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중반 지방에서 살고 있는 두 아들의 아빠입니다. 두명 모두 선생님의 인강을 듣고 지방에서 지거국의대와 메이저 의대를 갔습니다. 엄근진상에서 선생님께서 하는 말씀들을 들어보니 제 생각과 너무 일치합니다. 한번 만나서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어디서 무얼 하시든지 건승하세요
삼수할때 윤도영 선생님 인강을 들었고, 9월 이후부터는 윤도영 모의고사를 하루에 하나씩 풀었습니다. 그결과 2020학년도 수능에서 생명과학1 만점을 받으며 한의대에 합격해서 지금 잘 다니고 있어요!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는데 댓글로나마 전해드립니다! 지금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도 남은기간 열심히 달려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계속 4,5등급만 받아오던 생명과학인데 윤도영 선생님 강의 듣고 차츰 올라 결국 수능때 1등급 맞고 현재 대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지루하고 우울한 나날들 중간중간 인강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고 선생님이 던지시는 말씀에 조용히 웃고 했던 소중한 추억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강 전반적으로 들으면서, 그리고 더라렉에서 말씀하신 내용들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그로 인해 제 생각이나 인생을 보는 관점도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들이었고 이제는 후배들이 선생님 인강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 받아왔고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제공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12년도에 대치동에서 물1 화2 생1 들었던 학생입니다 항상 맨앞에서 수업 듣고 꼭 질문하고 집에 가곤 했는데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ㅋㅋ 말씀도 여전히 잘하시고 정말 10년 전 모습 그대로이시네요 12년도에는 수학 덕분에 대학을 못갔지만...ㅋㅋ 13년도 과탐은 선생님 덕분에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대학 치과대학에 진학하여 이제는 공중보건의가 끝나가네요 선생님한테서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무슨 일이셨는지 맘고생이 많으셨나봐요. 살이 더 빠지신 거 같아요. 저는 고1 학부모고요, 엄근진상의 취지도 좋아서 선생님을 존경했는데 저희 아이가 당장 수업을 들을 수 없다니 안타깝네요. 다른 곳에서라도 인터넷 강의를 다시 하신다면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건강 꼭 챙기시고요~
와..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쌤현강 들으러 대치동까지 다닌게 벌써 10년전.. 대치동 미소야있는 건물 위에 아직도 계시나요ㅠ 갑자기 너무 추억돋네요.. 질문하러 올라갔는데 투모니터로 디아블로 조지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닼ㅋㅋㅋㅋㅋ 단호한 사투리말투는 여전하시군요 😆😆지나가던 제자1은 덕분에 잘살고있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어떤선택을 하시든 쌤 행복하세요...⚘️
2008, 2009년에 티치미에 계실때 선생님강의 듣고 수험생활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덕분에 과학탐구도 좋아하게됐고 좋은 결과를 얻어서 십여년이 지난 지금은 전문의가 되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중입니다. 유튜브의 파도에 실려 다니다가 이 영상을 봤네요. 지방에서 커서 인터넷으로 선생님을 접했는데 늦게나마 이자리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얼굴이 조금 달라지셨나요?^^ 안경을 벗으셔서 그럴까요 훨씬 젊어지신 기분이^^ 역시 선생님은 여전하시네요 논리가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어디서든 잘되실겁니다 부디 저처럼 지금도 지방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도록 어디계시든 인터넷 강의는 멈추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오랜 과거의 수험생 드림.
4년전 재수하면서 윤도영쌤 생1 듣고 실력이 많이 올라 수능때 안정적으로 1등급을 맞을수 있었습니다. 수리논술로 원하는대학에 가지못해서 현재는 군대에서 편입해서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에 재학중입니다.수험시절 인강 들을때 생명과학도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선생님의 마인드랑 인생도 많이 배워 갔던거 같습니다. 현강 번성하세요!
남부 지방에 사는 학부모입니다. 얼굴이 눈에 띄게 수척해지셨어요. 그 동안 마음 고생이 심하신 듯 해요. 엄근진상의 모든 동영상이 삭제된다니, 청천벽력이네요. 작년에 엄근진상을 알게 되면서 지난 영상까지 다 찾아보며 울고 웃으며 입시를 치렀고,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하셨다는 말씀에 저도 작은 금액이나마 정기 후원을 시작했는데, 한석원샘께서 차후에 소방관님들께도 기부하시겠다고 하셨었는데.. 후배맘들에게도 두고 두고 보라고 권하고 싶었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제가 봐 온 istj 중 가장 istj 스러우시고, 제가 봐 온 선생님들 중에 가장 쉽게 잘 가르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입시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알려 주셨고, 수많은 사연들에 진심으로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촬영일마다 가시는 중식당 이름을 알게 되어, 혹시나 샘들 마주칠 수 있을까, 조만간 서울 올라가서 기웃거려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넘 늦었네요. 멀리서나마 선생님의 선택을 무조건 지지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단언컨대 최상위권 입시의 원탑, 제 마음 속의 영원한 원탑입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현재 윤도영쌤의 생명과학을 듣고있는 고3학생입니다. 선생님의 인강도 너무 좋았지만 선생님이 해주시는 현실적인 말씀이나 인간적인 부분이 위로가 될때가 많았어요. 제가 힘들때 종종 유튜브 영상을 보며 힘을 얻었는데 이제는 선생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큰걸 해드릴 수는 없지만 먼 곳에서 선생님을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이 작은 한마디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선생님을 존경하고 응원하는 제자 드림
이제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유일무이 1타 생명강사 미래에도 선생님 윤즈가 다른선생들 마음대로 이름붙혀서 자기꺼마냥 쓰겠네요… 작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3등급이던 저를 1등급으로 만들어주시고 생명을 할수있겠다라도 생각하게끔해주신 선생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팩트만으로 상황을 명확하게 확 설명할 수 있는가.. 내가 그 상황 속에 있는 당사자라면 더구나 을이라면 감정이 섞이기 마련인데.. 법정에 선다해도 변호사 필요 없을 듯 그나저나 엄근진상을 검색하면 대성마이멕에 동영상이 있는 것처럼 보여서 이걸 보려면 여기 회원가입을 해야하나? 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대성은 왜 그러는 것인가...질척거리지마.
