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낚시는 집문서 걸고 할 정도 되는데, 금볼 청볼 할 거 없이 겨울철 산란시기 기름 꽉찬놈은 진짜 다금바리, 돗돔, 돌돔이랑 바꾸자 해도 안바꿉니다. 특히 볼락 지느러미, 뼈는 소금 후추간해서 기름에 바싹 튀겨서 먹으면 앉은 자리에서 맥주 3캔 4캔 깝니다. ㅋㅋㅋ 양옆 지느러미, 꼬리 바싹 튀기면 진짜 어마어마 한데.. ㅋㅋㅋ
솔직히 금볼락 갈볼락 청볼락 다들 가슴 지느러미 배열수 가시 갯수 차이 15~17개 한두개 종류마다 차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낚시 오래 해봐도 맛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청볼락 맛없다고 하는 분들 소금 뿔려 말려서 구워 주면 구분 아무도 못합니다! 일단 볼락은 사이즈 크면 맛있습니다! 감성돔이고 벵에돔이고 뭐고 낚시 그렇게 다녀 잡고 먹어도 한두번 회로 먹으면 질리는데 볼락은 회 구이 조림 찌개 뭐 계속 먹어도 최고의 생선 입니다! 볼락은 소금뿌려 살짝 말려서 먹으면 ~~~ ㅡ차프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