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핑크-r2f 진심으로 잘해주는 부분은 괜찮지만 사람은 상대성이라 상대방은 이미 거리감이나 손절 타이밍 잡고 있는데 진심으로 잘해줘도 아무 의미없어요. 진심은 통한다?? 아닌 경우도 있으니깐 당연히 신경쓰지도 않는데 잘해본들 의미없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상처받고
- 어차피 케미가 맞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잘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를 사귀는 거는 이기적인게 아니다. 인간은 원래 그런 존재다. -인간은 원래 도움이 되는 친구, 정서적 교류 자체가 좋은 친구. 두가지 부류를 원한다. 두가지가 충족 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쉽게말해 같이 있을때 편한 사람이 좋은사람이다
인간관계는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정답이에요 그 시간에 나의 감정을 살피고, 내 성격을 좋게 만드려고 애쓰고, 내 실력을 키우려고 애쓰는 게 정답이에요 상대가 누구든 상대와 잘 지내려고 애쓰지 말고 나 자신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도록 나한테 집중하면서 노력을 하면 그런 나를 매력적이라고 좋아해주는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저절로 풀려요 그럼 내 주변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가득하니 자존감도 저절로 높아지고요 인생의 모든 고민은 나(감정, 외모, 건강, 실력, 성격, 결핍 등등)를 돌보는 데 집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풀리는 것 같아요
적당히 선 지키고 내 할일만 제대로 하면 큰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진짜 억지로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순간, 나보다 다른 사람에 대한 레이더가 돌면서 심플하게 될 일도 그냥 꼬이더라고요ㅠㅠ 마음 비우고 적당히 마이웨이로 일하다보니 스트레스는 훅 줄고 업무 효율이 좋아졌어요. 그냥 내 감정 먼저 생각하고 적당히 받아쳐주고 맞춰주니 편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나랑 맞는 사람은 내가 인간 쓰레기급 행동을 하지않는 이상 친구로 남아있음. 사람 자체가 완벽한 존재가 아님 모진부분도 있고 둥근 부분도 있음. 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먼저 알려주고 거기서 내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이면 내 사람인거고 안맞으면 아닌거임.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음. 항상 웃으면서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대하면 자기 혼자서 스트레스와 압박때문에 견디지 못할 거임.
살아보니 인간관계 역시 결국은 힘겨루기라고 생각합니다. 힘의 균형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인간관계는 무조건 파국으로 갑니다. 상대방이 나보다 힘이 없거나 아니면 힘이 없어 보일 때, 자신의 속내나 감정을 스스럼 없이 드러내는 인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결국 상대방이 지닌 힘을 가늠하면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는 겁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아무리 내가 진심을 갖고 잘 해준다고 한들, 어차피 그 사람은 나를 자신과 대등하거나 나은 존재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나의 진심어린 태도가 아무 효과가 없는 겁니다. 상대방이 나를 그렇게 대할 때, 나 역시도 자존심을 지닌 하나의 주체적 인간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더 이상 잘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결국 서로가 반목하게 되는 거라고 봅니다.
