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예요 고작 2주만에 많이 빠지길 바란건 욕심이예요 스스로 건강해지려 노력하는게 매우 힘들어요옆에서 관리를 따로 해주는 사람이 있는것도아니라서 본인 스스로 위해서 해야하는데 정말 그게 한순간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 순간 바뀔수만 있다면 다이어트는 어렵지않을거예요 길게 보시고 가족들이 옆에서 헤야할건 식단 관리 할수있도록 배달음식이 아닌 직접 해먹는 쪽으로 미시는게 좋습니다 직접해먹어도 정말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수있다라는것을 식사자체가 즐겁고 다이어트 자체가 무리하지않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더욱이 폭식을 할수가있어요 그러니 재촉하지마시고 잔소리보단 행동으로써 보여주시는게 좋아요 공감 ? 보단 이해 를 하시고 잔소리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저도 당뇨가있지만 저희엄마가 저 쫒아다니면서 밥해주시고 이거는 당뇨에 좋지못하니 특별한 날에먹자 하시고 간이 안됀 맛이 좀 떨어지긴했어도 그걸 1년 2년 먹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 길어요 그 기간 익숙해지는 그 시간이 엄청 길어요 그걸 알아주셔야해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방치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아무리 말 해도 말을 안 듣고 고집 피우거나 누구나 사람은 문제가 눈 앞에 보이면 직접적으로 지적은 못해도 몇년 긴 기간 동안 넘게 그게 보이면 문제라고 표현 했을듯 합니다. 그러다가 말을 안 듣게 되면 존중이랍시고 냅두고요 각자 성인이 생각이 있는데 괜히 더 지적질 하면 스트레스만 쌓이다보니 오히려 더 악효과 날 가능성도 있고요 이순재 아저씨 말 처럼 스스로 개인의 선택에 달린거 같습니다.
류필립이 전형적인 정서적 가장이네요. 저런 이야기는 자식이 아닌 부모가 했어야죠. 아무르 옳은 이야기라 해도 동생에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러울까요? 저 엄마는 아들이 말할 때는 쏙 빠지고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딸이 화내니까 갑자기 왜 싸우고 그래 이런 식.. 부모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안하고 다른 자식을 앞세우고 뒤로 숨으면서 자식들에게 부모역할을 미뤄두는 게 참.. 부모가 자식들 마음을 다 망가트려놨네요 너무 안쓰럽다
@@jjjung-xn2vd아니오. 저런 초초고도비만들은 엄마 문제예요. 어릴때부터 저렇게 키운겁니다. 너무 당연히 엄마탓이죠... 겉으로는 살빼라고하지만 결국엔 도너츠 사줍니다. 그게 저런 부류에요. 밥을 잘먹는 모습을보며 부모자식간의 애정을 느끼고, 밥을주고 빵을주고 케익을 주는것을 사랑을 주는거라고 착각하는거죠. 본인이 주는데 좋아해? 잘먹고 행복해해? 이걸 사랑을 주는걸로 착각하는겁니다. 전형적인 부모의 잘못된 애정관계 형성 방식이예요. 지금은 엄마탓이고 뭐고 이미 끝났죠. 8-90키로들도 본인 스스로 창피해하는데 130키로라니... 스스로 평생 숨어서 살고 피해의식속에 살고, 지나가는사람이 웃기만해도 비웃는거 같이 느끼며 살아왔는데 성격이 정상이겠습니까. 성격도 삐뚫어지게 되는게 당연하죠. 결국엔 모든게 살을 저지경이 되도록 놔둔 부모탓이 크다는겁니다.
외롭고 힘든 시간 알아주는 사람 없이 혼자 견뎌내느라 마음씨도 얼굴도 예쁘고 여린 수지씨가 너무 고생이 많았네요.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했고 힘든 시간이 지나갔는데 몸이 아파 좋은 시절 누리지 못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나를 돌보는 일 나를 위한 일이라는 걸 알아도 안하던 걸 하려면 처음엔 너무 힘들겠지만 이제는 혼자 견디게 하지 말고 가족들이 옆에서 응원해가며 위로해가며 건강해지세요. 수지씨 힘내요. 가족들도 응원합니다!
