만 틀어박혀서 노니....프랑스가 유교국가도 아니고 대국 왕비의 자리란게 자기 혼자 처신을 고고하게 한다고 왕비노릇 잘 하는게 아닌걸, 세계 정세에서 멀어져서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도 제대로 못하고, 도와줄 주변인들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비극이 된 게 아닌가 싶어요. 왕비 개인사로는 그저 한적한 귀족 집안에 시집가서 살았다면 존경도 받고 사랑도 받고 훨씬 행복했을것 같아요.
그런 평이 많죠. 만일 왕이나 왕비가 아니라 그냥 일반 가정의 부부였다면, 손가락 받을 때는 잇을지언정 다정하고 안정적인 부부생활을 이어나갈 수 잇었을 것이다라는 평이요 루이 16세 평가를 보면 소심하고 우유부단하지만 소탈하고 사람 좋고 책 좋아해서 판단은 빨리 못해도 지적이며,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일반인이면 이런 사람은 그냥 사람 좋은 친구라고 하겠으나.. 왕은 이러면 안되죠...특히 저런 시대에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여왕을 꼽으라면 다들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라 아시는데 역사를 전공했던 거의 모든 역사가들은 오스트리아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를 최고의 여왕이라 칭합니다. 그분의 딸이 바로 프랑스 왕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트와네트입니다. 평소 사치와는 담 쌓고 살고 철처히 백성들만을 위해 삶을 산 어머니한테 어릴때부터 검소함을 보고 자라서 앙트와네트도 프랑스에 시집와서도 왕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프랑스 혁명을 일으킨 세력이 혁명의 명분때문에 마리 앙트와네트한테 저런 어처구니 없는 소문과 죄를 뒤집어 씌워 죽였죠. 실제로 저런 희대의 망언은 앙트와네트가 한게 아니라 파티장에서 백작부인이 한 말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오스트리아 제국의 강력한 군주였을 뿐만 아니라 유럽의 할머니죠. 유럽 왕가 사람들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마리아 테레지아가 있다고 하더군요. 대부분이 그분의 자손이나 다름없다고. 굉장히 엄격해서 자식 교육도 잘 시켰다지요 마리 앙투아네트도 그 영향을 받아 겸손과 검소함의 미덕을 알았던 사람이구요. 그래서 저 역시 마리아 테레지아가 최고의 여왕임에 동의합니다. 흠잡을 데 없는 왕이었죠.
와 그렇네여 ㅠ 마리 앙투아네트는 자기 조국을 위해서 동맹이 깨지지 않기위해 살얼음판에 아슬아슬하게 살다보니 스트레스도 엄청 났을건데 ㅠ 자기가 할수있는건 제한적이고 무능한 남편에 상황이 워낙 극단으로 좋지 않다보니 희대의 악녀로 되어버렸네요. 빵대신 케이크를 먹어라 이말도 실제로 없었다는데 ㅠ
루이 16세나 앙투아네트가 과도하게 후세에 욕먹은건 있지만 동시에 존경도 받을만한 인물들이 아닌게 검소하고 능력있다고 해도 그게 왕이나 왕비로서 해야할 수준으로 검소하거나 능력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정도 능력자는 일반 시민이었으면 욕은 안 먹고 사람 좋은 가족이네라는 소리 들으며 평범하게 살 정도 였음
마리 앙투아네트는 원래 프랑스로 갈 예정이 아니었는데 위의 언니들은 병에 걸리거나 수녀원에 가거나 일찍 죽어버려서 예정에 없던 막내까지 내려가서 시집을 가게 됐다고 해요 ㅠㅠ 그 때문에 프랑스어도 깊게 숙지하지 못했고 정치나 역사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배울 기회가 없었다고 해요... 음악 무용 미술 등 예술 분야에만 심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막내딸인지라 그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사랑스럽게 자유롭게 자랐던 마리 입장에서는 답답한 프랑스 예법이 적응 힘들고 외로웠을 것 같아요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지만 왕비가 되기엔 너무 평범한 성정이었어요 ㅠㅠ
