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는 서스펜션이 무조건 필수인데 세단 그랜저는 서스펜션없어도 전문가가 아닌이상 그렇게 크게 실감하지는 못합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suv보다 훨씬 좋은 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익스와 프리미엄 차이가 안전성옵션으로 인한 가격대비 상승 말곤 없습니다. 그래서 초보자가 아닌 5년~10년이상 운전하신 분들은 프리미엄으로 가서 프리미엄초이스 (플래티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실겁니다.
11:57 너무 딱딱했던 IG그랜저-> 부드러워지길 원했으나 크게 바뀌지 않은 더뉴 마름모그랜저IG -> 이번 그랜저도 크게 부드러워지지는 않은 승차감.. 15:16 불편하진 않지만 노면요철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16:27 승차감 딱딱하네.. 17:00 왜!! 왜 씅차감 안잡어줬냐고 18인치가 이정도면 어떡하냐고. 딱딱한 승차감에 너무 실망한나머지 화난(?) 안오준님 18:32 K8의 경우를 통해서 그랜저 전자제어서스펜션 적용 대한 마지막 기대 19:18 더 이상의 부드러움을 원한다면 G80으로 !! 21:55 승차감을 좋게만든 그랜저를 타려면 4500은 써야한다.. 승차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아주 큰 도움이 되네요. 그랜저 승차감에 대해서 표현한 영상중 탑이네요
그랜저 TG 부터 HG IG 를 모두 타봤는데요 그랜저는 솔직히 전자제어 서스, 크게 차이 없습니다 그냥 약간의 차이에요~ 그리고 TG때처럼 물렁 서스보다는 IG처럼 단단한 서스를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그게 좋더라구요~ 굳이 전자제어 서스 옵션이 필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더뉴 오너입니다. 3년 6개월째 타고 있는데 전 단단한 쪽이 좋더라구요. 승차감이 물렁한 걸 탔을때 방지턱 등을 넘을때면 울렁거려 멀미가 유발되는 스타일이라 지금 정도의 셋팅이 제게는 맞는 것 같더라구요. 내년 초 쯤이면 다시 차를 바꿀 것 같아 k8과 그랜저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안오준님의 k8리뷰와 번갈아 보면서 그랜저 쪽으로 맘을 굳이고 있습니다 .
휠이 문제가 아닌데 저거 전시용은 회색 알루미늄 느낌나게 아주고운 펄도장같은데 광도 무광삘나게 뿌려놨고 저건 백색 차에 그릴이 전시용이랑 다른데? 저 떙땡이가 너무 잘보이자나!!! 뭐여 저 발로 차고 싶은 그릴은 ...전시차는 회색 크롬도 아닌것같은데 훔 머튼 부인분이 예리한듯 ㅎ
진짜 ig초기형이 비엠스러움 단단함인가요? 제가 느끼기에는 ig초기형은 잔 요철 다 느껴지고 종종 일부 요철에서 똥꼬를 강타할 정도로 딱딱했고 반면 ig 후기형은 딱 밸런스 좋았는데요... ig후기형은 잔 요철 잘 걸러주고 방지턱 넘을 때 앞바퀴 닿을때는 부드럽다가 다 넘어간 직후엔 딱 잡아줍니다. 저는 ig후기형을 쫀득한 느낌이라고 봤는데요... ig 초기형은 진짜 불편했어요. 똥꼬 불쾌감이 우연인가 해서 같은 곳을 몇번씩 주행하며 비교해봤는데 ig초기형은 계속 불쾌했고 ig후기형은 잘 걸러줬어요. 아반떼 cn7도 똥꼬 안쪽이 불편해질 정도 느낌이 드는 경우는 없는데 너무하다고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