이순재 선생님 말이 맞음. 자신도 자신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것임.누나도 무언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어서 필립의 말들이 가시처럼 느낀것 같음.닥달하는 듯한 말보다 여유있게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주어 주는 따뜻한 말들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인것 같음.어차피 변화는 스스로 깨달아야 바뀜.
진짜 맞음. 경험자로서 아무리 가족이라도 백번 얘기해도 본인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절대 안바뀝니다. 그냥 쳐 드시게 놔두고 당뇨등 합병증 심부전 고혈압등으로 병원가서 신세 지도록 하게해야함. 평생 병원 신세지고 의사한테 마지막에 남은수명 듣고 본인이 쇼크받아 바뀌어야지 옆에서 가족이란 명목으로 충고 한다고 한들 백퍼 절대 안바뀜.
근데 저러다 누나 뭐 잘 못 되서 병원 신세 지게 되면 다들 가족 탓 함...아무리 이야기하고 설득해도 안들었다고 말해도 가족이 저렇게 되기까지 왜 놔 뒀냐고 비난 쏟아질 듯...글고 필립 말 하나 틀린 거 없음..100키로 넘게 나가면 첨에 제대로 성실하게 하면 2주 동안 변화는 무조건 보임...통통한 사람이 날씬해 지는 건 진짜 어려운데 완전 비만인 사람이 5키로 빼는 건 진짜 금빵 빠짐...134키로면 10키로는 금방 빠진다고 봐야 함...
저분께 먹지말라고 하는거는 알콜중독자한테 술 마시지 말라는것과 같은데.. 이미 본인의 의지로 식단이며 운동이 안되는 몸상태이실거고 몸이 따라주지 않으실거임 가족들도 걱정되고 힘들겠지만 가장 힘들고 괴로운건 본인이니 가족들은 옆에서 위로/응원해주고 전문가를 찾아갈수있도록 같이 도와주고 (필요하면 같이 가주고)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면 분명히 좋아지실겁니다
가족 잘못된 점 1.예고도 없이 가족이라고 한들 남에 집에 불쑥 찾아와서 2.배달 음식보고 1차 꾸중, 냉장고 열어재끼며 내용물 하나하나 지적질하고 수치 줌 3.보통 체중인 사람들도 몸무게 밝히는 거 꺼려하는 사람 있는데 ‘체중계 재봐, 떳떳하면 올라가라고’ 130 후반까지 찐 비만인들은 호르몬 자체가 보통인들이랑 많이 다름. 그리고 몇십년동안 해 온 음식습관, 생활습관이 있을텐데 2주라는 짧은 시간으로 눈에 띄는 변화는 찾기 어려움. 저건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못하는 행동임. 저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내가 가족이었다면 그냥 강아지들이랑 산책 같이 가자고 하면서 걷는 유산소라도 같이 하고, 산책하면서 일단 배달 음식 액상과당부터 끊어보자는 명확한 단기적인 목표 의식을 세워줬을 거임.
아이고 쿵쾅이들 많네 남자 여자 다른걸 어필하네 그럼 그 지경 될때까지 찌우면 안되는거 아냐? 말에 모순이 있자나 남자도 170에 135키로면 상당한 비만으로 초고위험군이라 극약처방을 내리는데 왜 여자는 달리 스윗하게 해줘야돼? 말이 10년내에 실명이라지만 남자였음 1-2년내 죽어도 안 이상하다고 말했을듯 심장마비든 호흡곤란으로 질식을하든 분명히 저정도로 찌면 숨쉬기도 힘들건데 왜 노력을 안하는지 몰라 근데 먹는건 몇인분을 처먹는거야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야돼? 말이되냐 그럼 남자 직장인들 스트레스받음 술로푸는게 정상이네 근데 왜 술마시냐고 또 스트레스 주자나 여자라서 봐줘 여자라서 약해 이거아냐
저도 예전에 마음이 허해서 쇼핑과 폭식으로 마음을 달랬던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허한 마음과 근심,염려는 다 맡겨 드리니, 허한 마음과 내일의 염려는 사라지고 하루하루가 감사요, 평안입니다. 인간의 방법은 잠시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바꿀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이 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다들 왜 가족에게 힘내라 그래?가장 힘든건 수지님 본인일텐데. 공허함을 먹는걸로 풀었대잖아 그게 습관이 된거지 . 가족이 모르는 예민하고 민감한 구석이 있겠지. 마음의 병을 고치지 않으면 계속 공허해서 계속 폭식하실거임. 잔소리할게 아니라 근본적인것을 들여다봐줘야 한다. 난 수지님의 마음을 알아
건강검진 때는 공복 체중이랑 2주뒤 배터지게 먹고 잔 후 잰 체중이 같으면 빠진거예요!! 노력했다고 했고, 그거 자체에 칭찬을 해줘야 성취감으로 더 열심히 할수있지 1명 앉혀두고 3명이 화살쏘는 상황은 도움이 1도 안되는 상황이예요!! 누나도 누나 나름대로의 성공을 할수있게 칭찬으로 도와주세요. 수년동안 화내는 패턴이 맞지 않다면 가족들도 바꾸셔야 할듯.