대박… 계속 생각하던 ‘긴장하고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오히려 일을 망치는것 같다’는 고민의 실마리를 풀어준 영상 같아요 비단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도 ‘잘하고자 하는 마음’이 오히려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고 힘이 들어가게되고 독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진짜 유투브 쟁이인데 요 근래 최고로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ㅜㅜ
25:55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인정하고 들어가자. 26:40 안테나가 남의 방향에 있는 사람이 괴롭다. 안테나는 나로 향하는게 1번이 되어야, 적절하게 남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이기적인게 아니다. (문화적인 문제이다 - 가정교육에서 도덕, 배려 등을 강요. 이게 비극이다.) 31:17 1.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거다. 2. 편안함, 자연스러움을 풍겨야한다. (관심의 초점이 나를 향해야 한다.) 1:02:15 나를 무시하는 사람 대처 - "자아 강도" 가 있어야 됨! (나만 아는것임. 1:1 상대와 나만이 축적된것.) - 동물, 인간은 본능적으로 탑재됨. - 인정하고 이겨야됨. 1:09:10
누가 날 왜 좋아해 줘야하지? 날 좋아해주면 너무 고맙고 행복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그게 큰일은 아닌듯...그냥 난 내 길을 가고 내 삶을 살아가면서 즐기면 되지 않나? 내가 생각할땐 의식못할뿐 그냥 사람들한테 인기있고 싶고 돋보이고 싶은데 그렇게 안되서 속상하고 자괴감드는게 아닐런지....욕심을 버리세요 그냥 내가 자연에 있는 잡초나 들꽃이나 다람쥐? ㅋ라고 생각하고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늗 생각하면 적당한 거리도유지되면서 자존감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듯.,....
적당히 잘지내면 되는거 같음 너무 잘할 필요도 없고 내가 우선임 챙겨주는것도 과하면 더 신경 쓰이고 불편함 잘해주면 더 잘하길 바라는거 같음 부모나 형제간 친구 관계에서도 다 부질 없더라구요 나는 생각해서 말하고 행동 했더니 만만한건지 나를 자기 밑으로 생각하고 막대함 아닌 사람은 끊어내고 안봐도 된다 생각하고 할말은 해야함
1. 사람은 다 별로다 (남 , 나 포함) 2. 내감정에 충실하자 (잊어버리거나 지우려 하지말고 지금 내가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파악) 3. 대응하자 (내감정이 확실하다면 상대에게 알려줘야된다) ㅡ 내생각 : 그 자리에서 그 감정으로 바로 반응하면 서로 감정싸움이니, 시간이좀 지난뒤 내감정이 갈무리되면 그때 알려주자. ㅡ 1:1로 얘기해줘야 효과가 클거라 예상
차라리 뒷통수 맞은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그만큼 거를사람 빨리거른거다 라고생각해버리면 반대로 꼰대상사 인 지가 날 배척 시켜놓고 주변사람들이 그 상사 에게 거리두면 소외감느껴서 배척했던 사람 다시 주워쓰려고하죠... 그만한 스트레스 또없습니다 진짜 꼴뵈기싫으면 차라리 얼굴도 안보고싶은데 배척당할때가 좋았으면좋았지 버렸다 줍는게 더 ㅈ같아요... 지는 소외받거나 외로운감정 느끼긴싫고 개진상짓 떨어서 정떨어지게 만들어서 떠나가게 할정도인데 버려지거나 뒷통수 맞으면 차라리 다행이지 안그래도 악감정 남은상태인데 그사람만 감정있고 외로움 만 해결하면 그만인가요?...
나도 모든사람을 다 좋아하지 않듯이 모든 사람또한 나를 다 좋아할리가 없다는걸 그냥 인정하면 편함. 별로 안맞는 사람 혹은 설사 정말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냥 쟤는 그렇구나 응 나도너싫어~ 이마인드로 살아가면 오히려 남 의식 안하고 내 스스로에게 집중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아지게 됩니다. 인기와 사랑을 타인에게 갈구하지 마세요. 너무 잘하려 하지말고 내 인생 내 일 묵묵히 하며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 저절로 여유가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초반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관계와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다보니까 서운함과 실망감을 느끼게 되고 혼자 또 꽁해있다보니까 상대방은 나에 대한 신뢰를 잃고 결국은 그 관계가 허물어지게되죠. 친구관계든 연인관계든 그런거같아요. 그 사람을 있는그대로 못봐주니까 혼자 기대하고 혼자 멀어지고를 반복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일관되게 유지하려는 관성이 있음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게 부끄럽고, 어떤 모임에서든지 처음에 이미지를 잘 만들려는 노력들이 다 관성때문인데 이 관성이 강하면 대인관계가 힘들어지고, 관성이 약하면 관종이 되는거 같음. 항상 윤리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움을 가지는 중간지점을 찾는게 좋은 거 같음.
