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그때, 우리는 참 아름다웠어. 그렇지 않니? 떠나버렸다고 생각했던 오래된 친구의 웃음소리가 들리다.. 김인숙 소설 ' 바다에서 ' 

고여사북클럽
Подписаться 15 тыс.
Просмотров 8 тыс.
50% 1

지은이: 김인숙작가님
1997년 이상문학상 추천우수작입니다.
(절판본)
본문 01:15~
김인숙작가님
1963년 서울 출생. 연세대 신방과를 졸업했다. 1983년 조선일보에 「상실의 계절」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함께 걷는 길』 『칼날과 사랑』 『유리 구두』 『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 『그 여자의 자서전』 『안녕, 엘레나』 『단 하루의 영원한 밤』, 장편소설 『핏줄』 『불꽃』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 『그래서 너를 안는다』 『시드니 그 푸른 바다에 서다』 『먼 길』 『그늘, 깊은 곳』 『꽃의 기억』 『우연』 『봉지』 『소현』 『미칠 수 있겠니』 『모든 빛깔들의 밤』 『벚꽃의 우주』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수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읽어주는여자
#바다
#소설낭독
#고여사북클럽
#잠잘때듣는소설
#행복한책읽기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май 2023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10   
@voki5717
@voki5717 Год назад
다정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좋은 친구 생각만해도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user-vc5nx9zx3e
@user-vc5nx9zx3e Год назад
응원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vc5nx9zx3e
@user-vc5nx9zx3e Год наза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당
@user-um2vj5ue6b
@user-um2vj5ue6b Год назад
좋은 친구도 살다보면 자산이 될수도 있지요 나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나 생각해보는 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다^*^
@user-vc5nx9zx3e
@user-vc5nx9zx3e Год назад
아무리 좋아했던 친구도 떠날때가 있더라구요. 그냥 기억으로 족해야 할 친구.. 참 삶이란 복잡한 놈입니다 감사합니당
@mangood1524
@mangood1524 Год назад
열일곱 살 때 話者와 J가 속초여행 다녀오면서 대화했던 내용은 기억할 만한 게 없었고, 바다에 빠졌을 때 J가 쳐다만 보았고, 미국으로 이민가면서 연락도 안 했다는데 과연 친구라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아는 사이, 知人 간의 이야기가 소설의 주제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남자들 세계에서의 우정과는 다르겠지만 여성들 간의 우정은 더 아기자기하고 따듯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수십 년째 동고동락하고 대화를 자주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에 비해 이 소설 속 두 여성의 관계에서는 기승전결이 없네요. 그리고 데모 했을 때 생긴 사건은 이 소설의 주제와 관련이 없는듯 합니다.
@user-vc5nx9zx3e
@user-vc5nx9zx3e Год назад
그럼에도불구하고 자꾸 마음이 가는 ..친구일수도 있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vc5nx9zx3e
@user-vc5nx9zx3e Год назад
항상 감사드려요 ^^ 좋은일만 가득하길요 ~
Далее
Я нашел кто меня пранкует!
00:51
Penalty: Portugal - Slovenia
02:03
Просмотров 1,3 млн
Я нашел кто меня пранкует!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