대치동 그 넓은 강의실에 꽉 차게 강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같이 들었던 친구랑 대학 진학 후에도 선생님 얘기 가끔 했는데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투, 목소리, 무엇보다 착착착착 이해되는 논리 등 하나도 안 변하셨네요. 빨간색 화1책, 파란색 생1책도 너무 정성스러우셨던 것도, 가끔 쉬는 시간에 질문 하러 가면 친절하게 답해주셨던 것도 기억나요.. 덕분에 화1 생1 기본기 잘 배워서 대학 진학 했고, 좋은 한의사가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이 어디가 되었든 옳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선생님.
회사에 소속된 선생님들은 귀한 자산인데 마음을 상하게 해서 퇴사한다면 회사 경영자의 무능입니다 대성의 큰 별이 어디로 갈지 그 회사는 복받았네요 보석은 어디서나 빛나는거죠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께 좋은 가르침 받은것이 행운이였습니다 엄근진상을 통해 배운 지혜 또한 감사했습니다 건승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윤도영 선생님 2020년부터 해서 2020년, 2021년, 그리고 올해 2023년 지금까지 선생님 덕분에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이 모든 것을 빚 졌습니다. 2년 7개월동안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더 하고픈 말이 있지만 제 부족한 글 솜씨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이고, 제 글솜씨가 출중하다한들 이 심정을 표현할 순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선생님의 앞날이 지금보다 더 찬란할 수 있길 바라며 저 또한 어제의 제가 오늘의 저와는 다르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원희재 배상
쓰앵님 ... 엉엉 울려고 들어왔는데 마냥 울지만은 못하겠네요 ... '-지'는 시간의 경과(길이)를 나타낼 때만 띄어 쓰고 그 외에는 붙여 씁니다. 예를 들어 "윤도긩을 만난 지 2년이 지났구나"는 만난 것부터 지금까지가 2년이라는 거니까 의존 명사로 띄어 쓰고, "좋아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주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니" 이런 건 '동안'이라는 의미가 아니니까 의존명사가 아닙니다. 띄어 쓰면 안 된다는 말이죠 ㅠㅠㅠ 이거 틀리는 사람 엄청 많아서 내가 틀린 건가 세상이 나를 두고 장난을 치는 건가 싶을 때가 굉장히 많은데 이 댓글을 보신 분들은 꼭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 19년도에 화학2 수업 듣고 의대에 온 학생입니다. 그 무렵 시작되었던 엄근진상을 보면서 선생님의 솔직한 식견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의 상담을 볼 수 없는 점은 아쉽지만 선생님의 행보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를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금아이작아를 실천하는 선생님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현역 그분... 듣고 조졌었죠 사실 재수를 시작하면서 거침없는 발언들과 도긩 거리는 윤빠들로 극 비호감이었던지라 선생님 강의 선택까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윤도영쌤 수강생 중 윤빠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강의를 듣고 나서야 알게 됐습니다 미친 강의력를 넘어서, 다른 사탕 발린 말을 하면서 넌 할 수 있어~라는 무지성 공감을 해주던 타 강사들에 반해 솔직하고 진심으로 학생을 아껴주시던 모습들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제 주변 윤도영쌤 수강하던 애들 중 욕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허수 제외) 대학 오고 나서도 엄근진상 챙겨 보고 있었는데 이제 선생님을 볼 길이 없다는 게 속상합니다 ㅠㅠ 저에게는 단순 과학선생님을 넘어 인생의 교훈을 알려주셨던 유일한 참 선생님이셨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근진상을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팬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모든 말씀이 “심금을 울렸고” 속 시원했습니다. 선생님 인강 안하시면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손해를 보게 될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치동에 살지 않아도 서울에 살지 않아도 인강을 통해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결정을 하셨겠나 싶은 마음도 들고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윤도영 입시상담소 채널을 운영하신다하니 저를 위해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