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루니!!!! 처음 에버턴에서 이적해올당시만해도 악동이미지 때문에 걱정도 많았는데 갈수록 그에게 빠져들었네여 경기중 보여준 그의 기술 힘 저돌성 그리고 열정 투지 그리고 팀에대한 헌신등을 보면서 저당시 멤버중에서 저는 웨인루니를 최고로 치고 지금까지도 제일 좋아합니다(지성캡틴은 당연) 그랬던 루니가 이제 아저씨네요. 맨유화이팅!!!!
루니의 열정이 지금생각해도 맞았는듯 당연히 버릇없어보이겠지만 루니가 구단에 충분히 해준게 있는데 앞으로의 미래를 축구선수로써 물어볼수있지 당시 테베즈 호날두 떠나고 퍼거슨까지 떠날시간이 얼마남지않았다면 루니의 심정은 충분히이해할수있음 맨유에 미래가 안보였으면 다른팀에서 다른리그에서 우승컵을 거머쥘수있기도 한 실력이니만큼 더더욱 신중했었어야죠 그리고 그 신중했던만큼 퍼거슨이 낮은커리어층으로도 실제우승하기도했었죠
실제로 테베즈 호날두 나간 이후 그때만한 극강 포스는 아니었지... 물론 챔결갈 정도로 여전히 딴딴한 팀이었지만 그땐 상대적으로 좋은 팀들이 너무 많았음. 루니는 악동 이미지랑 다르게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 참 좋았음. 수비가담도 박지성 못지 않게 해주고..
근데 팀을 생각해서 박지성 루니도 현재의 커리어에 만족하지않은까싶습니다 선수생활이 끝나면 결국 커리어임 최근 해외언론에서 epl 아시아 선수 1위 박 2위 손이였음 박지성 평가가 이 모든아시아epl선수합친것보다도 트로피가 많다는게 그 이유였음 솔직히 꾸준함은 손흥민인데 손흥민도 토트넘이니깐 100골 200골 넣었지 강팀갔었더라면 잠구는팀만나면 고전많이했을듯요
루니가 저 당시 재계약에 문제 있었을때 재기억으로 레알이 루니를 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맨유에서는 절대로 안판다고 선언을 했었는데 그 당시 영국 맨유팬들이 호날두 이적때보다 더 큰 충격을 느꼈던 기억이 맨유 공격진에 루니가 없으면 절대 안되는 존재였기에 레알 이적기사가 떴을때 정말 가는게 아닌가 맨유팬들이 노심초사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