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의 알 권리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문제제기를 위해 수고하시는 피디님들 감사합니다. 직업을 위해 평범한 삶을 누리는 것도 내려놓고 격무를 감당하시는데 취재로 인한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6주 취재에 2주를 쉬어도 부족할 거란 생각이 들어 민감한 질문이지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알저알에서 한 번 언급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기억하기로는 총 8분의 PD님이 제작하시구요. 6주간 취재 및 방송 후 2주 휴식으로 진행됩니다. 담당 PD님 + 조연출 + 운전해 주시는 기사님까지 세 분이 주로 한 팀으로 다니시구요. 취재 중 바쁜 기간(약 열흘)에는 취재만 담당하는 PD님도 같이 하고 취재한 것들을 담당 작가님께서 취합하신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