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쉬엄쉬엄 해도 힘든게 장거리 운전인데.. 뒤에 많은 사람을 태운 채로 시간적 압박과 긴장된 상황속에서 운전을 책임지신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느껴져서 더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대우 받으시면서 안전히 근무하셨으면 좋겠어요!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 식으로 드라마 진행팀으로 일해 봤는데 대기 하거나 이동할때 기장님들이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시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10년도 더 지났지만 당시에는 기사님이라고 호칭을 불렀는데 기장님이라는 명칭이 배려가 담긴 말이라 더 좋게 들리네요!! 항상 수고들 많으십니다!!
다른 교수님들, 미술팀 감독님들 나오는 것도 너무 재밌었는데, 기장님들 나오시니까 너무 좋네요~ 정말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기장님들이 취재 할 때 발이 되셔서 가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존경하게 됩니다! 다른 편들만큼이나 더 재밌고 공감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기장님들 앞으로도 힘내시고!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12:05 그알 879회 방송 날짜가 2013년 1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나와있는데... 2013년이면 내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면서 선임들의 잔심부름을 하며 고생하던 시절인데... 그 시절에 출퇴근을 하며 대체 군 복무를 했던 나도 물론이고, 그알 기장님께서도 고생했던 그 옛날은 정말 찬란한 추억이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기장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엄청 오래하셨고 생각보다 하시는 일이 많으셔서 놀랐어요.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 특히 드론이랑 재연영상에 등장하신거는 정말 깜짝 놀랐네요 ㅎㅎ 앞으로도 쭉 안전하게 다니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