@@gwangmooyoo793 음 예전에 읽었던 마리 앙투아네트 두꺼운 책에서 본 내용이라서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태리어를 할 줄 알긴 했지만, 언어 교육 수준이 아주 높지 않았고 독어 구절이 중간에 튀어나올 만큼 엉성했다고 했어요. 쓰기 읽기 습득 능력이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고, 그나마 결혼하기 1년 전부터 주교 초청해서 급히 배우며 의사 소통은 자연스러워졌으나 처음 시집 왔을 땐 말을 유창하게 하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읽은 기억이 나서 그렇게 썼어요. 아예 몰랐단 의미는 아니었고요 ^^;;
@@aquamarine7800 당시 여성에게 요구되는 지적 수준이 있어 보이는 수준이면 되었으니 마리는 그 정도는 한 겁니다. 그냥 성격 자체가 암투가 일상인 프랑스 왕실에 안 맞았던 것 뿐입니다. 수녀원 들어갈 성격도 아니고 그냥 독일 공국으로 시집가서 갑질 안 하는 착한 대공비 마마로 살다 가는게 딱이었던 여자입니다
슬프지만 화려해서 눈이 즐거운 영화군요... 빵 말고 케이크나 비스킷을 먹어라 했다는데 실제로 그런말은 없었고 다른음식을 먹지 않아서 하루 3끼를 무조건 빵만 선호 했다고 하더군요...감자가 오래전에 들어왔지만 절대 안먹어서 독일에서는 일부러 귀족들이 몰래 키워서 몰래먹고 다양한 요리법을 만들었더니 그때 궁금증과 굶주림에 지친 사람들이 고급음식인줄 알고 밤에 몰래 빼돌리고 훔쳐먹기 시작하면서 감자가 퍼졌다고 하죠 ;;;; 그정도로 유럽은 빵에만 집착했다고 하더군요 ㅠ 치즈 버터 우유까지 ㅠ
마리 앙투아네트는 저런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매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으나 다른 귀족부인들처럼 사치러운 장신구와 자신을 꾸미는데 그닥 흥미가 없었고 조용한 성격에 독서를 즐기며 검소한 삶을 살았습니다 물론 평민 기준에선 당연히 휘양찬란한 모습으로 보인 건 사실이지만 이 전 왕비들의 사비에 비해 10분에 1수준이었습니다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인 마리는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앞서 나가던 경비병의 발을 밟아 미안하다 사과까지 한 사람입니다
그저 합스부르크 왕가의 공주라는 이유로 여러 루머가 붙었고 합스부르크의 딸이라는 이유로 비난도 혼자 집중적으로 받았던 비운의 왕비였죠... 그리고 위에 위에 언니가 죽지 않았다면 프랑스 왕비가 되지 않았을 텐데.... 마리 테레즈도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었고 루이 17세는 폭행과 학대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고 재판에서 엄마(마리 앙투아네트)가 강간했다고 대답해버리고 말죠.. 학대와 마약(강제)으로 그 어린 왕자는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하고 얼마뒤 사망합니다... 마리 바로 위의 언니인 카롤리나는 마리가 죽은 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을 죽인 프랑스를 미워해서 그 뒤로 프랑스어를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요(당시는 프랑스어가 상류층들의 공용어)
행정부가 극소수의 귀족들의 세금을 걷으려하면 과거 sns가 없던 시절에는 언론이 그사실을 이렇게 얘기합니다 "또 폭탄세금 충격적" 그럼 98%의 국민들은 본인들의 세금을 걷으려는줄 알고 귀족들을 위하여 행동해줍니다 그렇게 나라는 헌법에 적혀진 공정함에 대한 기본이 지켜지지않고 망해가게되죠 물론 결과의 평등이 아닌 출발점의 평등 입니다 아예 같게하는것은 불가능하되 역사적으로 그 격차가 너무 벌어졌을때의 나라들은 모두 망했습니다
타국인이란게 험담 이유 중 하나였겠지만 역사속의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외에도 이미지가 많이 나빳음. 왜 일반인도 평소에 착실하고 이미지가 좋은 사람은 잘못한게 있어도 그걸 가지고 두고두고 까이면서 나쁜이미지의 사람으로 각인되는일은 잘 없지만, 평소 일도 못하고 나쁜 버릇있고 불성실 해서 이미지 나쁜 사람은 뭘해도 밉상으로 보이고 그 사람의 출신, 학력, 사소한것 가지고도 까이는 것과 같은거임.
