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벼락] 김회경 글 / 조혜란 그림 / 사계절
착하고 부지런한 돌쇠 아버지,
김부자네에서 30년간 머슴으로 일하며 받은 것은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돌밭이었어요.
돌쇠 아버지는 기름진 밭을 만들기위해 똥을 모아 거름을 만들었죠.
어느날,
돌쇠 아버지는 산도깨비의 도움을 받아 밭에 뿌릴 똥거름을 만들었어요.
똥거름 덕분에 농사가 잘 되었지요.
하루는 고구마를 캐는데 금가락지가 나오지 뭐예요!
돌쇠 아버지는 금가락지를 들고 김부자를 찾아갔어요.
욕심 많은 김부자!
화를 내며 돌쇠 아버지에게 시커먼 속내를 드러내는데……!
/ @그림책여행가
12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