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쨍이입니다. 먼저 이상한 채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부탁드릴것이 있는데 지역명과 특정 채널 언급은 자제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불쑥 찾아 오시는것도 정말 당혹스러우니 방문은 하지 말아주세요...(제발)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단 귀촌 하셨으면 .. 바로 영농대출 받지 마시고...그동네 분들 농사 하시는데 일당 받고 1~2년 경험 해 보시고... 그후에 이장님한테 노는 땅 있는지 물어보고 빌려서 깨. 고추. 같은 밭농사 먼저 해보는게 좋을 거에요...무턱대고 영농 대출 받으면 큰일 납니다...ㅠㅠ
저희 부모님이 40년 넘게 농사짓고 계시고 작은아버지도 근 40년.. 이모부는 근 10년.. 박승주님 말씀데로 궂이 농사을 짓겠다면 친척농장 혹은 숙식되는 농장에 들어가셔서 딱 1년만 농사를 지어보셔도 답이 나올꺼에요. 이모부는 정년퇴직하시고 평생 살던 부산에서 양주로 올라오셔서 봄,여름농사 급여받으로 일해보시고 저의 부모님 도움으로 땅, 하우스, 인력, 작물선택, 키우는 노하우 다 도움 받으셔서 시작하셨기에 10년이 가까이 빚없이 농사 짓고 계시지 정말 도움 없이 시작하면 안되는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농사에요. 나이들어 귀농해서 자급자족하고 수확이 잘되면 조금 팔는 그런 목적으로 귀농을 하는거면 모를까 수입을 창출하고 정말 직업으로 할꺼면 무모한 귀농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