2. 자연스러워지려면 관심의 레이더가 타인이 아닌 나한테 가 있어야하고 자기비난이나 계발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는 게 필요하다. 그런데 개인의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강한 경우 자기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서 통합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 타인/상담가를 통해 수용받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자기수용으로 이어지기 위한 체험 학습이다.
뭐만하면 저 사람은 나르시시스트, 좀만 지 맘에 안들면 가스라이팅, 꼰대 요즘 분위기가 이 모양 이 꼬라지로 돌아가는게 참 역겹네요. 님 부모 두 분이 진짜 나르시시스트였으면 님을 그 나이까지 키우지도 않았음. 본질이 뭔지 좀 파악하세요. 님이 님 줏대 주관대로 확고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면 남들이 님한테 함부로 했겠음? 그리고 함부로 해도 자존감 높은 사람은 '그럴 수도 있지' 혹은 '이상한 사람이네 피하자' 하고 맙니다. 님이 이미 자격지심과 열등감 덩어리인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님 인생이 편할리가 있나요? 사회성이 부모의 영향이 큰건 맞지만 그게 서른까지 지속된건 님이 실수하고 부딪치면서 깨지는게 두려워서 안한겁니다 남탓 환경탓 인간이면 어쩔수없이 하는건 당연한데 거기에 매몰되지말고 님이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 되잖아요
케미가, 첫인상부터 안 맞을 수 있고- 쓸데없이 애를- 에너지를 쓰면 안 된다. 싫어하는 걸 못 견디는게 당연하고... 통제 밖의 문제이다. 모두가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괜히 기분 나쁜 사람은 손절이 답이다... 회피. 나를 싫어할 사람은 반드시 있다는걸 받아들여야. 나는 왜 저 사람을 싫어할까...투영 ... 오히려 나에게 집중하자. 안테나를 나에게 맞춰라. 에너지 낭비이다.
애초에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잘하고 싶다는게 어찌보면 욕심이죠 그 욕심을 어느정도 내려놓고 안되는 상대와는 선을 적당히 긋고 자신을 지키는게 중요하더라고요 병원쪽에서 일해보니 사적인 질문이나 뒷담들이 일상화 되있더라고요 텐션들이 엄청 업되있고 그래도 저는 일이 우선이라 공사구분 딱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오해한다 싶으면 한번 대화를 진중하게 해봐야겠죠
저도 요즘 격고 있어요 60 70대들과 일하는데 나이먹었다고 생각있는 행동 할 거라는 건 다 허상인 것 같아요 매일 사장부부 뒷담화. 여러가지 블만 그럼 집에서 쉬든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일이 있음에 감사할 줄 모르고 조석으로 삐지고 흉 보고 참 이해 안 갑니다 잘 할려고 노력했는데 오늘부터 그렇게 안 헐려구요 ~
아버지께서 워낙 사람좋으시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타입이신데 제가 아버지 성격을 너무 닮아 타인의 마음을 너무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세월이 지날수록 그러면 타인이 지옥이 되고 제 의견이 사라지더라구요 어느순간 여기도 맞고 저기도 맞고 줏대없는 사람이 되서 그냥 맘편히 지내니까 오히려 너 이제야 좀 솔직하고 인간적이라고 하네요 저도 너무 편하구요 누구 눈치 안보고 자유롭게 살려구요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고 그럴려니 하고 살아야 된다는걸 늦었지만 깨달아 가는 과정중입니다.
