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백천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라님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룩 깊으이다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있는양 알지마오가보면 멀고멀고 어디끝이 있으리요님 그림 저 하늘같아 그릴수록 머오이다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우에 얹노라니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곡조는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
2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