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뉴스를 만나는 시간, 사이다 헤드라인! 오늘의 게스트는, 박하윤 캐스터입니다. 압도적 재미, 매불쇼는 매주 (화~금) PM 2시~4시 팟빵앱을 통해 라이브로 들을 수 있습니다. 라이브 파일은 당일 밤 팟빵에 업로드됩니다. 더 많은 에피소드 듣기 ▶www.podbbang.com/ch/16898
@@bkh765 요즘은 조국 일가에 관한 기사가 가뭄에 콩 나듯이 띠엄띠엄 나오는데 작년, 쓰나미처럼 쏟아질 때 서울대 학회 참석할 때 찍힌 조민 동영상에 나옴니다. 그때 나도 님처럼 생각했죠. 연필 쥐는 모양도 특이할 뿐만 아니라 왼손잡이 이었기 때문에 쉽게 기억나네요.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서양 사람들 중에 조민처럼 연필 쥐는 사람 많습니다. 초등학교를 영국에서 다녔다고 하는데 그 영향인지...
올림픽과 연예를 비교하는건....니가 생각하는 올림픽 가서 메달 따는 애들 생각해봐라..걔들이 돈을 얼마나 벌디? 근데 운동 하다가 2년을 쉰다...그냥 은퇴지...10년을 넘게 했는데 군대 간다...24살에 은퇴해서 뭘 할까? 할수 있는게 있나? 인기 종목은 올림픽에서 메달 딸수 있는 종목은 한정되어 있고...근데 연예인은 완전 다르지 2년 갔다 와도 다시 하면 되고 그동안 번돈 건물만 사 놔도 알아서 오르고...이 두개를 비교하는건 정말...
BTS 는 군복무 문제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멤버 일곱명중 한명만 의경지원해서 독도수비대로 보낸다 - 수백만명의 아미 팬클럽 및 전세계의 언론이 독도를 주목한다 -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이 전세계에 자연스럽게 알려진다 - BTS의 대외적 이미지가 더욱 좋아진다 - 나머지 6명의 멤버가 군복무를 연기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관철된다
@@user-xd4pj5zn4u 이래서 사람이 책을 읽어야데 독해력도 딸리고 이해력도 딸리고 내가 쓴글이 BTS을 향한 글로 봤다는 자체가 이미 난독이란뜻이야 영향력을 이용해서 국익을 갈취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냐? 국위선양한걸 대우해주질 못할망정 이색히는 광고로 사용할 생각을하네 뇌가 참 단순하고 더럽다 ㅉㅉㅉ
@@user-xd4pj5zn4u 처웃으면 이긴거 같고 막 승리자 같나보네? 멘탈 강한척하지말고 시간날때마다 책도읽고 이해력도 높여 전혀 너의 말같지도않은 조롱으로 평가받는 자체가 기분 더러우니까 그저 인기많고 잘나가면 맹목적으로 팬이냥 남들에게 좋은소리 칭찬듣고 싶어서 주제넘게 나불대는 꼬라지 정말 역겨워 너는 이미 군대를 보내야하고 그걸 이용해서 무언가를 얻어야한다는 생각하에 글을 싸지르는거자나 발상자체가 더럽고 역겹다
이상호드림팝 직접 들은 청취자입니다. 방송나갈때 그어떤 청취자도 항의하지 않았고 사연듣고 다같이 웃을 수 있는 정도의 디제이멘트입니다. 저도 기사 난 것보고 깜짝 놀라서 청취자게시판을 분석해봤습니다. 1. 9월2일(수)오후8-9시 사연소개됨 2.게시판에 최초항의글 9월3일 오전 11시19분에 올라옴. 3.13시30분까지 총 항의글 9개 올라옴. 4.13시38분 스포츠서울에 최초 기사뜸. 5.16시3분 제작진사과문 올림 6.사과문이후 폐지,퇴출,제대로된사과요구글 올라옴. 즉 9개의 항의글을 보고 최초 기사는 작성되었고 순식간에 논란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정이 넘을 때까지 100여개의 게시글이 올라옵니다. 제가 상황이 좀 의심스러워서 게시글을 분석해봤습니다. 결론은 1.기사는 고작 게시글9개를 보고 작성되었다. 2.게시글작성자들은 아마도 방송을 듣지 않은 사람이다. 직접 들은 사람은 아동성추행이니 소아성애자니 하는 말을 떠올리지 못합니다. 3.제일 이상한점이 제작진의 사과글이후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입니다. 히나같이 사과문이 잘못되었고 제대로 사과하라는 말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화가 나서 온 사람들이 글을 쓰러와서 모두 사과문을 읽고 글을 쓰는 패턴이 일반적이지 않아보입니다. 게시물들에게서 방향성이 느껴졌습니다. 4.지금은 비밀글로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전 게시물도 읽어보면 몇몇 키워드가 있는 일베수준의 글들입니다. 저도 이 사건을 듣자마자 떠올랐던 생각이 이상호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언론비평저널리즘토크쇼제이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불쇼에서 언급하시기에 청취자로서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