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로타리는 감기는 식물 잔재물이 있으면 사용이 불가합니다 깨끗한상태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깊게 넣을려면 관리기가 좀 힘이 듭니다. 조그만 평수는 관리기로 하시고 좀 평수되시면 트랙터로 하는게 몸이 덜 고생합니다. 농민에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주니 이용하시면좋을꺼같습니다. 하우스는 참 멋집니다.
오이농사하다 내가 입은 팬티가 불편해서 남자팬티 개발하고 22개국가에 특허도 등록하고 자동분리 시스템 남자팬티 만들어 남자들 상쾌하라고 팬티사업하고 있는데 남자들 힘이 너무 없네요 자기팬티하나 사입지 못하고 부인 눈치만 보고 있어서 농사보다 어렵네요 ㅋㅋㅋ 농민분들 아무쪼록 힘내세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까뮤
답글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르곤 용접은 불활성 가스입니다 불에 타지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불활성 가스중 헬륨,질소,아르곤이 있습니다 용접에 직접 사용 가능한 것은 아르곤이구요 질소는 간접적으로 퍼지로 활용하고 헬륨은 수소 대용으로 많이 쓰여집니다 가스가 없는 용접은 대표적으로 아크용접이라 하고 그 중 CO2있구요 미그도 해당됩니다 가스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 역시도 아크로 불리되며 노가스 용접중 가스가 들어가지 않는 용접중 Co2 와이어를 에나멜 코팅하여 가스없이 용접이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잘 달라붙고 비드폭을 넒게 하기 힘들며 얇은 철판에 주로 사용합니다 답글 늦어서 미안합니다
귀농인은요 별로 소용없어요. 만약 농촌에 사람이 많았다면 정책도 없었을 것이고 농사꾼이 무식하다? 대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저같은 사람 기준으론 귀농하신 베이비붐머가 x세대를 따라 온다는 것은 천지개벽이 있지 않은한 불가능 합니다. 유일한 경쟁력은 호황기에 먼저 선점한거 말고 일한거 대비 젊은세댈 잘 사용한거 말고는 없죠. X세대는 경쟁력은 있지만 평균적인 먹거리를 베이비붐머때 거의 소진한게 문제고 아무런 생각없는 사람끼리의 비교는 아닙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이야기 했을때 듣는 기분은 어떤가요? 그리고 용접정도의 기술로 기술자라 말하는 것입니까? 전자전기자동화 시설의 전공자로써 그렇게나 어려운 기술입니까? 똑같이 저같이 일부의 사람에겐 다 하신다는 용접의 달인이 되는 것은 얼마 걸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렇군요 전자. 전기 4차 산업 선진국 참 여유로운 생각이지요 삶이란 자체는 녹록한 것이 없지요 제 자랑하나 할게요 저는 현대 대우 삼성 이라는 대기업이죠 여기에서 모두 근무해 봤구요 현대와 대우에서는 과장까지 삼성에서는 차장까지 해봤지요 하지만 저와는 맞지 않아 프리랜서로 일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그정도 직급까지는 몇십년 또는 정년퇴직 까지도 만년 대리로 마치는 사람도 있지요 저는 현대에서 15년쯤 걸렸구요 그 이후는 스카웃으로 영입되어 직급을 받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대성대 님 께서는 용접을 단순한 기능 정도로 생각 하시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모든기술의 모체는 기능입니다 기능을 기록하고 보관하며 좀 더 나은 기술을 위해 설계하고 또 다시 기능을 투자해 개발합니다 그 부분이 앤지니어링이라 하고 이로 인해 최고의 제품군을 조성하여 만들어진 것이 지침이라하며 전문 코드라하지요 용접에는 ABS.ASME.KS.DNV. 너무 많아서 이 정도만 하죠 각 국가별로 정해진 지침이 바로 코드라하고 이는 국제규격이라 하여 하나의 표준된 제품들을 생산합니다 저는 석유 시추관련 용접쪽에 속해서 32개국 정도 출장 A/S 한적 있으며 영국에서 발행한 국제자격증도 하나 있습니다 용접 기능을 너무 우습게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용접은 단순 눈으로 보고 하는걸로 착각하신거 같은데요 전자 전기야말로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는 전기가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것도 모르고 전자의 경우 파와 장을 측정하는 도구 없이는 방향조차 모름니다 이 측정 기구 역시 납땜에서 시작 했음을 명심하세요 납땜 역시 용접에 속하니까요 좋은 하루되세요 PS. 기술중에 최고로 어려운 기술은 사람을 관리하는 기술이 최고란걸 전하고 싶네요
저 어떠하죠? 저도 대기업 출신인데요. 마흔 중반에 대기업 출신 농업인은 희귀하긴 하지만 저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재는 많을 필요는 없죠. 대부분 착각을 하시죠. 나이이 비례하거나 상황이 그럴 것이다라는.. 여기 귀농협의회에 많은 조언을 해주었고 귀농을 예정할거란 것을 알려주고 농가주택이 오를 것을 알려주고 귀농은 불가능 하다란 것을 알려주고 귀촌을 하라고 십년전에 권고하여 주었습니다. 그런 자리조차 베이비부머들이 뭉쳐서 조직화하고 결국 쓸데없는 세금낭비하는 늘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죠. 자 저처럼 투자도 많이하고 농촌에 기여도 하고 어느정도 기여할 나이가 있는자가 지금까지 텃세나 협착을 좋아하는 베이비붐머 덕에 지원없이 굳굳이 나라에서 내 놓아도 되는 농업인으로 성장했습니다. 왜그런 착각을 하셨을까요? 주억같은 미담들을 연세에 따라서 더 잘 아실텐데 그 작은 시야로 잘못 말했다는 것을 말하신겁니다. 협착을 할수 있었음에도 정도란 길을 걸어왔습니다. 대기업도 그만 둔 이유가 지나친 과로때문이였지만 그 병든 조직에서 내 할일을 하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대가업을 오래다녔다고 자랑할 것도 아닌 것을 알고 있죠. 저는 농업에서 일정 결과를 만들어냈고 무상으로 수많은 기술을 보급하면서 댓가를 바라고 살지도 않았습니다. 농촌에 무엇을 하신후에 그렇게 말하시는건가요? 철공은 비전공자지만 제 생각으론 3d업종이고 농촌에 와서 농기계를 쓰기 위해 창고를 짖기 위해 즉석으로 배운것뿐이지만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 재배에 필요한 수많은 농업지식을 배우고 이제는 대형 농기계 드론까지 다룹니다. 저라면 하우스 그 높이로는 안 올리고 비닐도 왜 그렇게 씌우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작은 그릇이라는 것을 광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전기전자 분야는 잘 모르실텐데 납땜은 저보다 잘하는 사람은 본적도 없지만 기본 기능이기에 자랑한 적도 없고 용접은 잘하신다는 분들의 유투버들 보고 배웠으며 저한테는 직업이라면 진입장벽이 높진 않았습니다. 쓸만큼만하려고 co2집에 사 놓고 빔짜서 건물 올렸습니다. 한사람의 맘 맞는 사람이 없지 어렵다 생각 안합니다. 세상은 말입니다. 기능직으로 어떤 조직에서의 활동은 산업화이 따라서 많은 인력을 수요로 하지만 혼자 살길을 개척하고 사람을 채용하고 법인화하고 제도권에 안착하는 과정. 어떤 일을 일으키는 힘을 갖는 과정 자신을 다루는 과정. 삶을 포기하지않고 스스로는 많이 조절하면서 살아야 하는 등에 고찰할 것이 많다는 말만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