앙투아네트는 너무 순진했음. 앙투아네트는 정비이지만 아무것도 몰랐음. 뒤바리 부인은 유능한 비서실장. 뒤바리 부인을 내치는 순간 국왕의 통치력이 무너질테니 그럴수가 없었음. 실제로 더 오래 충성을 바친것도 뒤바리 부인쪽이었고.. 그러나 결국에 앙투아네트가 오명을 뒤집어쓰고 죽게 만든것은 뒤바리 부인의 사치하는 버릇이었음. 소탈하고 순진해 보였지만 사치와 향락이 난무하는 사교계를 휘어잡았던 정치9단 뒤바리 부인. 사치스럽고 표독스럽다는 평가를 받은 적국의 공주. 그러나 실제로는 검소하고 선량했던 앙투아네트.
S Z 미국독립전쟁 말고도 루이 16세가 즉위한 즈음에는 또 7년전쟁이라고 유럽대전쟁에 오지게 뛰어들어서 돈 다날려먹었죠. 태양왕 루이 15세 치세동안 리슐리외 추기경같은 명재상이 프랑스를 최고의 부유한 국가로 만들었는데 아들이 다 말아먹고 17세가 왕이 되니까 왕실재정이 빈털털이라 손을 댈수가 없었다죠. 진짜로 혁명으로 죽여야할사람은 루이 16세 선대왕이죠.
@@jochip846 유약의 뜻은 알고 말하는지...? 그리고 영상 마지막까지 보고 오세요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제대로된 정치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전대 왕들의 잘못된 통치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였고 마리 앙투와네트는 다른나라 출신으로 구설수와 루머로 프랑스 혁명의 재물이 되어 마녀사냥당한 케이스입니다 또한 현명하고 아름다운 외모, 마른몸매와 같이 여성이 똑똑하거나 다른사람에게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은 가차없이 마녀사냥의 재물이 되었고요 이 또한 증거도 없이 재판이 진행되고 화영당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다른 왕비들과 비교해서 오히려 검소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자유롭게 살았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빡빡한 프랑스 황실에 적응하기 힘들어 했다고도 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어떻게 보면 시대의 희생양인데 두나라 간 사이가 나빴던지라 당시 모든 문제를 그녀에게 돌린거죠
글쎄요...대혁명은 루이 14세 때부터 살기 힘들었던 국민들의 쌓여있던 불만이 루이 16세 때 터진 거라 딱히 마리 앙투아네트가 정치를 잘했더라도 별 도움 안됐을걸요? 그리고 저때 마리 앙투아네트가 프랑스 국민의 미움을 다 받고 있었는데 정치에 관여해봤자 별로 좋게 안 보였을 가능성이 높아요
여기서 잠깐! 마리 앙투아네뜨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해." 라는 말은 마리 앙투아네뜨가 9살에 만찬? 에서 귀족들이 먹을 바게뜨? 가 다 떨어져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시종이 말하자 그때 마리 앙투아네뜨가 "그럼 케이크를 대접해주세요" 라고 말한걸 가짜뉴스 때문에 오해받은 거래요! 솔직히 마리 앙투아네뜨는 왕족들 중에서 평범한 편이었는데 사형당했으니 불쌍하죠...ㅠㅜ
@@hyonkwanyun8432 저는 사후추존되어 붙은 명칭인 명성황후라고 부르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일단 제가 찾아본 사전에도 그렇게 되어있고요. 물론 제가 역사에 해박한지식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 명성황후가 이런이런 업적이 있으니 명성황후라고 부르는게 맞다! ...고는 못하지만...ㅎㅎㅎ 업적으로 명칭을 따진다면 별다른 업적 없이도 다른 왕들이랑 차이없는 호칭으로 불리는 왕도 있지않나요? 정종처럼 제위기간이 짧았던 왕도 있으니까요. 연산군 같은 경우에는 페위되어 군으로 강등되서 그렇게 부르는걸로 알고있어요