요즘 직장사람들이 너무 싫던 차에 알고리즘에 이런영상이 뜨네요ㅋㅋ진짜 사람은 너무 별로입니다 너무너무 별로에요 소수의 인원이지만 그 와중에 갈등생기는거보면 진짜 인간은 모이면 안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진짜 일할 때 속으로 욕하는데 내 할일 제대로 하면서 대화나눌 땐 웃으며 사근사근 말해요ㅋㅋㅋ아..내일 그분들과 일할 생각하니 야마가 도네요 아무튼 사람은 정말 별로라는 대전제를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
1시간15분짜리 정말 귀담아서 주의깊게 들으며 곱씹고 생각해봤어요.. 이런 주제로 수많은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이 저에겐 진짜 마음을 깨우고 제대로 돌아보게 해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내 탓이며 남 탓이며 너무 심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싫던 것들도 조금은 수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긴거 같아요. 여러번 다시 들으면서 생각을 고쳐가고 점점 더 편해지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회사 같은 팀내에서 분위기가 안좋아서 힘드네요. 업무적으로 서로 겹치는것도 많이없기에 서로 힘든것 존중하고 그냥 적당히 그럭저럭 일상적으로 아무거 없게 지내고 싶은데, 상대방이 모든 말이 공격적이에요. 뭘 질문해도 말꼬투리잡고 눈앞에서 험담하고. 아무리 봐도 제 존재자체를 싫어하는듯하네요. 정말 안맞는데.. 휴으.. 매번 꼬투리 잡고 화른 내대니, 점점 말한마디 안하고 숨도 참는듯 사느라 어깨가 돌덩이같고 몸살이 납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굳이 맞출필요가 없을것같아요. 저사람 머리에 악과 저주가 잔뜩 쌓여있나보다~~ 생각하고 무시가 답인것같기도. 매순간 긴장하여 무시가 답인듯요.
요즘 중국 고대철학에서 나온 개념인 '무위', 즉 '애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는 거 같아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 시대 때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하고, 그 존재 앞에 한없이 무기력한 나약한 인간임을 깨닫고 불안감이 증폭되어 자기계발, 인간관계,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막상 관리를 하다보니 삶이 더더욱 피곤해져서 힘쓰지 않는 삶에 대한 관심이 커지지 않았나 싶네요 ㅎ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만의 가치, 신념을 가지고 지켜가며 사는 게 제일 편하고 행복한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저도 지금 알바하는 곳에서 근무시간이 한시간 정도 겹치는 총괄 매니저가 저를 참 못마땅해하고 뭐 하는 것 마다 마음에 안들어서 똥 씹은 얼굴 표정으로 빈정거리거나 무시를 하는데, 매일 그 모습을 보면서.. 참 인간 별로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동시에 나는 돈만 벌면 된다 하고 저 역시 그냥 신경인쓰려고 합니다 어차피 세상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그 매니저랑 나랑 결이 다른거고요 친해질 필요도 없고요 뭐라뭐라 지랄하면 그냥 일이니까 하고 제가 먼저 말 걸거나 웃거나 뭐 그러지 않습니다 잘 보일 필요 없어요 존경할만한 인간도 아니고 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중요한 닝겐이 아니니까 내버려둡니다 고객이나 이성에게 싼티나게 친절한 적 아양떠는 것도 역겹구요 그냥 나와는 다른 사람이니 나 역시 암묵적으로 무시하는거죠 하지만 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말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냥 내버려둡니다 "어 쓰레기가 말을 하네?" 라고 되뇌이면서요
