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생각 - 이정희 / 1979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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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with lyrics
1979 제1회 전국 대학 가요경연대회 대상 수상곡
(가사) 그대 생각
작사곡 : 안근식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 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나부끼는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 대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 수 있게 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 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 빈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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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22 июн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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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1

@user-cg5or7eb2p 10 дней назад

고등학교때 들었던노래 마음이 먹먹하고 숙연해지네요 이노래듣는분들 다들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이정희님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노래를 듣게해주고 부를수있게해주어서요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오늘 이노래듣고 심쿵했읍니다

@user-or4kr4gt9m 26 дней назад

그리워요,이정희씨 찐팬이었어요,70살에 고백했네요,건강하고 이쁘게 지내세요.

@user-lz2zv2ch8l 4 дня назад

나의 최애곡1위❤❤❤ 그 시절이 아득하기만 합니다. 어느듯 60 세월은 유수같다는 말 황혼의 들녁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이 노래듣고 계신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ny4xd4fv1e Год назад

아 눈물납니다. 지금 보니 가사가 참 아름답고 너무 예뻐요. 국민학교때인데 너무 아ㅡ름다워서 . 가창력도 뛰어나시고 이상하게 눈물납니다.

@user-lz8uu4io5c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들이 보고싶네요.. 바쁘면 바쁜대로, 언제나 다정한 목소리로 안부인사를 전하던 내안의 바람처럼 잠든 시간들...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균아.. 보고싶구나.

@user-ws6yc4bd1o Месяц назад

저두 그러네요 내 전부였었는데요

@user-yo4ex2jr8p 5 дней назад

아름다웠던 그녀~ 노래도 좋구~ 그때가 그리워요~♤♤♤

@user-zy4yr1eb7r Год назад

참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그립습니다.

@user-dl7gi9de3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9년도 내나이16살 지금 듣는 이노래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먹먹함~ 항상 그리웠던노래

@user-ce6gr4du5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요.그당시 16살 지금는 할머니가되어서들었는데 그시절이그립기만합니다. 반갑습니다

@1743_boc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님, 누님... 반갑습니다.

@user-px6it7hb3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9살 ㅎㅎ

@kyooong9913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19. 테레비에 천사가 나온줄. .

@user-ce6gr4du5n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64년생그당시 16살 참많이들었어요 지금은 할머니가되어있네요 서글픈입니다.

@user-yo4ex2jr8p 11 дней назад

그녀의 모습과 목소리는 가슴 설레이게 하는 그 무엇이 있었지~ 그 시절들이 그립다~

@user-uz3zo4fh6z 2 года назад

사랑 💕 합니다 이정희님 이 때 의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user-bd1hk1rp1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3때였는데, 왠지 모를 먹먹함과 그리움, 또 그리움... 노래 들으니 그때 시대생황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user-up2ic5bi4t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련해지는 ㅡ아픈마음 그 언제일까? 혼자서 바닷가에 옷깃세우던 그때생각에ㅡㅡ 울컥해지네요 그녀는 지금어디 어느곳에. ???? 슬픈 인연속으로ᆢᆢ ㅡ감사합니다ㅡ❤

@user-oh2tx5sz8l 2 месяца назад

돈은없었어도 그때가참좋았는데 이젠60대돌아가고싶다

@ljho-tg5k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9년. 해병대 하사관. 포항에서 영외거주할때. 듣 던노래. 지금은 70살

@user-ce6gr4du5n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당시젊은시절이 그리울겁니다.

@user-jy9bz9om1v 3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여자들보다 얼마나 단정하고 앳된 모습인가.

@user-wv3ho7pk8s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 나이 15살때 듣던 노래 세월이 이리도 흘렀는데 여전히 가슴이 아리네요.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시절

@user-re2ni2kg7h 25 дней назад

어느덧 나이60 아련하네요😢

@user-om1ce6oo7n Год назад

대학 가요제의 풋풋한 그대생각 아직도 가슴속에 맴돌고 있어요 ♡

@laporterranch71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은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그 아름다웠던 청춘이 그립기만 합니다.

@user-em6zh7qp7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9년도 군대 내부반에 디스크로 듣던 그 청아한 목소리의 노래. 60넘어 새삼 그 젊은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user-ce6gr4du5n 4 месяца назад

웬지서글픈마음뿐입니다.그시절이 그립습니다.😢😢

@user-il7mw9ie1f Год назад

79년 대학축제1회때 즉 1학년이 부른 노래 입니다 20살에 이런노래를 부를수 있다는게 가능한건가 ? 천재아냐 20살에 이런 감미로운 노래를 할수 있다는게 기적이다. 세계최고다

@user-cv2zp5ps9o Год назад

목소리 정말좋다

@tv-kp8u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희씨노래은 언제들어도좋습니다. 우리와이프하고아들도다좋아합니다❤

@user-it9zb3ge2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좋네요 가슴짠하네요

@user-by3mm6jh3b Год назад

지난날 이 아련히 떠오르 옛생각

@user-fg3cq8xj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07080노래음악의정감은 세월이지날수록빛을내며 더그리워질듯요~ 자연과더블어정감이넘치는시적인노래들~

@user-xp3qn6kq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의 찬란했던 가장 아름다웠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지게 만드는 곡이다

@justice4alllee610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한민국의 한 시대의 우리들입니다.... 세월이 빠릅니다

@user-hm5wx5jq2j 2 года назад

이정희 님 베스트 🎱 킹짱캡 노래 그대여 와 함께 더블 대표 노래

@kyg6740 Год назад

그때 추억의노래 아직도가사가 마음을적시는군요

@user-wi2ut5ce9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그립다 아득한 옛 추억

@rh-6320 Год назад

한번씩 흥얼거리는 노래죠. "그대여"도 그렇구요.