아니요 저 몸무게에서 노력을 했다면 적어도 5키로는 빠집니다 과자 탄산만 끊었어도 5키로 거기에 운동 병행하고 식단 했으면 7키로 이상 빠집니다 그냥 노력을 안한거에요 노력을 햇다고 주장하는건 과자나 음료 마시면서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느낀 정도? 저대로 냅두면 5년 안에 팔이나 다리 하나 잘라내야 살수 있어요 수면 무호흡증 까지 있는거 보니 자다가 죽을 수도 잇구요
저 몸무게면 2주동안 매끼니도 아니고 하루에 딱 한끼씩만 먹던 양의 절반만 먹었더라면 배터지게 먹은 상태였더라도 최소 5키로이상 줄었을겁니다. 본인 스스로 노력했다고 생각하더라도 결과가 변하지 않은거면 방법의 문제였겠지요. 의사가 겁주려고 하는말이아니라 진심으로 10년안에 실명이 올 정도의 수치고 혈압낮추고 인슐린 당장 맞아도 이상하지않다는 진단을 내렸는데도 칭찬 성취감 노력 이런 타이르는 단계가 아닌겁니다. 독하게 관리해도 늦은수준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기분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안되죠. 가족들이 조금더 현명하고 부드럽게 말할수있었겠지만 그건 변하지않은 모습을 보이니깐 그런거라고 봅니다. 만약 2주동안 최소 3키로내지 5키로정도 감량이됐다면 저런 분위기속 대화가 아니었을겁니다. 더 독려해줬겠죠 더 안빼냐고 타박하지 않았을겁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누님께서 본인을 위해서도 가족들을 위해서도 꾸준한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전에 120kg까지 갔던 고도 비만자입니다.. 비만때문에 고혈압까지 와서 경추 후종인대 골화증 오른 쪽 마비까지 왔던 사람입니다.. 교수님께서는 마비까지와서 당장 수술을 해야된다고 말씀을 하셨고 수술을 끝내고 운동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4년동안 걷기만 하고 그랬더니 대략 35kg 감량을 하였습니다.. 진짜.. 이건 뭔가 충격을 먹어야 될꺼같네요 ㅠㅠ 누나분 제발 살빼세요 ..
살찌면 간단한 활동하기 쉽지않아요..그리고 한국 사회에서는 살 조금만 쪄도 시선이 따가운데 수지님은 이미 가족 외에 밖에서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저런식으로 또 상처주면 마음의 상처만 더 깊어질 거예요!ㅠㅠㅠ 일단 몸이 많이 커졌을 경우에는 건강상 본인의 의지로 바꾸는 건 쉽지 않고 사실상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안전하게 뺄 수 있다고 봐요..그리고 먹는다고 타박하기 보다는 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게 더 필요해요. 아마 제일 힘든 건 본인이고 살을 제일 빼고싶은 것도 본인일거예요..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너무나 힘든 길이니 시작하기가 힘든거죠 ㅠㅠㅠㅠ 그냥 누나랑 식사라도 하면서 트레이너를 만나러 가서 운동을 전문가랑 같이 시작하면 좋을거같아요..
동양인들은 서양인이랑 달라요. 일단 췌장부터 망가집니다. 망가진 췌장은 뭔 난리를 쳐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기몸이라고 하는데 아파서 간병받아야하면 혼자 할 수 있나요? 가족들이 도와줘야하고 피해인겁니다. 필립이랑 미나가 착해서 그런거지, 어떤 동생이 다 큰 누나 뒤치닥거리를 합니까?
