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 비 오는 날 그대 별빛같은 눈망울에 슬픔이 오롱조롱 피어있음을 알지만 이제는 슬퍼하지 마세요 그대의 슬픈 눈빛은 얼음보다 더 싸늘히 제 가슴의 와 닿아요 슬픈 그대에게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면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당신의 우산이 되어 드릴게요 나그네 길 혼자 길 걷는 일 없도록 빗물에 젖어 몸과 맘 춥지 않도록 당신의 시린 손 잡아주는 따스한 우산이 되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올해 2월 졸업하고 익산에서 자취를 시작하면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어요 처음에 직장을 잡아서 다니다가 한달만에 해고를 당하고 앞으로의 길이 막막하고 교사의 길 다시 할 수 있을까 용기를 잃어갔어요(유아교육과 졸업했어요). 하지만 목사님,사모님께서 부른 찬양을 들으면서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동행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늘 주님을 잃지 않고 함께 걸어갈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