@bizfree Год назад

왠지 짠한 기운이 느껴지는건 왜인지

@user-hc8um8jt8u Год назад

그때그시절22세의 내모습이그려집니다

@user-xw9rd6vz5q Год назад

가슴이 찡하네요~~나의20대~

@user-su5hy5uz4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user-qf8zl1ii7d Год назад

정말 보고 싶네요 한번만 보고싶고 합니다

@user-fb9tc1vt5c Год назад

이정희님은 동네 골목이나 과에 한둘 있을것 같은 친근한 외모라 좋습니다

@user-uy7nm8hl9r 2 года назад

비오는 날 감성느껴지는곡

@korea96694676 Год назад

나의 최애곡 그래서 그대를 생각하는 처지가 되었는지 그러나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다 원수보다는

@user-hk6rc2kg7r Год назад

학창시절 5월 축제가 눈에 선하네요. 맘은 아직 거기 있는것 같은데 몸은 여기저기 아프네요. 노안탓인지 아님 추억에 빠진 탓인지 코앞 조차 뿌옇네요. 잘듣고 갑니다.

@user-vy5ds9pi8p 2 года назад

사랑합니다

@user-xq2sb8tb9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유합니다 용기가납니다 🌄 🕊

@user-nw8ck1gz4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꽃이 피면 화사한 그대 얼굴 떠올라 머물렀다 떠나간 텅 빈 내 마음속 그대 다가왔다 지나간 나부끼는 빗물 같은 그대가----. 그 많은 시간을 바쁘다는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고 스쳐가는 바람처럼 잠시 다가왔다가 날아가 버린 우리는 우연히 만나면 가볍게 눈인사로 헤어지는 사람들처럼 텅 빈 고독 속을 걷고 있는 지나버린 연인

@user-qq6cu4jb3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 당시 고1이었는데 지금 들으니 정말 그대가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 네요 요사이 계속 불렀어요

@user-qq6cu4jb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일 2번씩. 부르니. 속이 뻥뚤리는 것같고. 너무 좋아요

@user-ly4sv4by2w 4 месяца назад

강지델꼬 서울숲산책 갈려면 한대앞 지나가는데 왠지모를 억울함 서운한게 개인적으로 많은데 꼭 이노래가 생각나 속으로 흥얼대며 지나갑니다 50대 후반입니다 이정희씨는 방송에서도 흰색 머리핀 자주꽂고 나온것 같은데 지금도 이노래 사랑합니다

@user-uc6qw8xs8x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저때 국민학교 6학년이었네요

@user-nu2mu6uj9w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랑 갑 이네요.

@user-re4rt6uw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꽃이피면 꽃이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내리면 바람이 부는대로 나부끼면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데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수 있게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user-ku5om9ct2i Год назад

누 나 ㅡ 💓

@user-yr7yy1yb9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곡, 같은 반주에 내가 부르면 음악이 어떻게 될가 궁금 ㅋ

@user-ux1ti1th6e 2 месяца назад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마음,,,슬프고 아프다^^

@user-hl5jy4bm7h Год назад

가사를 들어 보세요.시 입니다.

@vincero5066 Год назад

무용과 학생이 이 무슨 재주인지..요즘 기계로는 도저히 만들수 없는 감성이다.

@jsmin3834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노래 작곡가 ... 천재? 한양대 오너가 만들었어요...

@jessica-ds1th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무슨가요제출전곡이던데 무슨상받았나요?

@user-jc3pl3lf3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user-li3vw7ti2j 2 года назад

과거로 돌아 가면 이정희님 하고 친해지고 싶음

@user-cr4zb8vs5r Год назад

떽 내가그랬는데 나만 그럴께요

@oldmusic6981 2 года назад

상의 무게가 중요한 것은 아니나.. 금상이구요, 당시의 오리지널곡이 아니라 조금 아쉽네요.

@user-xd1yf1lq8j 2 года назад

금상이 1등이고 금상 은상 동상 으로 이정희가 1등 금상수상

@paniovekjang1830 28 дней назад

그러고보니 나태어나기 전이네 그세월에 살았다는데 무시했네 나라가 가난한게 ... 모두의 아픔이겠지 지금 늙은 그들에게 나또한 이해못하는 세대에게 서로 배려 했어야 함 너무 나만 생각하는 시대인듯 지금 그시대 사람들에게 막대하는거 자체가..참고로 40대 ㅋㅋ

@johndenber3512 Год назад

혼란한 시기에 데뷔 하셔서 고생 하셨어요. 5년만 늦게 데뷔 하셨어도 요즘 어설픈 뽕짝 나부랭이들 씹을 셨을텐데... 남은 생 꽃길만 걷기 바랍니다.

@user-li2zw5xz5p Год назад

를 연달아 힛트시켰던 1980년~1982년. 이정희 님의 전성기였습니다. 노래도 너무 잘 부르셨고, 너무 청초하고 예뻤습니다. 듣기로는 검은 유혹(손길, 마수, 제의)을 뿌리치고 한참 전성기때 가요계를 떠났음. 참 저때 이정희 님 너무 아름다웠고 노래도 너무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