별루 아니구요 인간관계와 사람의 심리에 대한 핵심이 담긴 정말 좋은 강의 입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 오면서 나 자신을 들여다 보고 사람들을 관찰하며 고민 끝에 알게 되었고 실천하고자 하는 내용 이라 '나 잘 살고 있는 거 맞네' 라는 확신을 준 영상이네요 이 밤에 듣길 정말 잘 했네요 ㅎ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길~ ^^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많이받고 부정이올라와서 사람이 싫어지고 그랬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했던 것들이 회피성 행동들이었다는것. 그리고 싫은 이유가 분명히 있고 그치만 그 관계에 대해서 내가 기대하는게 있다는것. 그걸 인정하고 가볍게 생각하는것. 이 영상을 몇번 듣고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사람들 생각 보다 별루인걸 너무 빨리 알아 차리는것도 허무하긴 하죠. 인생에 롤 모델이 없어지는...다들 어느 한 부분식 빈구석이 있으니까요 또 그래서 사람인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라고 인식하고 살면 아주 편해 집니다. 그런 생각 하는 저도 별로인 사람들 중에 속한 한 사람일 뿐이니까 너무 애쓰며 살지 않아도 되구요. 영상 보니까 책의 흥미는 떨어 지지만 기회되면 읽어 보겠습니다
안테나가 나한테 맞춰져 있어야 하나, 나의 맘에 들지 않은 단면에 저항함이 클수록, 자연스런 자신감이 떨어짐. 스스로 세운 나의 단점을 수긍하고, 관대해지고, 나를 보살피는데 포커스가 맞춰지면, 대려 자연스러운 당당함에 더 매력있는 사람으로 보임. 그닥 별로인 타인에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자처하고, 밖에선 괜찮은척, 집에와서 속앓이 말자. 어차피 무식의적 행동으로 가식이 티남.
너무 위로 받고갑니다~요즘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공감가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이 모든 감정을 내 스스로가 완벽하게는 힘들어도 온전히 수용해주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고싶어요. 남들과 친해지기 전에 저 자신과 더 친해질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와 갈등은 신에게 찾을것을 인간에게 찾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일어 났을때 2차 해결방법은 시냇물을 휘저었을때 흙탕물이 일어나죠? 어떻게 하면 가라앉나요? 기다리면 저절로 가라앉습니다. 먹이를 주는 쪽이 힘이 세어지는데 무관심으로 배를 곯게 하면 자연스레 죽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내자신의 마음이고 집착.욕심 이런것들을 버리면 예상외로 빨리 해결되요. 처음에 아주 힘들어요. 쉬운건 아니지만 몇번 해보면 내공도 생기고 다 별거 아니게 느껴질때가 옵니다. 산다는건 인간관계를 어떻게 잘해나가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다라지는데 타인의 비난과 칭찬에 자유로워지시고 타인의 인정따위를 받으려 하지 마세요. 다 별거 아닌 인간들끼리 뭘그리 인정받으려 하는 순간 노예가 되는겁니다. 내가 상대를 인정 하고 안하고 상관없듯이 상대가 나를 인정하는것도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생긴대로 사시고 다 먼지같은 존재니까 편히 사십시오. 짧은 인생인데 즐겁고 재미나게 사세요!!!!
더 잘보이려고 애쓰는 대상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멀리 찾을 것도 없이 바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시에 자신도 역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잘 챙겨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 100% 공감합니다. 자신이 성격이 아무리 좋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 해도 어차피 이유없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자신이 잘하는 걸 지나치지 못하고 시비거는 인성 쓰레기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까지 굳이 맞추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자신을 싫어하는 건 싫어한다는 걸로 인정하고 끝내야 미련이 없어지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개념있는 선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시는 게 좋습니다. 인간은 서로 성향이 완전히 같을 수 없습니다.
그냥 누가 나한테 다가오면 감사합니다 하고 말동무하면서 친해지는거구 누군가 나를싫어하거나 아무 관심없어서 서먹한 관계면 OK, 나도 님에 대한 별생각 없음 or 나도 님 별로:,, 하고 지나치면 되는같아요 비즈니스적으로 만난 관계인데 날 싫어하면 그냥 일얘기만하고 사적인 대화는 안하면 되는듯요 잘 지내려 볼 수록 아니꼬워 하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그냥 말없이 거리 유지하는게 최고입니당 부정적에 가까운 애매모호한 관계도 있을 수 있다 받아들이는게 첫번째 발걸음이겠네요