명성황후는 했던 것들에 비해 너무 높게 평가 되고 있죠 역사를 배우면서 흥선대원군과의 권력다툼때문에 외세를 끌어들이는 판단을 보며 명성황후에 대해 우리가 너무 높이 사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명성황후가 일본의 식민지화에 불씨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끌어들이는데에 큰 역할을 했으니까요 명성황후를 마치 대단하고 존경할만하다 말하는듯한 글이 답답해서 댓글남깁니다
와.. 처음에는 의상과 소품을 보면서 감탄했고 중간에는 잘 정리해놓은 영상에 마지막에는 세계사에는 흥미가 생기지 않던 저에게 집중하며 들을수있게하는 편안하고 이해가 잘 되는 설명 그리고 마지막에 이게 20분짜리 였다는 놀라움.. 20분 순삭.. 영화속 미술(?) 정말 눈이 즐거워졌어요 그리고 진짜 세계사 설명 다 들을 기분.. 구독 누르고 갑니다
마리앙트와네트는 ㅜㅜ 나쁜 여자아닙니다... 어리석지도 않았어요... 케이크먹으라고한건...다른 못된 왕의 첩입니다... 마리앙트와네트는 일반 왕비보다 검소했구요 자녀들도 국민의 중요성을 알게했어요... 검소한 여성이었어요... 기본 품위유지자체는 아무래도 사치스럽긴하지만 다른나라 왕비에비하면 절대 만은편 아니에요 ㅜㅜ 이영화인가 드라마인가는 고증이 잘못된것같아요
@@user-qw4uf5vx4v ㅠㅠ 특별한 책은 딱히 없구요 도서관에 마리앙투아네트 자료 찾아보면 왠만한건 다나와용 인터넷에도 마리앙투아네트 누명쓴거 자료 많은데 나무위키에 치셔도 자세히 잘 서술되있어용 그녀가 ㅜㅜ 진짜 사치한거라곤 트리아농성에 ㅜㅜ 목장처녀같은...자식들과 목가적인 생활 즐겨한것밖에 읍서요 프랑스 국가 닝겐들 하나하니가 그녀한테 시부모질 했지요...그리고 위의 인용글은 ㅜㅜ 나쁜 시민혁명대가리(일본으로치면 메이지유신)들이 그녀가 무죄인데 거짓말친거고요..(웃기게 씌울죄가읍서 근친상간이라고 왈왈 죄목 사형 땅땅)글고...역사기록보면 이토히로부미부터 아베충네 집단이랑 프랑스 시민혁명 부르주아 지사들이 왕정시대나 막부시대때보다 더 악랄하게 뽑아먹었더랬죠 프랑스 부르주아 최고봉씨는 루이16세 광팬이었는데 어쩔수 없는 오해로...앙심품고 반왕정주의자가 된거랍니다 ㅋㅋㅋㅋ 찌질이죠...메이지유신지사들이나 시민혁명 부르주아들이나 서민을 더 개돼지 취급했던...ㅋㅋ 근데 할말읍스니 오스트리아 출신이라고 괜히 욕먹던 마리여사에게 뒤집어 씌운거예요 ㅜㅜ
저기 나오는 왕의 첩, 뒤 바리 부인은 마담 드 퐁파두르 사후, 실의에 빠진 왕의 새 애인이 되었으며. 예술에 관심이 많았고, 왕을 대신해 많은 업무를 처리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전쟁으로 예산이 바닥나자, 전쟁을 멈추기 위해, 프랑스 왕태자와 오스트리아 여제의 딸, 마리 앙트와네트를 결혼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귀족 출신은 커녕. 뒷골목 출신인 뒤 바리 부인은 무시받았고. 황태자비도 뒤 바리 부인의 출신 때문에 그녀를 무시했지만, 시아버지와 시누이들 중간에 껴서 난감해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에게 쓴 편지에 그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한 이야기가 나오죠. 왕의 권위를 추락시키기 위해, 부르주아 계급이 거짓말로 군중을 선동했고, 왕을 직접접으로 언급하는 건 거부감이 있으니, 적국 왕녀 출신인 왕비를 공격했다고 합니다. 