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더 많은 클립 영상은 bit.ly/2Zpq6QY ♥ Full VOD 광고 없이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bit.ly/2DoyE0V 네이버 N스토어: bit.ly/2Zk4OEp '굿피플'이 되기 위한 사회 초년생들의 성장스토리! 굿피플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저번 화 보고 나니 임현서는 확실히 채변호사가 제일 잘 꿰뚫어보고 있는 게 맞는듯ㅋㅋㅋ 상사 입장에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분명히 호인 쪽에서는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천재 타입.. 워낙 똑똑하고 능력이 있으니 이 사람이 과연 진지하게 우리 회사에서 오래 일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넘어서는 장점, 천재성 때문에 매력을 느낄 수밖에 없는 유형 평소에 본인 얘기를 거의 안 하는 임현서 인턴이랑 채변호사가 개인적인 얘기하는 장면도 좀 촬영한 것 같던데 기대되네요
임현서, 이시훈은 서로 경쟁자로서 서로에게 참 좋은 자극이 되는것 같다. 특히, 이 둘의 멘토가 냉철한 채승훈 변호사님이셔서 더더욱 그 효과가 더해지는듯. 물론 다른 변호사님들도 훌륭하시고 좋은 멘토가 되었겠지만 방송을 보면 볼수록 채승훈 변호사님과 임현서, 이시훈의 멘토-멘티 케미가 좋은것 같다.
둘다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고 필요한 사람들이고 또 장단점이 있는 사람들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임현서 같은 리더십이 또는 이시훈같은 리더십이 필요할때도 있고 반대로 팔로워십이 필요할때도 있다는 생각. 각자 장점 잘 살려서 하면 될듯. 단점은 언제나 조금씩 다들 가지기 마련
우리나라 모든 오디션프로, 선발프로그램의 특징이죠... 처음부터 잘한 사람은 잘해야 본전 발전이 보인 사람은 오구오구 기특하다 발전가능성 보너스 획득... 마지막에 둘의 수준이 비슷해지더라도 처음부터 꾸준히 잘 한 사람은 발전없다는 소릴 듣게되는 이상한 기대 페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