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일단 전 천안함피격으로 故人이되신 박정훈병장의 대광고등학교 후배입니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피격되고 그다음날 아침 CA활동 참여를위해 준비하면서 TV를 보다가 천안함이 피격되었다는 사실을 뉴스로 보았고 29일 월요일 아침 학교 조례시간에 처음으로 박정훈 병장이 저희학교 선배님이셨고 저와 절친하고 같은 학급이였던 친구가 박정훈병장의 동생인거를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친구에게 저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이 위로를해주었고 그렇게 시간이 흐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그 친구와는 헤어지게되었는데 지금은 뭐하면서 지내는지 참 그립네요...... 군에갈때가되서 전 천안함사건이 다시한번 기억이났고 몸속에서는 북괴의 대한 분노와 피가 끓어 해병대에 입대하였고 무사히 전역하였는데 다시 한번 이렇게 영상을 보니 마음이 미어지고 북괴는 우리의 주적인것을 상기하였습니다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산화하신 46용사분들과 후배들을 구하기위해 구조활동을 벌이다가 순직하신 故한주호 준위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난 장교,부사관,병사로 국방의무 를 하거나 직업으로 군복무를 하는 사람들의 애국심 이나 책임감은 모두 같다고 생각 한다. 저렇게 훈련이나 임무 중 사망 하거나 전사 하는 분들이나 선임 이나 상관의 폭행,무책임한 지시에 사망 하는 군인들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한다. 무엇이 가치 있고 없다는 차이는 없다.
왜 같은 대한민국에 살면서 빨갱이들 동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의혹 제기를 하면서 북한에 도움을 줄려고 한다면 차라리 북한에 가서 살면 되잖아 왜 대한민국에 살면서 그런 분열을 일으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음모론 좋아하는 그 인간들 누구라고 이야기 하진 않겠지만 빨리 북한으로 가라 그리고 이런 음모론 으로 돈 벌어 처먹으면서 고급 승용차 타고 맛있는거 처 먹는 인간들 언젠가 너희들은 벌 받을 거다
라때~ 30년 전이었지만 미군의 전투복을 보면서, 우리 전투복의 눈에 잘 띄는 컬러의 명찰과 부대 마크, 전투복은 칼 주름잡고, 전투화는 광 내는게 정말 불합리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다리미로 주름잡고 전투화 광 내는 일을 안 해도 되는, 지금의 전투화,전투복 그리고 카키색의 부대 마크와 명찰... 이것이 선진군 이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것은 너무도 안타깝고 감사한일이지만. 초계 근무를 하다가 뚫린건데, 훈장에 지휘관들은 진급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당시 오해를 키운 국방부와 정부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때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적과 싸운 그분들이야 말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고, 천안함은 그 날을 기억하며 추모행사를 하는것 보단 다시는 그런 도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 날을 잊지 않기 위한 훈련을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joon5676 님, 당시 천안함에 탑재되어 있던 소나는 AN/SQS-58 함저소나 하나로 북한의 어뢰를 탐지 할 수 있는 수준의 소나가 아니었습니다. 보통 잠수함 정도를 탐지 하려면, 소나를 복수 운용하거나 대잠 헬기까지 운용합니다. 그렇게 해도 탐지가 어렵습니다. 또 이렇게 복수 운영 하려면 헬기 갑판과 헬기 격납고도 필요하겠죠. 천안함 장병분들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전쟁속에 살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공부 해보시면 함부로 그런 이야를 할 수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