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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방송만 보고 그렇게 말하는건 너무 아쉽네영 ㅎㅎ, 확실히 이게 이런 방송이다보니 자극적이게 나온거같구, 진짜 그냥 방송도 출연료도 관심없구 두분의 출연욕구땜에 나오신거 같네요 ㅎㅎ 현서님은 진짜 누구보다 대화 잘하고 , 두분도 잘지내구, 첫째 둘째도 임신부터 나아서도 진짜 아이도 부인도 잘창겨요오옹 :) 대화는 진짜 상대방이나 상황의 단적인 부분만 보고 진행하지도 않고, 물어보고, 인정하며, 자기 표현을 확실히 잘하다보니 누구보다 소통 잘하시는 분이에요 :)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음.내 삶의 일부가 될 정도로 중요하지만 메인은 아닌거지.그와 별개로 사람이 진짜 존경스럽네...달리다 지칠법도 한데 저렇게 꾸준히 달린다는게 진짜 내 롤모델임 아마 여자분도 스펙이 좋다보니 열심히 달렸던 순간이 있었을텐데,아마 임연서 쪽에서는 같이 꾸준히 달려나갈 사람정도로 생각했던거같은데 여자쪽은 이렇게 열심히 달려서 나중에 같이 편하게 보낼 사람정도로 생각했던거같음
임현서 굿피플때 부터 팬이였는데, 개인 계정에 여자친구 있는거 당당하게 밝히고 연애하는거 보고 이 분은 찐이다 생각했습니다. 임현서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활용하는 분인데, 내가 임현서를 애인으로 두고 있다면. 사업에 일하는거 충분히 이해해주고 지지해줄듯! 이미 수민님도 잘 하고 계시는듯 하던데 이벤트 삼아서 티비 출연하신듯 ~~ 두 분 예쁘게 사세요❤️
내가 살면서 보아온 사람 중에 가장 완벽한 사람이 임현서인 듯. 노래도 잘해, 운동해서 몸도 근육질이야, 방송도 잘할 정도로 엔터테이너 성격도 가졌겠다. 이 정도만 해도 넘사벽인데 여기에 서울대 나오고, 변호사까지 해, 다양한 방면의 재능 뿐 아니라 노력까지 뛰어나, 말도 ㅈㄴ 잘해, 유튜브등 기획력도 있지, 스타트업 하는 실행력, 외모도 훈훈하지. 아마 나랑 나이가 같거나 한 살 어린 걸로 아는데 지금까지 임현서가 이룬 일 솔직히 내가 평생을 해도 못 이룰 거 같음. 어케 했냐 ㄹㅇ
대한민국에서 최상위의 능력을 유지해야 하는 한 사람의 삶이 저렇게 고달픕니다. 대한민국의 아내로서 “사랑 사랑”하시지만, 그 능력 유지를 위해 사회적인 헌신을 동반 하는 현서님에게 너무 다방면의 몫의 기대를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것은 현서님의 부족이 아니라, 에너지의 문제입니다. 사회에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내고 온 사람에게는 그 한 줌의 사랑표현마저 노동처럼 느껴지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능력자를 만나면 그만큼 보이지 않는 결정권이 늘어난다는 것에서 숨은 사랑을 볼 수 있는 현명한 아내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방송 왜 이리 몰아가기가 심하냐. 식장 집 원래 같이 봐야되는거고 혼자 알아봤다 하면 또 독단적이네 뭐네 할꺼면서. 스드메는 당연히 여자가 원하는걸로 여자가 결정하는거지 여기 드레스가 예쁘다더라 여기 메이크업이 쿨톤 잘 한다더라 10개 업체 비교하고 그러라는건가? ㅋㅋㅋ 드레스 보러 같이 간거고 하필 중요한 드레스 입었을때 한번 업무차 전화로 자리 뜬게? 사업하는 대표니까 하루에도 수십번씩 계속 전화 올텐데. 그럼 드레스 입고 나오는데서 업무얘기 해야하냐 ㅋㅋ 그리고 왜 자꾸 외로운거 없냐고 몰아가면서 답정너로 혼낼라그러냐 어휴 요새 방송 진짜 물타기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