세금을 걷는 방법이 형편없어서(총리가 알아서 걷는데, 유력한 부자나, 지방권력자가 적당히 모은 세금을 받아서 왕에게 바쳤다네요. 그 과정에서 비리가 엄청 많이 일어났다 함. 크고작은 지방세력의 머리인 귀족들이 왕에게 충성을 바치는 형태. 그에 비하면 조선은 비교도 안 되게 훌륭한 시스템.), 귀족들은 힘이 세지고, 국민은 수탈당했는데. 그로 인해, 루이14세가 어린 나이일 때, 총리가 전권을 휘둘러서. 왕이 납치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화난 군중이 이미 왕궁에 처들어간 전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루이14세는 왕이 직접 매관매직을 했습니다. 이미 붕괴의 조짐이 보였는데, 어릴 때부터 암살의 위협에 시달리고, 군중이 자기 침실 밖까지 처들어온 일이 트라우마가 된 루이14세는 정치가 싫고 무서워서. 자기 공식 첩에게 일을 다 맡기고 여자만 탐닉했다고 합니다. 잘못은 루이14세가 하고, 똥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다 맞았다는...
마리 앙트아네트의 어머니 마리테레지아는 여제라 불릴만한 인물이었는데 딸레미가 단두대에 목이 달아날줄은 생각도 못했을듯 근데 마리테레지아는 앙트와네트를 사치스럽게 키운적이 없었고 그자신도 평소에는 검소하게 생활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또한 내조의 여왕으로 불릴만 한것이 자신의 남편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만들 정도 였다고 합니다. 남편 또한 대단한 인물이구요 특히 제정관리를 잘해 오스트리아에 테레지아를 위한 여름궁전을 만들어 줄 정도 였다고 합니다. 한데 그에 비해 동맹결혼으로 시집을 간 앙트아네트는 그야 말로 억울한 희생양이 되버리고 만것이죠 국가제정이 바닥이 난건 선대왕 루이15세 때문이었는데 아들인 루이16세가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귀족들은 자기욕심만 체우기에 급급 했으며 빚을 갚을길은 없고 결국에는 16세와 앙트아네트 는 귀족들을 대신한 희생양이 되어 단두대에 목이 잘리게 된것이죠
너무.... 너무 참혹한 부부에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 진자 이시대에 태어났다면 정말 소소한 행복으로 흰머리가 될때까지 다들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감독님의 카메라 연출로 더더욱 쓸쓸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착잡했어요... 좋은 사실 알아갑니다ㅠㅠㅠㅠ
실제로 그런말을 하지도 않았거니와 사치도 한적이 없음. 전대 왕들은 한해 국가예산의 거의 절반을 사치와 유흥으로 탕진했는데 루이16세 부부가 사용했던 돈은 한해 국가예산의 11%정도였다고. 거기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개인적으로 쓴 돈은 그 11%내에서도 3%정도였다고 함. 여담이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빈민구제에도 관심을 많이 보였고 베르사유의 사치스러운 분위기에 염증을 느끼고 베르사유 내에 있는 트리아농 이라는 시골풍의 별궁에서 생활하기를 좋아했으며 나라에 기근이 들어서 먹을게 없는데도 다들 감자를 안먹으려고 하니까 감자 식용을 장려하려고 감자꽃을 자기 드레스에 장식하고 다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