나도 인생 최고 몸무게 찍고 있어서 그런지 이 방송 보니까 많이 찔리네....근데 가족들이 저렇게 얘기해주는 건 고마운 거임 물론 저런 잔소리 들으면 나도 짜증은 나더라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 맞는 소리고 내가 살 빼기 시작하면 저 잔소리들이 칭찬으로도 순식간에 바뀜 그리고 저런 잔소리 안하고 그냥 신경도 안쓰는게 더 슬픈 거다 하.....진짜 살 빼야겠다 뭔가 느끼는게 많아지네...나도 더 먹다간 저렇게 될 거 같아ㅜㅜ 진짜 당장 오늘부터 식단관리 해야겠다 제 글 보신분 응원 부탁드려요...ㅎㅎ
공혁준이라는 유튜버랑 비슷한 문제인듯요... 자극추구 성향이 높고 인내력이 낮으면 어쩔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주변에서 계속 감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본인스스로 느껴야 약을 먹든 위절제술을 받든 할텐데 그럴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여 저사람이 아프면 책임져야 하는건 가족들인데... 정신차리셔야할듯.. 가족이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임..
@@eyarmm백날 얘기해봤자 상대방이 들을 생각이 없으면 안들리고 스트레스만 받는다고요. 걱정이 되어서 하는 행동이라도 결과적으로는 상대방이 스트레스만 받고 자극이 전혀 안되잖아요. 정신과에 진료를 받게 해서 폭식을 줄이게 하든, 위절제술을 받게 해서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게 하던 결과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행동을 해야죠.
솔직히 저도 저런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덩치가 있는 분들은 한번에 저런식으로 확줄이는게 쉽지 않아요 들어보니까 누나분도 영어강사라는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면 솔직히 매일 가는것도 하는 시간도 제한이 있을거 같아요 저는 시간이 걸려도 저런 변화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여러명이서 저렇게 몰아 붙이면 열받지...나도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애기 가지라고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러명 한테 공격 당하듯이 2~3시간을 설교 당한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날의 상처가 남아있고 애기 얘기만 나오면 이젠 소름 돋을 정도로 싫어졌음...누나도 다 알고 있고 힘들텐데 ㅜㅜ
근데 오죽하면 가족도 저렇게 하겠나 싶음..살이 그냥 찐 수준이 아니라 10년후 실명 투석 지금 당장 건강관리가 필요한 수준인데 정신을 못차리니까 다 큰 성인이면 본인이 알아서 저지경까진 안가게 했어야 됐는데 저러고도 먹는게 입으로 잘 들어가나 가족입장에서 참 답답하고 화날듯
다들 영상보고 의견이 다른거같아서 정리해줌 1.엄마가 딸이 저지경이 될때까지 신경을 안썻다.> 엄마잘못 최대 5프로 95프로는 저나이에 자기관리 못한 딸잘못임 2.저렇게 전국민 다알수있게 방송에서 심하게 말했다.>에초에 방송 각잡을라고 한거 ㅇㅈ 방송까지 이렇게 할필요는 없음 무조건 그냥 방송각잡은거임 3.가족들이 응원을 해줘야지 저렇게 뭐라고 할필요가있냐?> 이말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가족이 10년 뒤에 실명에 투병까지 할껄 알아도 그냥 화이팅 외치고 말꺼 아니면 아가리하셈 의사쌤 말하는거 들어보면 심장마비로 곧죽을수도 있는 상황임 4.에초에 중간에 누나가 동생한테 내몸이잖아 신경쓰지마 라는 뉘양스로 이야기했는데 저누나는 자기동생이 곧죽을수도 있어도 내몸아니고 동생몸이니까 알빠 아니다 생각할 사람임
수지님. 엄청 예쁜 얼굴이세요. 건강한 식습관 되찾으셔서 몸도 마음도 행복하지길 빕니다 ! 누나를 생각하는 동생의 말이 지금은 정말 짜증나죠. 하지만 누나가 화내더라도 동생은 싫은 소리 감수하고 사랑하니까 말하는 걸 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운동과 간헐적 단식으로 건강 회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